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민,한국현대문학사1권 제4장 요약- 문학의 정신과 기법의 전환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권영민,한국현대문학사1권 제4장 요약- 문학의 정신과 기법의 전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문학의 논리와 방법의 전환
(1) 군국주의의 확대와 문학의 변화
(2)암흑기의 상황과 문학

2. 소설의 양식과 기법의 분화
(1) 식민지 현실과 사회에 대한 반성
(2) 모더니즘 소설과 산문의 시학
(3) 현실과 풍자와 비판
(4) 여성소설의 등장과 여성적 관점
(5) 역사소설의 양식적 확대와 대중성

3. 시 정신과 언어의 발견
(1) 시 정신과 감수성의 변화
(2) 시적 언어와 서정적 율조
(3) 모더니즘의 시와 시적 모더니티
(4) 모더니티의 기적 지양
(5) 시적 의지와 자기희생

4. 극문학의 대중성과 사실주의적 성과
(1) 극예술연구회의 활동
(2)사실주의 극의 확립과 연극의 대중성

본문내용

아의 비애를 섬세한 율조의 언어로 형상화. 균제된 언어
2) 신석정, 순수의 세계와 의지의 현실
-전원적이면서도 자연 친화적인 이상향에 대한 시적 열망을 강하게 드러냄.
-천진하고도 순수한 시적인 세계를 추구하는 시적 태도를 지켜나감.
-비참한 현실 상황 자체에 대한 거부의 표현, 세속적 욕망이나 고통으로부터 벗어난 전원적 세계 또는 반문명적인 이상적 공간에 대한 갈망. <촛불>등
-신석정의 두 번째 시집『슬픈 목자』: 시적 세계의 새로운 변모.
시적 화자가 순수한 동심의 소년이 아니라 현실 속에서 자신을 응시하고 있는 한 인간 으로 설정되어 냉엄한 현실에 대한 발견이 자리함.
(3) 모더니즘의 시와 시적 모더니티
1) 정지용, 절제된 정서와 언어의 균제미
-시적 대상에 대한 다양한 감각적 경험을 선명한 심상과 절제된 언어로 포착
-율조의 언어가 아니라 언어의 조형성에 대한 탐구에 관심을 집중
시의 언어를 통해 음악적인 가락의 미를 창조한 것이 아니라 공간적인 조형의 미를 창조.
-주관적 감정의 절제와 정서의 균제 : 개인적이고도 감정적인 것들을 철저하게 배제하면서 사물과 현상을 순수 관념으로 포착하여 이것을 시로 표현.<유리창>
2) 김기림과 김광균, 문명 비판과 시적 기교의 한계
<김기림>
-감상주의에 사로잡혀 있는 근대시의 고질적 병폐를 지적하면서 허무주의로 흐르고 있는 시 정신을 바로잡기 위해 건강하고 명랑한 '오전의 시론'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
-한국사회의 근대적 변화와 모더니티에 대한 비판적 인식을 <지상도>를 통해 형상화.
-무절제한 감상을 거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암울한 시적 정사가 주조를 이 루고 있어 문명비판이라는 주제 의식의 과잉 상태를 위태롭게 드러냄.
<김광균>
-대체로 서정적인 정조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섬세한 언어기교와 감각적 이미지로 시적 대 상을 형상화. 시적 기교의 과잉 상태.
3) 이상, 근대적인 것으로부터 탈출
-외관의 무의미성 강조, 특유의 공간 감각, 수학적인 것들의 활용
-인간의 존재, 현상과 본질의 대립, 부분과 전체의 부조화를 문제 삼음
-모든 근대적인 것에 대한 부정.
-자아의 절대성과 이성에 대한 신뢰를 중시하는 근대적인 가치체계를 놓고 볼 때 이상 이 강조하고 있는 자아의 분열 현상은 절대적인 것으로 신뢰되어 온 자아의 의미를 부정하 는 것.
-시에서 현재와 미래를 말하지 결코 과거를 이야기 하지 않지만 대개 과거로부터의 단절에서 비롯되는 불안과 미래에 대한 허무감의 페이소스를 동시에 드러냄.
(4) 모더니티의 시적 지양
1) 서정주와 관능의 미학
-낭만적인 자기표현이라는 전통적인 시적 태도 거부
