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 연구] 양성평등 (남녀평등) 개념과 상황분석및 양성불평등 원인과 양성평등 위한 노력과 해결방안제언및 나의의견정리

소개글

[양성평등 연구] 양성평등 (남녀평등) 개념과 상황분석및 양성불평등 원인과 양성평등 위한 노력과 해결방안제언및 나의의견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양성평등의 개념

2. 양성불평등 (남녀불평등) 현재상황 분석

3. 양성불평등 (남녀불평등)의 원인

4. 양성평등을 위한 노력과 해결방안 제언

5. 결론 및 나의의견

본문내용

별이 많이 사라졌으나, 아직도 곳곳에 배어있는 성차별적 의식을 없애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양성평등을 위해서는 먼저 남녀 모두 어느 특정성에 대하여 오래 전부터 우리 마음속 깊숙이 갖고 있던 고정관념을 깨고 차별적 태도를 가지지 않아야 한다. 남성과 여성은 분명히 다른 존재이며, 신체 구조상으로도 역할은 어느 정도 정해져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누가 더 우월하고 열등한지 구분할 필요는 없다. 중요한 것은 부족한 점은 서로 보완하며 상호존중의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남성과 여성 모두가 동등하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고 타인의 특성과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현대 사회에서는 양성평등을 법적으로도 수용하고(법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여성의 권익을 위하여 기업에서 일정 퍼센트의 여성 직원을 채용해야 하는 여성 채용 할당제, 여성의 권리신장을 위한 성범죄특별법이 라던지(성범죄특별법이라든지) 한창 유행처럼 퍼졌던 성추행관련 법률이 지정됐으며, 유산상속에 있어서도 딸들도 아들과 동등하게 유산을 상속받을 수 있게 하는 등의 다방면에서 여성의 권리는 향상되었다. 그리고 남성의 성희롱에 대해서도 여성과 비슷한 법을 적용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도 남녀평등은 점차 나아지고 있다. 문패에 이름을 같이 적도록 하거나 부모의 성을 하나씩 따서 사용하기도 하고, 가사 일을 분담하고 있으며 성별을 떠나 남성과 여성은 자기가 하고 싶은 취미생활을 누린다. 그러면 이것만으로 과연 충분한 것일까? 진정한 남녀평등이란 무엇일까? 평등이란 자유와 함께 민주주의에서 최고선의 가치로 추구되어야 하는 가치인 것이다.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 모든 인간은 인간으로 태어났다는 이 하나의 이유만으로 존중받아야 하고 균등한 기회를 부여받아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남자와 여자라는 굴레에서 벗어나 자신의 자유로운 의지만으로 삶을 계획하고 의사를 결정할 수 있으며 성과 관련 없이 개인의 능력과 실력으로만 평가받을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5. 결론 및 나의의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는양의 기운과 음의 기운이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을때 비로소 쾌적하고 안정적인 인류의 삶을 보장해준다. 이말인 즉 양성은모두 동등한 인격체이므로, 서로의 권리를 침해해서는 안된다는 말이다.남성은 비교적 튼튼하고 건장한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어서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이 세상으로부터 여성을 보호해주는역할을 도맡아왔고 여성은 비록 남성보단 약하고 재앙이 도래되면 그만큼 쉽게 무너지지만 인간을 잉태하여끊임없이 대를 발전시키는 역할을 맡아왔다.정리하면, 남성 여성 어느 쪽도그 다른 쪽에 비해 우월한 기능을 하고 있다고 말할수 없이 똑같이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옛문헌이나 옛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속담중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더 우월하다는 옛사람들의 생각들을 쉽게 찾아볼수가있다.특히나도 우리나라에서는 여성에 대한 남성과의 차별대우가 다른나라에비해 극심했다고 한다. 우리가 잘 알고있는 속담 몇가지만으로도 당시 시대상을 미루어 짐작해 볼수가있다. '아들 못난건 제집만 망하지만, 딸 못난건 양 사돈 망한다', '딸 먹는것은 쥐 먹는것 같다',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등 이러한 속담들에는 옛 여성들이 당시에 느꼈을 모욕감과 억울함,답답함이 담겨져있어, 듣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는 양성평등에 대한 법이 새로 개정되어감에 따라 여성들도 남성들과 같이 권리를 자유롭게 주장할수있게 되었다. 여성들은 사회에 진출해 지위상승,재산축적등을 고대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도양성평등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부족하며,이곳저곳에서 남녀차별의 잔재가 남아있다.그럼 어떻게 하면 양성평등에 대한 의식의비약적 확산을 기대해볼수있을까?
'양성은 평등하다'라는 생각은 남자의 굳건함과 번식력, 생존력만을 치켜세우는옛사람들사이에선 당연히 터무니없고, 엉뚱한 이치로써 업신받아올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사람들은 이 지구는 결국 남성과 여성의 조화물이고, 따라서남성 여성 어느쪽도 덜 중요하다, 더 중요하다고 판단지을수 없다는걸 깨닫게 되자비로소 양성평등 문화를 수긍하고 정립하여 나가기 시작했다.예컨데 학교에서는 남녀 구분없이 모든학생들에게 기술.가정과목을 가르치기 시작했고,많은학교에서 "여자축구부","여자농구부" 등과 같이 여학생의 운동능력 신장을도와주고있다. 그리고 사회에 나가보면 남자간호사, 여자 택시 운전기사, 남자미용사, 여자 정치인등 남녀구분의 선을 넘고, 개인의 능력과 소질을존중한 직업선택의 경우들도 흔히찾아볼수있다. 또 가정에서는남자가 여자대신 집안일을 하고 여자가 남자대신 돈을 벌어오기도 한다. 그러나우리는 완벽한 양성평등의 실현을 위해 갈길이 아직 멀다.
요즘같이 경쟁이 불타오르는 시대에서는 남성혼자만의 경제적능력으로는 경쟁에서 이기기엔 불충분해서 여성까지 두손두발걷고 남성을 도와 사회에진출하곤한다. 그러면서도 집안일과 육아문제는 아직까지도 의식적으로 여성이 전적으로 도맡아야 할일이라고 생각하는게 요즘 현실이다. 예컨데 남성 전업주부라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얼마나 남자가 무능력하면 집안일이나 하고 사냐는식으로 생각해버린다. 남성은 집안일을 하면 안된다는 법도 없는데 말이다. 또, 여성들의 사회적진출은 많이 활발해졌으나 아직까지 국가의지원은 많이 부족한 상태이다. 물론 여성들을 위한 출산휴가 같은 제도는 마련되어있지만 정작 여성들이 직장에서 육아문제나 집안일을 핑계로 휴가를 내돌라거나 당직,야간근무에서 제외시켜달라고 요청하면 남성들은 그것에 대해 반감을 가지게 된다. 이것이 바로 다름이 아니라 여성들이 사회경쟁에서 뒤쳐지는 계기가 된다. 따라서 국가는 여성이 경쟁에서 밀려나지않게끔 효율적인 정책을 시급히 마련해야한다.
양성평등, 사실 양성평등문화가 제대로 조성되어 사회에 자리매김하기까지는 국가의 정책도 많이 필요하지만 결국에는 개인의 성차별에 대한 의식부터 바로 잡는일이 바탕이되어야 한다.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남성과 여성이 평등하게 공존하며 사는 세상이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이지는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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