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분석)웅진 씽크빅 광고의 문화기호학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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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문학분석)웅진 씽크빅 광고의 문화기호학적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웅진 씽크빅 [바른 교육 큰 사람] 광고 분석
1. [바른 교육 큰 사람] 다책 편
2. [바른 교육 큰 사람] 한글 편

Ⅱ. [바른 교육 큰 사람] 광고의 공통점 및 차이점
1. 공통점
2. 차이점

Ⅲ. 문화콘텐츠와 광고
1. 광고의 변화와 문화콘텐츠로서의 광고
2. 광고의 문화콘텐츠적 가치

본문내용

글 편의 경우 다문화 아동에 대한 지원 사업 이야기가 들어있는 반면 다책 편의 경우는 그러한 내용이 없다는 점 역시 들 수 있다. 이미 다책 편의 경우 ‘책을 읽는 사람은 훌륭한 사람이 되고 성공한다.’라는 이데올로기적 신화를 통해 일종의 허위적 이미지를 사용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여기에 ‘다문화 아동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이라는 다른 기업 이미지를 새로이 제시하여 덮는 것은 오히려 난잡한 형태의 모습이 될 수 있기에 자제한 것으로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카메라의 구도 역시 차이를 갖는다. 다책 편의 경우 등장인물을 먼 구도에서 천천히 다가가며 클로즈업 하는 형식을 갖는다. 즉, 영상 속 등장인물을 강조함과 동시에 ‘다책’의 목표 대상이 누구인지 정확하게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반면 한글편의 경우 대부분이 먼 거리에서 고정된 구도를 가지고 정경을 담거나 행동을 담는다. 즉, 한글 편에서 전하고자 하는 이미지는 행위 자체가 아니라 그 행위나 장면이 가지는 전체적인 분위기이며 이는 앞에서 이야기한 바와 같이 과거를 회상하는 ‘추억’이나 ‘향수’의 분위기일 것이다.
Ⅲ. 문화콘텐츠와 광고
1. 광고의 변화와 문화콘텐츠로서의 광고
과거 소비자가 단순히 제품의 성능과 가격을 보고 구입을 결정하며 선호 역시 이러한 측면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면 현재 소비자들은 그 가치관의 다양성과 소비자 각자의 개성으로 인해 재화나 서비스를 바라보는 시각이나 선호의 요소 역시 매우 달라졌다. 이와 같은 소비자들의 변화는 기업의 전략과 운영에 있어서도 큰 변화를 가져왔다.
즉, 기업들 역시 단순히 좋은 제품을 만들고 가격에 관해 경쟁우위를 만들어 이윤을 만들어낸다는 생각에서 ‘브랜드’ 자체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야 한다는 점을 인식하였으며 따라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이러한 변화가 극적으로 드러난 것이 바로 광고 분야이다. 기업은 광고를 통해 기업 브랜드 자체가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브랜드’ 혹은 ‘소비자들이 존경하는 브랜드’로 포지셔닝을 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광고 역시 제품의 장점과 기능만을 소리 높여 이야기하는 판촉광고의 형식에서 브랜드의 이미지를 만들어나가는 이미지광고가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조류 안에서의 ‘광고’가 가지는 특징은 광고가 문화콘텐츠로서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다. 광고는 사회의 흐름과 가치를 반영하고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내기도 하며 유행을 선도하기도 한다. 가깝게는 두산의 ‘사람이 먼저다’라는 캐치프레이즈 광고를 들 수 있다. 비정규직과 청년실업문제, 정년퇴직 전의 권고퇴직과 구조조정 등이 문제가 되던 당시 두산의 ‘사람이 먼저다.’라는 광고는 두산이 구성원을 존중하고 고용 안전성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부여하여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였고 이러한 캐치 프레이즈는 후에 ‘무엇 무엇이 먼저다.’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그것이 풍자의 의미이든, 존경의 의미이든 간에 인터넷 상에서 회자되기도 하였다.
즉, 광고는 이전의 광고와는 달리 재미와 즐거움을 주며 소비자들은 광고를 모방하고 곱씹음으로써 구매 행위 뿐 아니라 사회적 행동과 판단에 영향을 주며 가치관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성공적인 마케팅전략으로 손꼽히는 현대카드의 ‘옆길로새’ 광고가 이러한 문화콘텐츠로서의 광고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새’를 하나의 캐릭터로 하여 음반을 발매하고 음원을 출시하며 포스터를 붙이는 등의 행위를 통해 광고는 브라운관 안에서 나와 현실 세계에서 소비자들과 같이 호흡했고 마치 ‘옆길로새’가 실존하는 랩퍼인 것처럼 SNS를 구성하여 소비자들과 소통하기도 하였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UCC 등을 통하여 ‘옆길로새’를 표현하거나 모방하고 재미를 창출했으며 출시된 음원을 들으며 패러디를 하는 등의 하위문화를 창출하기도 하였다.
이와 같은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광고는 더 이상 단순한 판촉물이나 판촉활동이 아니라 하위 문화콘텐츠를 창출하거나 유행을 선도하는 등의 활동을 하기 때문에 문화콘텐츠로서 분류할 수 있을 것이다.
2. 광고의 문화콘텐츠적 가치
문화콘텐츠적 가치란 크게 경제적 가치와 문화적 가치를 들 수 있다. 특히 문화콘텐츠 산업의 경우 타 산업에 비해 부가가치 창출이 큰, 즉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새로운 국가의 성장 동력으로 평가 받고 있다. 소위 ‘한류’라는 이름으로 한국의 문화콘텐츠는 중국, 일본 그리고 동남아 지역으로 수출되어 많은 외화를 벌어들이는 등의 경제적 효과를 만들어 냈다.
광고는 문화콘텐츠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광고의 경제적, 문화콘텐츠적 가치를 이야기 할 때는 다른 문화콘텐츠와는 약간 다른 효과를 갖고 온다. 일반 문화콘텐츠가 이를 제작, 유통함으로써 수익을 얻고 OSMU 등의 방식을 통해 부가가치를 직접적으로 창출하는 데 반해 광고의 경제 부문 문화콘텐츠적 가치는 간접적으로 창출된다.
즉, 경제활동을 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재화와 서비스에 대한 선호를 높임으로써 기업의 경영성과를 증진시키고 이를 통해 간접적으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다. 자동차 렌터카 시장에서 낮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던 에이비스 사가 소위 ‘2등 마케팅’을 통해 2위 기업이라는 이미지, 신뢰도를 소비자에게 심어주기 위한 광고를 시작하였고 이로써 비록 1위의 점유율을 위협할 수 없지만 시장의 확고부동한 2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이윤을 창출 한 것이 광고의 간접적 경제효과의 예로 들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광고는 문화적 가치 또한 지니고 있다. 한류 스타를 등장인물로 하는 광고의 경우 외국에서 그 기업의 이미지를 단순한 제조 회사에서 ‘한류 스타’가 사용하는 제품으로 탈바꿈하게 되고 단순한 경제적 선호 이상의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며 한국의 이미지를 바꾸어놓는 것이 그 예가 될 수 있다. 누구에게나 입에 달라붙는 멜로디를 만든 ‘하이마트로 가요’라는 광고와 같이 광고 역시 유행을 선도하고 그로 말미암아 2차 문화 콘텐츠와 패러디를 생산하며 90년 대 생들이 빠삐코와 스크류바의 CM 송을 같은 세대가 공유하는 일종의 문화적 현상으로 이해하는 것 등도 이러한 광고의 문화적 가치를 반영한 현상이다.
  • 가격1,9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7.11.22
  • 저작시기201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39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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