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역사해석의 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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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역사)역사해석의 남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신들의 과오를 완벽하게 은폐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하지만, 일제는 역사 왜곡을 통하여 자신들의 과오를 인정하지 않으며, 피해 국가에도 사죄하지 않으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우리나라에 관련한 일본의 역사 왜곡 중 하나가 \'위안부 문제\'이다. 일본군 위안부는 제2차 세계대전이 진행되는 동안에, 일본군의 성적 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강제적, 집단적으로 일본군에 의해 성적인 행위를 강요받은 여성들을 의미한다. 일본군은 이러한 여성들을 징집하기 위해 징용, 인신 매매 범 혹은 매춘업자를 통해 납치, 매수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했다. 일본군 위안부는 조선인을 포함하여 중국인, 필리핀인, 태국인,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인, 인도네시아인 등 일본 제국이 점령한 국가 출신의 여성들이었다. 위안부로 끌려가 생존한 사람들은 하루에 30번 이상 성행위를 강요당했다. 이에 대해 일본 정부는 무라야마 도미이치 내각총리대신이 위안부에 대해서 사죄의 담화를 낸 바 있다. Statement by Prime Minister Tomiichi Murayama
on the \"Peace, Friendship, and Exchange Initiative\"
하지만 일본 내의 우익 세력들은 위안부에 대한 강제 연행이 없었으며, 단순한 매춘부로서 자의에 의해 성매매를 한 것이므로 인권 침해는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우리나라와 관련한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한 두 번째 예는 ‘일제 식민사관’이다. 이는 우리나라가 일본에 의해 식민 통치를 받을 당시에 일본이 조선인들을 대상으로 교육한 것으로 일제 식민사관은 많은 잔재가 남아, 아직도 많은 중년층들은 일제 식민사관을 일제가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는 인식을 가지고, 역사적인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 내용은 매우 치욕적인데 주요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조선은 일제 식민 통치를 받으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그만큼 경제 발전과 산업화를 이룩했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는 실제와 다르다. 그 당시의 일본의 경제력은 우리나라에 비해서 크게 높지 않았으며, 전쟁을 준비할 때에는 우리나라에서 착취해갈 수 있는 모든 것을 착취해갔다. 이러한 측면에서 일본을 통해서 경제 성장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은 허구이다. 또한 식민사관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개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언젠가, 어떤 나라에게 식민 지배를 당할 수밖에 없었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조선 말 우리나라에서 지속적으로 개화에 대한 시도들이 일어나고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역시 일제의 역사 왜곡이다.
결론
우리는 우리가 인지하지 못한 때에 왜곡된 역사를 소비하며 살아간다. 이러한 역사 왜곡의 주체는 주로 권력자들이 되는데 역사 왜곡은 권력자의 권력 유지, 권력자의 명예 유지, 혹은 일제와 같이 자신들의 과오를 잊기 위해서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일반적인 대중들은 이러한 역사적 왜곡을 인지하기 쉽지 않다. 그렇기에 역사 왜곡을 막는 최대한의 방법은 역사의 주체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역사에 대한 평가에 참여하여 권력에 의해 좌우되지 않는 역사적 사건들을 발굴해내는 것일 것이다.
  • 가격1,9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7.11.22
  • 저작시기201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39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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