[서평] 쇼쇼쇼 김추자, 선데이서울 게다가 긴급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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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평] 쇼쇼쇼 김추자, 선데이서울 게다가 긴급조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머리말

II. 본론
1. 나의 문화요람기
2. 한국 대중문화의 다섯 가지 강박관념

III. 결론

본문내용

라볼 수 있었다. 이성욱의 대중문화에 대한 비평은 사회에 대한 어떠한 꾸짖음의 목소리로 들리기도 하였고, 청소년기로 돌아간 듯한 저자의 생기발랄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저자가 직접쓴 책이 아니라 그의 유고집이라는 특성 때문인지 책의 서론과 결론이 빠진 듯한 느낌을 받았다. 책을 읽은 전체적인 느낌은 너무나 다양한 주제와 이야깃거리 때문에 마치 백과사전을 본 것 같았다. 대한민국의 현대사에 대한 책은 여러 권 접해보았지만 문화를 중점적으로 다룬 책은 약간은 낯설었지만 기대 이상으로 흥미로웠고 불과 몇 십 년 사이에 우리 사회에 이렇게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것에 새삼 놀랐다.
책 자체가 대중문화에 대한 비평문인데 이를 보고 다시 비평을 한다는 것은 비평문 쓰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필자에게 부담스럽게 느껴져서 책의 내용에 대해 감상을 덧붙이는 형식으로 글을 쓰게 되었는데 아직은 부족하다는 점을 많이 느꼈고 경험해보지 못했던 문화에 대한 이야기에 지레 겁을 먹었던 것 같기도 하다.
서론에서도 보았듯이 대중문화는 문화 자체의 작품성을 논하기 전에 그 시대의 반영이라 할 수 있으므로 작품에 대해 논하기 이전에 시대의 사회상에 대해서도 함께 다루어야 할 것이다. 최근 TV의 공익광고 중 재미있는 가족사랑 캠페인 광고가 하나 있다. “사원 김아영은 상냥하지만, 딸 김아영은 (엄마가 묻는 말에) ‘아 몰라도 돼’. 꽃집주인 이효진은 친절하지만, 엄마 이효진은 (청소기 돌리는데 방해되는 아들에게) ‘이것 좀 치워 봐’ ”라는 내용의 공익광고인데 어느 가정에서도 공감할만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우리는 이를 보면서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게 되고 자신이 변화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끔 한다. 기능적인 측면에서 공익광고로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좋은 광고라고 생각한다. 이 광고가 전달하려고 하는 메시지를 우리 모두가 이미 알고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이런 광고가 등장하기까지 사회의 모습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을 확대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사회를 표현하고 이를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데에는 대중문화만한 것이 없다. 문화는 무거운 소재가 아니고 그 자체로 대중이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이고 사람들의 내면에까지 많은 영향을 준다. 같은 문화를 공유했다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은 낯설은 벽을 허물고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다. 따라서 과거의 독재정권에서도 그랬듯이 어떠한 법적 장치나 제도보다 더욱 강력한 지배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할 것이다. 민감한 사항이지만 현 사회에서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었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하는 TV와 신문 등에서 거대한 힘에 따라 그 내용이 변하고 있다고 생각해보면 가히 놀랄 일이다. 하지만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문화만이 이슈가 될 뿐, 밖으로 드러나지 않은 일에는 관심이 부족한 현실이다. 저자가 자신의 추억을 회상하면서 그 숨은 이면에 있던 사회의 모습을 비판하는 태도를 보였듯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만큼 즐기되, 어느 정도의 진지한 고민과 함께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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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7.11.06
  • 저작시기201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38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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