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정신건강의 실천 영역 중 전통적 실천영역과 새로운 실천 영역을 설명한 후 정신건강 이론 중 스트레스, 위기개입, 의사소통, 탄력성 이론과 연계하여

소개글

[정신건강] 정신건강의 실천 영역 중 전통적 실천영역과 새로운 실천 영역을 설명한 후 정신건강 이론 중 스트레스, 위기개입, 의사소통, 탄력성 이론과 연계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정신건강이란

2. 정신건강의 실천 영역 중 전통적 실천영역

3. 정신건강의 실천 영역 중 새로운 실천영역

4. 정신건강 이론 중 스트레스, 위기개입, 의사소통, 탄력성 이론과 연계 설명
1) 스트레스
2) 위기개입
3) 의사소통
4) 탄력성 이론

5.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황에 직면하여 건강하게 잘 적응함과 더불어 한 단계 더 나은 성장을 이루는 능력을 탄력성이라는 개념으로 정의하였다.
회복탄력성은 심리학적으로 정신적인 건강을 의미 하는 것으로 갈등과 역경을 겪은 후 평정을 되찾게 하는 능력 및 과정이며, 갈등과 역경을 극복하는 정신적인 면역성으로 궁극적으로는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하는 능력으로 정의되기도 한다. 또한 회복탄력성이란 성격적 특성, 과정적 특성, 그리고 심리·사회적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삶의 각종 스트레스나 갈등 등의 억압으로부터 유연하게 대처하고 깊은 상처를 받아도 쉽게 원상태로 되돌아온다는 개념이다.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은 여유롭고 유머스러우며 다른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와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균형 잡힌 관점을 갖게 된다. 따라서 회복탄력성이란 복잡한 현대인들에게는 더욱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심리적 자원이라 할 수 있겠다.
5. 시사점
아직까지 정신건강이나 신체적 건강에 대한 인식과 접근방식은 질병 중심 개념에 머무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질병 중심 접근은 정신질환이 없는 상태이면 정신적으로 건강한 상태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정신건강에 대한 접근은 신체적 건강에 대한 접근과 유사하게 볼 수 있다. 신체적 건강에 대해서 고려해볼 때, 인간의 수명이 지금보다 짧고 전염성이나 감염성 질병으로 많은 인구가 희생되던 이전 세기에는 질병의 진단과 치료에 집중한 질병중심의 접근이 유효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20세기를 지나오면서 사망의 주원인이 만성질환으로 변화되고 인간의 수명이 길어지면서 건강과 질병에 대한 개념도 바뀌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의 건강에 대한 정의에서도 나타난다. 1946년 WHO 헌장에서는 건강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건강이란 단순히 질병이나 병약한 것이 부재한 상태가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완전한 웰빙 상태에 있는 것이다”. 따라서 건강에 대한 인식에서 질병을 치료하는 것에만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예방하고 나아가 건강을 증진하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이슈가 된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정신건강의 실천 영역 중 전통적 실천영역과 새로운 실천 영역을 설명한 후 정신건강 이론 중 스트레스, 위기개입, 의사소통, 탄력성 이론과 연계하여 설명해 보았다. 건강의 생리적인 측면에서도 감염이나 급성적 질병보다는 만성적 질병, 생활습관 관리, 심리사회적 영향이 중요하게 되었다. 세계보건기구헌장에 따르면 건강은 “단지 질병의 부재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완전한 신체적, 정신적 그리고 사회적 안녕 상태를 의미한다.” 따라서 이제는 건강에 대해 병리적 접근보다는 정신적, 심리사회적 측면을 중요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
참고문헌
김광웅(2010). 현대인과 정신건강. 시그마프레스.
대한신경정신의학회(2005). 신경정신의학, 중앙문화사.
박선환 외(2011). 정신건강론. 양서원.
서진환 외(2009). 정신건강문제 해결자원의 유용성에 관한 신념. 건강증진학회지.

키워드

정신건강,   위기개입,   의사소통,   탄력성이론,   스트레스,   정신건강 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