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보랏빛 소가 온다(Purple cow)

소개글

[독서감상문] 보랏빛 소가 온다(Purple cow)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존 디스는 자신이 잡은 ‘귀신’을 포도주병과 흡사한 모양의 병에 담아 인터넷 홈페이지 ‘어거스틴 보틀’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병 표면에는 ‘Ghost in a Bottle’이란 문구가 들어갔다. 보증서도 첨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홈페이지에서는 “병을 열거나 깨뜨릴 경우 한밤중에 이상한 소리를 듣거나 귀중품이 없어질 수도 있다”는 경고를 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스펀지 제작진이 인터넷을 통해 주문하려고 했지만 ‘제품’은 이미 품절된 상태.
네티즌들은 “왠지 오싹하다” “소름끼친다” 등 무섭다는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잡는 법을 알려주기 전엔 믿을 수 없다” “상술에 불과하다”는 등 의심하기도 했다.
책을 읽고 난후 생각
책을 읽기 전에 나는 마케팅이 어떤것인지도 잘 모르고 그에 대한 용어도 잘 몰랐기 때문에 마케팅에 관한 책을 읽어야 한다는 과제를 받고 ‘내가 읽어낼수 있을까’하고 걱정을 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리마커블한 마케팅으로 성공한 유명한 사례들이 많이 소개되어있어서 그런지 이해도 잘되고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앞으로 마케팅을 재밌게 배울 수 있을것 같다. 물론 리마커블한 것을 개발하면 성공한다는 것이 맞는 말이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리마커블한 것을 개발하기가 쉽지 않은데 그것만 너무 계속 강조한다고 생각이 되었다. 그런점 이외에는 전반적으로 유익하고 추천할 만한 책이다. 처음에는 도서관에서 이 책을 발견했을때 1편,2편으로 두권이 비치되어 있어서, 그냥 한권만 읽어야지 생각했었다. 그런데 1편을 다읽고 나니 2편도 읽어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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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보랏빛 소가 온다,   (Purple c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