-서정주의 초기 시들이 보여주고 있는 시적 상상력의 다채로운 변주
-첫 시집 『화사집』(1941)을 통해 드러남.
인간의 원초적인 관능미와 생명력에 대한 강렬한 찬사가 돋보이는 이 시집의 작품들은 시적 상상력의 지향 자체가 지니는 이중성을 하나의 시적 주제로 형상화.
사회 현실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욕망, 악마적 아름다움 추구
2) 오장환과 존재의 근원 문제
-존재의 근원에 대한 집착.
-시에서 자주 드러나는 시적 대상으로서의 고향이 이 같은 정서의 지향을 형상화한 것.
-고향을 통해 공동체의 세계를 꿈꿈
-고향이라는 존재의 근원으로 회귀하는 모습
-시에서 노래하고자 한 것은 현실적 공간으로서의 고향으로서의 귀환을 의미하는 것이 아 니라 시적 주체가 오롯이 설 수 있는 존재의 근원의 회복을 소망하는 것을 의미.
-지식인으로서의 자신과 자신이 속한 민족의 처지를 동일한 차원에서 인식하고 있음.
3) 유치환, 시적 상상력과 시적 의지
-<생명의 서>: 남성적 어조
-<박쥐>,<깃발>,<가마귀의 노래>
:시적 상상력의 역동적 지향과 형태적 지향이 뚜렷하게 구별되어 나타남.
시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동적인 상상력은 '바람'과 '날개'의 이미지를 통해 구체화.
-<깃발>: 어려운 이상에 대해 갖는 존재의 고뇌와 비원을 애수의 정서로 제시,
-<산>, <바위> 형태적 이미지 중심
:일체의 감정과 외부의 변화에 미동도 않고 진실한 자신의 길을 선택하고자 하는 '비정의 함묵'을 지닌 냉철한 의지를 표상.
(5) 시적 의지와 자기 희생
1) 이육사, 주체의 정립과 저항의식
-시적 주체의 확립과 식민지 현실의 비판인식
-암흑의 현실 속에서도 주체의 재정립과 자기 확인을 시작 활동을 통해 철저하게 수행.
-그가 식민지 현실에서 시를 통해 도달할 수 있었던 자기 확인의 과정은 현실에 대한 정신 적 초월의 의지로 구현.
2) 윤동주, 저항 또는 주체 정립의 가능성
-식민지 현실에 대한 인식, 민족적 자기 정체의 시적인 형상화.
-윤동주 시에서 삶의 현실은 대개 비극적인 상황으로 내세워짐
-민족과 국가라는 절대 개념이 부정되는 식민지 현실은 왜곡된 역사이며 불모의 땅
-현실에 대한 시적인 도전이며 예술적 비판
-시적 주체로서의 서정적 자아가 보여주고 있는 자기 성찰은 자기 내면에의 몰입, 순수한 자기화의 문제로 귀착
4. 극문학의 대중성과 사실주의적 성과
(1) 극예술연구회의 활동
-1931년 서항석, 유치진, 홍래성, 윤백남, 김진섭, 조희순, 최정우 등이 설립
-목표: 극예술에 대한 일반의 이해의 확대, 극예술의 올바른 방향 정립,
진정한 의미의 한국의 신극 수립
-번역극 중심의 공연.
-1930년대 중반 이후 창작극 중심의 전문 극단으로 발전
-의의: 서양의 근대적인 연극운동을 실천하고자 함, 새로운 극작가 발굴
(2) 사실주의 극의 확립과 연극의 대중성
-유치진: 한국 연극의 기반을 확립, 본격적인 의미의 사실주의 희곡을 창작.
식민지 시대 농민들이 겪어야 했던 착취와 패배의 삶을 사실적으로 형상화
작품: <토막> 등
-함세덕: 유치진의 영향을 받음, 식민지 시대 말기의 암울한 상황 속에서 낭만적 정서에 기 반을 둔 사실주의 극의 집필에 몰두<산허구리>, <동승>
-오영진: 민속적 소재 차용, 전통적 희극정신을 살리는데 힘씀. 한국인의 해학 풍자
-채만식: 소설과는 다른 장르에로의 창작 세계의 확대.
회상 기법을 동원, 무대의 현재화를 가능하게 함 <제향날>, <당랑의 전설>
  • 가격1,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7.12.07
  • 저작시기2017.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4022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