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 독후감] 탈무드 책소개와 주요줄거리 분석및 탈무드 읽고나서 느낀점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탈무드 독후감] 탈무드 책소개와 주요줄거리 분석및 탈무드 읽고나서 느낀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탈무드 책소개

2. 탈무드 주요 줄거리

3. 읽고나서 느낀점

본문내용

고 한다. 따라서 탈무드를 읽는 사람의 손은 어느덧 탈무드에 의해서 움직이게 된다. 이 장에서는 끊임없이 부딪치는 어렵고 괴로운 질문을 어떻게 해결을 해 왔는지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사람은 거짓말을 하고도 용소받을 수 있을까? 탈무드에서는 다음 두 가지 경우에 거짓말이 허용된다.
첫째, 누군가가 이미 사버린 물건에 대해서 의견을 물어 오면 설사 그 물건이 좋지 못하더라도 무조건 훌륭하다고 거짓말을 하라.
둘째, 친구가 결혼을 했을 때에는 무조건 ‘부인이 굉장히 미인이군, 부디 행복하게 살게’ 라고 거짓말을 하라고, 탈무드에는 말을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는 “탈무드의 발”이다.
발은 지나가 역사를 그리며 온다. 또한 현재를 굳게 잊고 있는 것도 발이다. 이 마지막 장에서 탈무드가 어떻게 수난의 길을 걸어 왔는지를 소개하고 있다. 탈무드의 내용은 모두 농업, 제사, 여자, 민법 및 형법, 성전, 순결과 불순의 6개부로 되어있다.
일찍이 강한 선민의식을 가지고 축복받은 민족임을 자부해온 유태인은 오늘날 전세계의 모든 분야에서 그들의 힘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나라를 잃고 뿔뿔이 흩어져 갖은 박혜와 수난 속에서도 그들은 말살되기는커녕 더욱 강해져만 갔다
3. 읽고나서 느낀점
탈무드를 읽으면서 이해가 잘 되지 않는 이야기도 꽤 있었던 것 같다. 바로 '복수와 증오'이야기. 간단히 내용을 말하면 그가 어떤 남자에게 낫을 빌려 달라는데 어떤 남자는 거절한다. 그러고 몇일 뒤 어떤 남자가 그를 찾아와 말을 빌려 달라고 한다. 말을 빌려주지 않고 거절하면 복수 빌려주면 증오라는 이야기인데 나는 이해할 수가 없었다. 죄를 사하여 친절을 베풀라는 건지... 아무래도 나 스스로가 이해할 수 없어서였는지 가장 기억에도 남았다.
탈무드는 어려운 책이 아닌 단순한 책이라고 한다. 그런데 나한테는 어려운 책이었다. 이야기는 재미있고 쉬워도 그 속에 숨겨진 의미를 찾는 것은 어려웠다. 탈무드는 읽는 것이 아니라 배우는 것이라고 한다. 제대로 이해하고 파악한다면 인생의 경험이 풍부해 질 것 같다. 그리고 탈무드는 누구에게서 듣는 것 보다 직접 읽고 느끼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그리고 탈무드는 유태인이 만들었기 때문에 기독교적인 내용이 조금 있다. 그렇지만 대부분 읽어두면 도움이 많이 될 책인 것 같다. 책 뒤편에 보면 ‘행선지를 두지 않으면 여행을 떠날 수 없듯이 인생의 길도 목표가 없으면 제대로 갈 수 없다.’라고 나온다. 멋있는 말 같다. 예전에 학원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이 생각이 났다. ‘자신의 목표를 뚜렷하고, 구체적으로 정해라.’ 나도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야겠다.
어릴 적에 읽던 이솝 우화나 탈무드 이야기를 보면 한가지의 예화를 통해 우리에게 지혜를 주는데 직접적으로 알려주지 않아서 조금은 어려울 수 있을지라도 읽는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뭔가를 알 수 있게 풀이가 되어 있어서 재미도 있었던 것 같다. 또 우리가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알아둬야 할 것들을 알려주고 재미뿐만 아니라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게 해준 책이었다.
  • 가격2,8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7.12.21
  • 저작시기2017.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4105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