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암의 정의 및 종류, 분류, 각종 치료 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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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암의 정의
암의 일반적 증상
암의 종류
암의 발생부위
암의 진단방법
암의 진행단계
수술
항암요법
방사선치료
면역요법
조혈모세포이식
기타 (항암치료의 부작용과 그에 대한 대처법, 총체적 고통)
-출처

본문내용

강 효과가 있고, 내피 세포 증식과 신생 혈관 억제 효과를 나타내며, 암세포의 증식 억제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터페론은 알파(α), 베타(β), 감마(γ) 3가지로 구분된다.
인터페론 알파(interferon-α)
인터페론 감마(interferon-γ):
가장 암 치료에 널리 사용 되며, 털 세포 백혈병,
첨형 콘딜로마및 후천성 면역 결핍증 환자의 카포시
(Kaposi) 육종에 사용한다.
급성 부작용은 몸살 증상, 만성 부작용으로는 피로,
기면, 체중감소, 근육통, 관절통 등이 있다
주로 만성 육아종 질환(granulomatous disease),
전이성 콩팥 세포종, 악성 흑색종에 사용된다.
부작용으로는 발열, 발한, 두통, 우울증, 불쾌감,
근육통, 골수 억압
[ 조혈모세포이식 ]
환자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제거한 다음 새로운 조혈모세포를 이식해 주는 치료법
항암화학요법 및 방사선요법과 병행하는 치료법이다.
동종 조혈모세포 공여자(조혈모세포 기증자)는 환자와 성별, 혈액형이 달라도 상관 없으나,
인백혈구항원(HLA, human leukocyte antigen) 형(type)이 전부 또는 일부가 맞아야 한다.
형제자매는 부모가 같으므로 인백혈구항원 형이 일치할 확률이 25%이다.
형제자매 중에 공여자를 찾을 수 없으면 한국조혈모세포은행을 통해 국내, 일본, 대만, 중국, 미국 등에서
인백혈구항원 형이 일치하는 공여자를 찾을 수 있다. 이외에 국내에서도 활성화되고 있는 제대혈은행에서
다른 사람으로부터 기증된 제대혈을 쓸 수도 있어 대부분 필요한 조혈모세포를 구할 수 있다.
종류 :조혈모세포 이식은 조혈모세포를 타인에게 받는 동종 이식과 자기 것을 쓰는 자가 이식, 일란성 쌍생아로부터 받는 경우는 동계 이식으로 분류한다.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은 동종 이식과는 달리 거부 반응, 이식편대숙주병 등 합병증의 발병이 적어 보다 고령의 환자에서도 시행이 가능하다. 또한 조혈모세포의 채취 방법에 따라 골수 이식, 말초혈액 조혈모세포 이식, 태반으로부터 받는 제대혈 이식으로 나뉜다.
준비사항 : 조혈모세포 이식 전에 시행하는 전처치 시 투여되는 고용량 화학 요법은, 항암제를 많이 쓸수록 잘 듣는 악성 종양에서 치료 효과가 극대화된다. 일반적으로 조혈모세포 이식을 이용하면, 통상적인 항암제 용량보다 4~6배 가량 더 쓸 수 있다.
시술방법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
환자에게 강력한 항암 화학 요법 및 방사선 요법을
시행한 다음 조직 적합성 항원이 일치하는 조혈모세포
공여자(가족, 타인)의 조혈모세포(골수, 말초혈액)를
채취하여 환자의 정맥에 주입한다.
환자 자신의 골수 또는 말초혈액 조혈모세포를 채취하여
냉동 보관하였다가 항암 화학 요법 및 방사선 요법 후
해동시켜 정맥 내로 주입한다.
경과/합병증 : 이식편대숙주 반응이나 감염이 없다면 이식된 조혈모세포는 골수에 적응하여 보통 2~4주 내에 성숙된 혈액세포를 생산한다. 호중구 증가 촉진제 등을 사용하면 백혈구의 과립구가 혈소판보다 빨리 생산된다. 혈액 검사를 통해 성숙된 혈액세포의 수치를 측정할 수 있다.
부작용/후유증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
높은 치명율이 단점이다. 그러나 공여자의 면역세포가
환자의 암세포를 죽이는 이식편대종양 효과는 원 질환의
완치율을 높인다. 최근에는 이식 전 전처치의 강도를
줄여서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비골수파괴성 조혈모세포
이식(미니이식)도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통상적인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이 어려운 고령이나 다른 장기 기능이
나쁜 환자에서도 가능하다.
조혈모세포에 환자 자신의 암세포의 오염이 있을 수 있어
이식 후 재발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암세포 오염을
줄이는 방법이 이용되고 있으나, 확실한 치료 효과가 증명
되지는 않았다. 또한 이식 전 적절한 항암 치료로 암세포
오염을 줄이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면 재발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의사항 : 면역력이 낮은 시기에는 음식으로도 균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러한 식이의 핵심은 생으로 먹지 않고, 가열하여 조리한 뒤에 먹고, 위생의 환경에 주의해야 한다. 보통 감염 방지를 위한 제한 식이는 자가 이식과 항암 치료 환자인 경우에는 항암제 치료 후 3개월간,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 환자인 경우에는 면역 억제제 치료 종결 시까지 약 6개월간, 비혈연간 조혈모세포 이식 환자인 경우에는 면역 억제제 치료 종결 시까지 약 12개월간 유지해야 한다.
치료 : 질병백혈병, 중증 재생 불량성 빈혈, 악성 림프종, 다발성 골수종 등에 적용된다.
[ 기타 ]
항암치료의 부작용과 그에 대한 대처법
부작용
대처법
오심, 구토
진토제 주사 및 수액 사용, 무리해서 식사하지 말고 먹을 수 있는 것을 소량씩 천천히
섭취하도록 함, 오심 구토를 유발하지 않는 환경 정비, 이완요법 격려.
탈모
탈모 전 두발처리, 가발 사용
골수억제
면역 세포 자극인자 투여, 손씻기, 양치, 마스크 착용 등 감염증 예방, 1인실 격리,
출혈 예방을 위해 낙상사고 주의
구내염
식사형태 배려, 부드러운 칫솔모 사용, 적절한 양치약물을 통해 소독, 통증 완화
식욕부진, 미각장애
과일, 쿠키나 비스킷 등 섭취, 구강 내 간호, 구강 내 보습 (스프레이), 구강 함수
권태감
정서적 지지, 안정, 휴식
말초신경 장애
약물요법, 장애 부위 보온, 낙상 및 열상 예방
변비, 설사
약물요법, 배변 습관 조절, 충분한 수분 보충
암환자의 총체적 고통(Total pain)
신체적인 고통
통증, 기타 신체증상, 일상생활 활동 장애
정신적인 고통
불안, 초조, 고독감, 공포, 우울상태, 분노
사회적인 고통
회사일 문제, 가정 내 문제, 경제적인 문제, 인간 관계
영적인 고통
가치 체계의 변화, 죄의식, 죽음에 대한 고통, 삶과 죽음 등 인생관 고민, 괴로움
⇒ 환자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수용하고, 공감 하는 태도를 가진다.
출처
서울대학교 의학정보원 (www.snuh.org)
국립 암센터/국가암정보센터 (www.ncc.re.kr)
왜 무엇을 어떻게 3. 암 [의학서원]
성인간호학(상) 3-10. 암 [현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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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cancer,   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