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간의 성차(일반적 성차, 성차의 요인, 성차와 가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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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남녀간의 성차(일반적 성차, 성차의 요인, 성차와 가족관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남녀간의 성차

I. 성의 개념

II. 일반적 성차
1. 신체의 차이
2. 생식구조의 차이
3. 성욕 및 성반응의 차이
4. 성격 및 행동의 차이

III. 성차의 요인
1. 생물학적 요인
2. 심리적 요인
3. 사회문화적 요인

IV. 성차와 가족관계

* 참고문헌

본문내용

문화동화 현상이 초자아의 형성에 크게 관여하여 여성들이 더 훌륭하게 초자아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린이의 생리적 형태가 일단자리 잡게 되면 수많은 문화적 암시가 성장하는 아이에게 제공되므로, 성차는 이러한 성장과정 중의 교육환경으로부터 보다 큰 영향을 받게 된다.
이처럼, 성장 중의 성역할 학습에 주의를 기울인 사회학습 이론가들은 부모를 가장 강력한 동일시 대상으로 보았는데, 부모는 사실 성 역할 동일시의 가장 중요한 사람으로 아동의 자아개념 형성에 큰 영향을 준다. 형제와 친척 역시 성역할 학습에 도움을 주는데, 특히 아버지가 없는 아동에게 영향이 크며, 교사 역시 성차를 인식시키는 간접적 역할을 하고, 장난감 책 텔레비전 영화 등의 매체에 의해서도 성역할은 학습된다. 또한 성동일시의 확립은 부모나 다른 사람뿐만 아니라 아동자신의 인지 또는 지각에 의해서도 가능하다. 즉, 어린이는 '나는 여자다', 나는 남자다'라고 생각하고 여자다운 행동이나 남자다운 행동을 해 보려고 노력한다.
아이들은 성동일시가 확립된 후에도 가족이나 사회의 성역할에 대해 생각하고 관찰하며 토론한다. 청년기 이후에는 다른 문화의 성역할에 대해 배우고 자신의 행동이나 주변관계 또는 자신과 문화에 대해서 생각하며 성행동과 성의 도덕적 가치를 발전시킨다.
성역할은 사회구조, 즉 모계사회인가 부재사회인가에 따라서도 크게 달라지는데, 모계중심의 사회에서는 여성들의 부모로서의 권리와 역할이 남성들보다 훨씬 더 우세하며, 모녀관계는 우정과 상호협조 관계를 이루고 이를 통해 강한 자기존중과 인간가치를 찾는다. 여성들의 이러한 연결감은 남자들이 갖지 못하는 강한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어머니로서의 자기존경감과 딸들의 어머니에 대한 강한 일체의식은 여성의 성격형성에 대단한 영향을 준다. 즉, 딸들은 강한 여성으로서의 자기존경을 배우게 되며 우월한 성으로서의 여성의 위치를 의식하게 된다. 이러한 사회적 현상은 부재중심 사회에서는 정반대의 현상으로 나타난다. 이 경우 아버지와 아들이 우세하고 어머니와 딸은 약자의 입장에서 서로 공감함으로써 유대감을 형성하게 된다.
부재사회에서 남성은 항상 우위적인 사회문화적 지위를 확보해 온 반면 늘 심리적으로 자기방어적인 불안전한 존재로 남아 있고, 여성은 부차적인 사회문화적 지위를 유지해 봤지만 향상에 대한 욕구와 노력이 강해지고 있다.
이처럼, 최근 남녀간의 성별 특성에 관한 경향은 생물학적 요소보다 사회문화적 요소의 영향을 더 크게 보고 있고 이에 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 즉, 역할과 기질에 대해 일반적으로 인식되고 있는 양성의 구별은 생물학적이기보다는 본질적으로 문화적인 기반에 근거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성 남성이라는 성의 차원을 넘어서 한 인간으로서 자기의 능력, 욕구 및 인생관에 따라 인생의 목표를 세우고 여기에 알맞은 생활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며, 성에 의해 집단적으로 동일하게 취급되는 역할가치관은 지양됨이 좋다. 따라서 가족 및 사회적 역할도 성에 의해서가 아니라 필요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분담되어야 한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정확한 성별 특성을 파악해 봄으로써 성차에 따른 갈등을 해소하고 양성을 존중해 줄 수 있어야 한다.
