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족의 변화] 한국 사회에서 가족구조의 변화, 가족관계 및 가족가치관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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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족의 변화] 한국 사회에서 가족구조의 변화, 가족관계 및 가족가치관의 변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한국 가족의 변화(한국 사회에서 가족구조의 변화)

I. 구조적인 변화
1. 가족 규모의 축소
2. 세대 구성의 변화
3. 출산율 감소
4. 혼인연령 및 혼인율의 변화
5. 이혼율의 증가
6. 가족의 다양성 증가
1) 한부모가족
2) 재혼가족
3) 국제결혼가족의 증가
4) 노인가구의 증가

II. 가족관계 및 가치관의 변화
1. 가족관계의 변화
1) 부부관계
2) 부모-자녀관계
2. 가족가치관의 변화
1) 결혼관
2) 자녀관
3) 노부모 부양의식

* 참고문헌

본문내용

0년 여성부에서 행한 가족조사자료에 의하면 부부간 의사결정에서 모든 의사결정 영역에 걸쳐 부부가 공동으로 결정하는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2005년 조사와 비교해 볼 때 부부공동형 또는 아내주도형의 비율이 증가하였고 남편주도형의 비율은 감소한 것이다.
한편 부부 상호작용이 긴밀해지고 상호 간 기대가 커감에 따라 부부갈등의 요인도 증가하였다. 위의 연구에서 2005년에 비해 2010년에는 부부간 갈등수준이 모든 갈등영역에서 좀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역별 갈등정도는 자녀교육 영역이 가장 높은 정도의 갈등을 경험하는 영역이며 다음으로는 가사 및 육아부담이 높은 수준의 갈등을 경험하는 영역이었다.
2/ 부모-자녀관계
한국 가족에서 부모-자녀관계의 중요성은 여전히 크며 이는 자녀에 대한 헌신적인 교육투자로 나타나고 있다. 기러기가족의 경우와 같이 자녀교육을 위해 부부생활의 포기도 불사하는 것이 한국의 부모들이다. 서양의 부모-자녀관계가 자녀가 성인이 될 때까지 돌보고 책임지는 유한책임의 관계라고 한다면 우리 사회의 부모-자녀관계는 자녀가 성인이 된 후에도 지원을 그치지 않는 무한책임의 관계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끈끈한 부모-자녀관계에 비해 부모-자녀 간 대화는 많지 않은 것이 특색이다. 특히 아버지와 자녀와의 대화는 매우 부족하다. 이것은 우리의 전통적 가족분위기와 무관하지 않으며 묵시적인 이해와 믿음이 전제되어 있기도 하지만 오늘날은 대화부족으로 인한 오해와 갈등도 늘어가고 있다. 부모-자녀관계의 질에 대한 부모와 청소년자녀의 지각을 비교해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과반수가 고민을 의논하는 상담대상으로 친구를 가장 선호하고 다음으로 어머니였으며 이에 비해 아버지의 비율은 매우 미미하였다. 이것도 2005년 조사결과보다 더 낮아진 것으로서 청소년 자녀에 대한 아버지의 역할 수행이 잘 이루어지고 있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성인 부모-자녀관계도 변화하고 있다. 자녀세대의 발언권이 증가하고 시부모의 권위가 약화되었다. 자녀세대의 부모봉양의식이나 의무감 또한 약화되었다. 이와 같이 오늘날 자녀가 사회성원으로서 성공적인 살을 영위하도록 하려는 부모역할의 비용은 크게 증대한 반면 보상은 감소함에 따라 이러한 요인들이 저출산의 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2) 가족가치관의 변화
한국 사회에서 사회변화와 더불어 가족의 구조적 변화 및 가족가치관의 변화가 계속되어 왔다. 가치관의 변화는 전반적으로 가족주의가 쇠퇴하고 개인주의 경향이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난다. 특히 최근에는 결혼 및 출산관련 가치관이 크게 변화하는 전환기라할 수 있다. 가족가치관의 변화는 남녀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는데, 남성들은 상대적으로 전통적 가치관을 고수하려는 경향이 있는 반면 여성들은 전통적 가치관에 반대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이러한 경향은 여성들의 연령이 낮고, 학력이 높고, 전문직에 취업하고 있는 여성일수록 두드러진다.
1/ 결혼관
2005년의 전국적 조사에 의하면 결혼의 필요성에 대해 미혼남성은 상당히 긍정적인 태도를 가진 반면, 미혼여성은 부정적 태도가 더 많이 나타났다. 즉, 남성의 71.5%가 결혼에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으나 미혼여성은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가치관을 가진 비율이 1998년 63.3%에서 2005년에는 49.1%로 감소되었다. 2010년에는 이 비율이 더욱 떨어져 미혼남성은 62.6%가 결혼에 찬성하고 미혼여성은 결혼을 원하는 비중이 46.8%에 불과하였다.
한편 2008년 통계청 사회조사에서는 기혼남성의 79.7%가 결혼은 해야 한다고 생각한 반면, 기혼여성은 65.2%만이 해야 한다고 응답하였다. 이혼에 대해서는 기혼남성의 71.7%가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기혼여성의 58.6%만이 이혼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는 가족 내에서 가사와 자녀양육의 여성 전가, 직장에서 결혼한 여성을 차별하는 관행 등 결혼이 여성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는 한국 사회의 가부장적인 가족특성으로 인한 것이다. 여성은 결혼을 과거처럼 보편적이고 당위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선택적인 것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증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여성들이 결혼을 기피하고 결혼시기를 늦추려는 만혼화 경향이 증가하고 있으며, 교육수준이 높고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여성들에게서 더욱 현저하게 나타난다.
2/ 자녀관
자녀관 또한 자녀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크게 약화되고 있으며 특히 앞으로 자녀를 출산할 미혼집단의 자녀관이 더욱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결혼적령기에 도달한 미혼여성의 1/10이상이 출산의사가 없으며 의사가 있는 경우에도 50%이상이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기혼여성 중에서도 자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응답한 사람은 1997년에 73.7%에서 2005년에 23.4%로 급감하였다.
3/ 노부모 부양의식
앞의 가족변화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노인가구의 비율은 늘어나는 반면 노인부양의식은 급격히 약화되고 있다. 부모의 노후생계에 대해 '가족이 돌보아야 한다.'는 비중은 점점 감소하고, '부모 스스로 해결'이나 '가족과 정부, 사회 공동 부양'의 견해는 증가하였다. 즉 부모의 노후를 가족이 돌보아야 한다는 생각은 2002년 70.7%에서 2010년에는 36.0%로 크게 줄었으며 가족과 정부, 사회가 함께 돌보아야 한다는 견해는 2002년 18.2%에서 2010년 47.4%로 증가하여 부모부양의식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가족 중에서는 부모부양책임자로 2002년에는 '자식 중 능력 있는 자'가 가장 많았는데 2010년에는 든 자녀'로 순위가 바뀌었다.
* 참고문헌
가족관계 / 김정옥, 박귀영 외 3명 저 / 양서원 / 2012
가족관계론 / 김익균, 고선옥 외 3명 저/ 정민사 / 2012
현대 가족관계학 / 이영숙, 박경란 저 / 신정 / 2010
가족치료 / 이영실, 이현우 외 3명 저 / 양서원 / 2017
가족학이론 : 관점과 쟁점 / 유계숙 외 저 / 하우 / 2013
현대사회와 가정 / 허혜경, 박인숙 외 1명 저 / 동문사 / 2017
가족생활교육 / 정현숙 저 / 신정 / 2016
가족과 젠더 / 정영애, 장화경 저 / 교문사 /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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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11.18
  • 저작시기2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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