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 5대제국

소개글

성경과 5대제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1. 성경과 이집트
2. 성경과 앗수르
3. 성경과 바벨론
4. 성경과 페르시아
5. 성경과 헬라
6. 성경과 로마
결론

본문내용

니아에는 ‘아티고누스 왕조’가 세워집니다.
애굽과 퀴레네, 홍해와 동아프리카에 따라 설치된 도시들, 페니키아, 에게 해의 섬들, 소아시아 해안, 갈포리 반도 일부에는 ‘프톨레미 왕조’가 세워집니다.
옛 페르시아 제국 대부분과 시리아 북부, 메소포타미아, 인도 서북부, 아프카니스탄 그리고 중앙아시아의 투르켄스탄은‘셀류커스 왕조’가 통치합니다.
알렉산더의 페르시아에 대한 응징으로 시작한 정복전쟁의 발발은 페르시아 제국의 멸망과 헬라 제국을 탄생하게 했습니다. 지난 제국들은 모두 동방에서 탄생한 제국이었으나 헬라 제국은 최초로 유럽에서 탄생한 제국이었습니다. 알렉산더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제국은 4개로 분열되고 급기야 로마제국에 멸망하게 됩니다.
6. 성경과 로마제국
로마제국은 신약성경 전체와 연관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의 탄생이 로마시대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유대인이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마2:1-3)
예수님은 헤롯대왕이 유대를 지배하던 시대, 로마 최초의 황제 옥타비아누스 때에 태어났습니다.
예수님의 탄생 이 후 모든 성경의 배경은 로마제국의 지배를 받는 유대와 소아시아 지역 등 로마제국을 배경으로 이루어집니다.
세례 요한의 사역도, 예수님의 성장과 공생애도 로마제국을 배경으로 이루어 집니다. 예수님이 십자가형을 받은 것도 로마제국의 사형제도였습니다. 예수님의 부활 승천 후 제자들의 복음전도사역과 바울의 3차례의 전도 여행도 모두 로마제국 아래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심지어 기독교가 오랜 박해를 거쳐 공인(A.D.313년)을 받은 것도 로마제국 황제에 의한 것이었고 결국에는 로마제국의 국교(A.D.392년)가 됩니다.
로마제국은 초기 기독교 탄생의 장소였고, 부흥의 장소였으며 순교자의 순교의 장소였고, 기독교의 공인과 국교화로 인하여 타락하게 되는 장소도 로마제국입니다.
그러나 로마제국도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제국에 불과 했습니다.
B.C.8세기에 시작한 로마는 왕정과 공화정, 그리고 제정을 거치면서 제국으로 성장했습니다. 그 후 여러 황제들을 거치면서 제국의 규모가 너무 방대해지자, 로마는 A.D.4세기(A.D.395년)에 동로마와 서로마로 나뉘어 집니다. 그리고 동로마는 A.D.1453년 오스만 투르크의 술탄 메메트 2세의 침략으로 멸망하지만, 그보다 훨씬 먼저 서로마는 A.D.476년에 제국의 문을 닫습니다.
로마제국의 경영 키워드는 ‘관용’이었습니다.
그러나 제국과 관용은 함께 할 수 없는 단어입니다. 진정한 관용은 ‘십자가의 관용’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로마의 노예들이 도망가면 본보기로 삼는 사형 틀인 십자가에서 인간들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죽으심으로 진정한 관용을 보여주셨습니다.
결론
다윗이 통치하던 시대의 이스라엘은 130 만 명의 대군을 보유한 강력한 군사대국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다른 나라를 침략하여 제국을 건설하려는 야망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다윗은 하나님만을 올바로 섬기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고 실천하는 ‘제사장의 나라’ 이스라엘을 꿈꾸며 살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많은 허물 가운데 있는 다윗에게 ‘내 마음에 합한 자’라고 칭찬하시며 끝까지 다윗 왕가를 지키시고 끝내 예수 그리스도의 육신의 혈통을 다윗을 통하여 이루셨습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두 가지 생각을 꿈꾸게 하십니다.
한 사람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것과 모든 민족들은 제사장 나라의 사명을 꿈 꿀 수 있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존재했던 모든 제국은 망했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하나님의 나라’만이 영원히 우리 앞에 존재할 것을 우리는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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