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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하리라 보지만 그것은 이미 자원봉사가 아니라 그냥 봉사이지 않은가? 그렇다면 자원봉사라는 말을 쓰는 의미가 없어지기에 더 이상 자원봉사라는 말을 사용할 수는 없을 것이다. 따라서 이미 전문가들이 스스로 나서서 지원하여 대가나 보상을 바라지 않고 하는 봉사는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이미 멀어진 자원봉사자들을 제쳐두고 봉사에 끌어들이는 방법을 생각해본다면 역시 자라는 아이들이나 대학생들에게 희망이 있다. 방법은 단순하다. 아이들에게 자원봉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교육을 진행하며, 대학생들에겐 사회복지학과 같은 복지계열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공을 반드시 1개 이상 “의학계열학과”나 “공학계열학과”를 듣게 하여 학생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방법이다. 그럼 아마 이미 있는 전문가를 끌어들이는 것보단 쉬울 것이다.
그렇다면 이미 멀어진 자원봉사자들을 제쳐두고 봉사에 끌어들이는 방법을 생각해본다면 역시 자라는 아이들이나 대학생들에게 희망이 있다. 방법은 단순하다. 아이들에게 자원봉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교육을 진행하며, 대학생들에겐 사회복지학과 같은 복지계열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공을 반드시 1개 이상 “의학계열학과”나 “공학계열학과”를 듣게 하여 학생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방법이다. 그럼 아마 이미 있는 전문가를 끌어들이는 것보단 쉬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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