IV. 성차와 가족관계
부모는 태어날 때부터 남아와 여아를 다르게 취급하는데, 이러한 취급은 아이 자신의 행동이나 남아 또는 여아에 대한 부모의 인지 차이 때문에 생긴다. 부모는 의식적으로 남아와 여아를 구분하여 교육하려 하진 않으나, 부모 자신도 어렸을 때부터 성차에 대한 교육을 받고 또 그에 따라 성장하여 왔으므로 잠재적으로 자녀의 성별구분을 하게 된다.
자녀가 성장함에 따라 부모와 긍정적인 성동일시를 하게 되는데, 여기에는 사회적인 압력도 크게 작용하므로 이를 성차에 따른 역할의 차별적 사회화라 한다. 어린이는 상호작용을 통해 부모로부터 자신의 성에 따른 역할을 배우게 되므로 아동의 성은 자신에 대한 부모의 교육방식을 결정지으며, 비록 부모 자신은 전적으로 의식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자녀가 매우 어릴 때부터 부모는 아들 딸에 대해 구분된 대우를 하게 되므로 아동은 어릴 때부터 성별에 따른 기본적인 역할유형과 그 차이점을 배우게 된다.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남아는 아버지의 역할을, 여아는 어머니의 역할을 배우면서 성인기에 이르러서는 그 문화가 규정한 바에 의하여 성에 따른 명백한 역할구분이 생긴다. 주로 남성은 신체적 공격성, 지배성, 운동이나 성취능력의 탁월성, 독립성 등을 바람직한 것으로 보고, 여성은 의존성, 수동성, 신체적 공격의 억제, 언어능력의 탁월성, 친절, 사회적 균형, 청결 등을 강조한다.
부재중심의 가계계승이 중시되는 우리나라 가족의 경우무엇보다도 아들의 역할이 강조되며 딸의 지위는 보잘 것 없는 것이었다. 집안을 번영시키는 것은 아들만의 역할이므로 아들은 장차 가문의 계승을 위해 하고자 하는 일의 성취동기를 격려 받으며, 출가외인이 될 딸에게는 가사 예절 복종 등을 가르쳤다. 또 아들에게는 공격성과 남성다움을 기대하는 반면, 딸에게는 수동성 복종 얌전 온순 인내심 등을 기대하였다. 이처럼 여성을 특정한 방향으로 사회화시킴으로써 성장 후에도 그러한 역할에 스스로 속박되게 하였다.
이러한 한국의 남아선호 사상은 결과적으로 여성의 지위를 약화시키고 가족관계에서도 부자관계를 최우선으로 하는 권위의식을 낳으며, 아들에 대한 지나친 집착으로 부부관계의 갈등을 유발한다. 그러므로 원만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성차 이전에 각 개인의 개성을 존중하고 편견 없이 성을 인식하는 것이 필요하다.
* 참고문헌
가족관계 / 김정옥, 박귀영 외 3명 저 / 양서원 / 2012
가족관계론 / 김익균, 고선옥 외 3명 저/ 정민사 / 2012
현대 가족관계학 / 이영숙, 박경란 저 / 신정 / 2010
가족치료 / 이영실, 이현우 외 3명 저 / 양서원 / 2017
가족학이론 : 관점과 쟁점 / 유계숙 외 저 / 하우 / 2013
현대사회와 가정 / 허혜경, 박인숙 외 1명 저 / 동문사 / 2017
가족생활교육 / 정현숙 저 / 신정 / 2016
가족과 젠더 / 정영애, 장화경 저 / 교문사 /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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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12.12
  • 저작시기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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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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