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 펩시

소개글

코카콜라 & 펩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코카콜라/펩시의 연혁

2)코카콜라/펩시의 로고, Bottle

3)코카콜라/펩시 SWOT 분석

4)코카콜라/펩시 마케팅 전략

5)코카콜라/펩시 마케팅 전략성과

6)코카콜라/펩시 향후 예측

본문내용

통한 마케팅
콜롬비아 영화사를 사들여 그들이 만드는 영화마다 코카콜라를 공짜로 등장시키고, 적수인 펩시를 못 나오게 했다. 나와도 주로 나쁜 이미지로 등장시켰다. 또한 자사가 디자인한 스크린 세이버를 제공함으로써 이를 광고로 이용하고 있다.
Off-line 상의 판촉 행사를 마치 “사다리타기“식의 간단한 게임형식으로 On-line상에서 풀어 보이고 있다. 자극적인 것을 좋아하는 젊은 층에게는 거부당할 수도 있지만 정적인 것을 좋아하는 소비자에게는 효과적일 수 있다.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과의 연계 광고를 시행하고 있다.
4)코카콜라의 NEW -Coke
1970년대 펩시에서 ‘펩시챌린지(Pepsi challenge)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컵에 어떠한 브랜드가 있는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눈을 가리고 맛을 보게 한후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집어 드는 블라인드 테스트(Blind Test)를 실시했다. 거리, 쇼핑몰, 방송 등에서 실시한 테스트에서 참가자들은 “늘 언제나” 펩시를 집어 들었다. 이에 고무된 펩시는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전 세계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에 위기의식을 느낀 코카콜라는 수많은 소비자 조사를 통해 펩시의 단 맛을 능가하는 새로운 콜라를 개발하게 된다. 그리고 엄청난 예산을 책정하여 1985년4월23일, 뉴 코크(New Coke)를 출시하였다. 뉴 코크의 판매는 저조했고 소비자들은 “Give me back MY OLD coke! (내 추억의 코카콜라를 돌려 달라)”며 항의했다. 얼마 후 코카콜라는 뉴 코크의 생산을 중단하고 1985년7월11일에 기자회견을 통해 원조 코카콜라(Coke Classic)의 재발매를 발표한다.
코카콜라의 가장 큰 실수는 소비자의 눈을 가리고 맛(제품의 기능)만을 가려내는 매혹적인 이벤트에서 자신들의 진정한 가치인 소비자들의 브랜드 선호도를 놓쳤던 것이다. 이를 “최대의 마케팅 실수”라 부른다.
(6) 코카콜라의 향후 예측.
코카콜라는 오랜 시간 동안 사람들의 생각 속에는 단순한 음료보다는 미국의 상징이고 오랜 친구라고 느끼고 있다. 이런 인식에서 코카의 전통적인 맛을 버리고 새로운 맛을 도입하자고 한다면 저항세력이 일부에 불과하더라고 저항이 거세지거나 지속 된다면 오히려 오랜 시간 지켜왔던 코카콜라라는 이미지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 라고 본다. 또한 코카콜라의 경우 전 세계에 넓게 판매되고 많은 기업과 관련을 맺고 있기 때문에 코카콜라의 브랜드에 대해 소비자들이 과거의 이미지를 느낄 수 없게 된다면 코카와 연계한 기업이나 상품 등에 대한 매출의 하락이나 시장의 점유율 등 손실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고객의 needs는 계속 변화한다. 시대가 변하면서 소비자들의 입맛도 까다로워지며 취향이 변해 가는데 그것이 코카콜라라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코카콜라 기본의 고객에 만족하지 않고 변화하는 소비자의 needs에 대응할 필요성을 가져야 한다. 전통의 코카 맛과 새로운 코카 맛을 병행하여 전통코카의 소비자를 확보하면서 새로운 맛의 코카 소비자를 끌어들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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