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간의 의사소통] 부부 의사소통의 유형과 중요성, 부부간 의사소통의 장애요인, 부부의사소통 촉진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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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부부 의사소통

I. 부부 의사소통의 중요성

II. 부부 의사소통 유형

III. 부부 의사소통의 장애요인

IV. 부부 의사소통의 기본 전략
1. 자기 노출
2. 경청
3. 관계적 의사소통

V. 부부 간 의사소통 촉진방안

* 참고문헌

본문내용

간에 상호 존중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면 위협을 느끼지 않게 되고, 방어적인 의사소통도 줄어든다.
셋째, 공통의 준거틀을 가져라. 비슷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부부는 경험, 생각, 태도 등이 비슷하여 그 준거틀이 유사하기 때문에 의사소통이 더 잘 된다. 그러나 문화적 배경이 다를지라도 서로의 준거틀을 이해하면 불일치를 극복할 수 있다.
넷째, 경청하라. 듣는다는 것은 적절하게 말하는 것만큼 중요하다. 들어 준다는 것은 상대방의 메시지에 대해 흥미가 있으며 상대방을 존중한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므로 상대방은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더 많이 표현하게 된다. 배우자의 말과 함께 감정을 공유하는 것도 중요하다.
다섯째, 메시지의 의미를 확인하라. 불명확한 메시지에 대한 부정확한 해석은 오해와 갈등의 원인이 되므로 메시지의 의미를 정확하게 파악한다.
여섯째, 공감하라. 부부 간에 공감하면 큰 일 뿐만 아니라 사소한 일에서도 배우자의 감정, 분위기, 요구에 대한 이해가 높아진다. 공감의 정도가 높아지면 언어적 의사소통 없이도 배우자의 내적 감정상태를 알 수 있다.
일곱째, 상대방의 감정을 알고 있다는 것을 알려라. 감정은 언제나 논리적이지는 않다. 배우자가 자신의 감정상태, 특히 부정적 감정상태를 알아준다면. 부정적 감정은 해소될 수 있다.
여덟째, 자신의 의견을 분명히 말하라.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한다는 명분하에 말을 피하는 것을 삼가고, 부부가 서로 사소한 일에 대해서도 거리낌 없이 말하도록 한다.
상대방을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직접적으로 표현한다.
아홉째, 자기 노출을 하라. 물론 적당한 수준의 자기 노출이 필요하다. 특히, 부정적인 자기 노출은 오히려 부부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자기 노출 방법에 유의해야 한다. 즉, 부정적인 감정도 긍정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 참고문헌
가족관계 / 김정옥, 박귀영 외 3명 저 / 양서원 / 2012
가족관계론 / 김익균, 고선옥 외 3명 저/ 정민사 / 2012
현대 가족관계학 / 이영숙, 박경란 저 / 신정 / 2010
가족치료 / 이영실, 이현우 외 3명 저 / 양서원 / 2017
가족학이론 : 관점과 쟁점 / 유계숙 외 저 / 하우 / 2013
현대사회와 가정 / 허혜경, 박인숙 외 1명 저 / 동문사 / 2017
가족생활교육 / 정현숙 저 / 신정 / 2016
가족과 젠더 / 정영애, 장화경 저 / 교문사 /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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