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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고 조직을 이끌어가는 사람, 무능하고 무사안일한 공무원과 여러 직장인들 또는 인생을 살아가는 일반인들에게도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그리고 미래의 공무원을 꿈꾸는 나에게 한국사회 안에서 나타나는 관료제의 병폐적인 문제가 고쳐질 수 있도록 내부 개혁이 꼭 필요하다고 느꼈다. 우리 모두를 위해서도 그리고 먼 훗날 한국사회를 위해서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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