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욕] 성욕의 신체-정서-인지적 측면, 생리적인 성반응주기, 성적 각성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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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욕] 성욕의 신체-정서-인지적 측면, 생리적인 성반응주기, 성적 각성의 달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리비도를 측정할 수 있을까?

II. 성욕의 신체, 정서, 인지적 측면

III. 생리적인 성반응 주기
1. 성반응의 단계
1) 흥분 단계
2) 고원 단계
3) 오르가슴 단계
4) 해소 단계
2. 남녀의 성욕에 대한 신념이 함축하는 것

IV. 성적 각성의 달성
1. 자기자극
2. 전희
3. 성교
4. 다른 여러 기법

* 참고문헌

본문내용

기자극은 사람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해롭다고 했다. 실제적으로 이때에는 자위에 대한 비난과 억압이 심했다. 아이들은 수갑을 차고 잠자도록 강요되었고, 일부 사람들에게는 정조대가 채워졌다.
이런 사실을 가정한다면, 미국뿐만 아니라 유교적인 전통이 깊은 우리나라의 많은 성인들이 자기자극을 계속적으로 비난하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미 50년 전 Kinsey, Pomeroy 그리고 Martin(1948)은 많은 사람들이 자위를 한다는 것을 알았지만, 자기자극에 대한 죄의식은 아직도 일반적인 현상이다.
이러한 부정적인 태도에도 불구하고 자기자극은 우리 사회에서 매우 널리 퍼져 있다. Hunt(1974)의 연구에서 남성의 94%, 여성의 63%가 적어도 한 번 정도는 오르가슴에 이르는 자위를 했다고 보고했다. 이러한 숫자는 Kinsey등의 관찰과 유사하며, 또한 남성이 여성보다 더욱 빠른 연령에 자기자극을 시작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Hunt(1974)의 결과는 자기자극이 결혼한 성인들에게까지도 일반적으로 계속된다는 것을 보여 준다. 즉, 젊은 부부 중 72%의 남편, 63%의 아내가 자기자극을 한다고 보고했다. 이와 같이 많은 수의 남편과 아내가 자기자극을 하지만, 상대편에게 그런 사실을 털어놓고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그들 대부분은 자신이 자기자극을 한다는 사실을 아내 또는 남편이 알았을 때 "혹시 그(그녀)가 나에게 성적인 욕구불만이 있어서 자위를 하는 것은 아닐까? "라는 불필요한 의심을 피하기 위해서 인 것이다. 그러나 결혼한 사람들 사이에 만연되고 있는 자기자극은 상대편에 대한 성적인 불만족 때문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성학자들은 점차 자기자극이 정상적이고 건강하며, 때로는 사람들의 성행위의 중요한 요소라고 인식하고 있다. 특히, 이와 같은 자기자극은 적합한 성파트너를 구하기 힘들 때 더욱 분명한 가치를 지닌다. 더욱이 많은 사람들은 자기자극을 '실제로 이루어지는 성행위' 의 대체물 이상으로 간주하게 되었다. 즉, 어떤 사람은 실제 성행위보다는 자기자극을 통해서 얻는 즐거움이 더 크다는 사실에서도 볼 수 있다.
또한 성치료자들은 성적으로 문제가 있는 환자의 성반응을 조사하고 치료하는데 자기자극이 매우 가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요약하면, 자기자극은 이상 성행동이 아니며, 잠재적으로 가치 있는 성적 표현의 양식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과거 시대에 있었던 지나친 죄의식을 가질 필요는 없다.
2. 전희
전희(foreplay)는 넓은 범위의 성행위에 포함된다. 전희는 신체의 모든 촉각적 자극을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키스에 의해 시작되며, 상대방 신체의 모든 부위로 확대된다.
전희의 중요성은 남성에 의해서 과소평가되는 경향이 많다. 이것은 전희라는 용어 자체가 성교를 위한 준비에 불과하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떤 사람은 성교에만 너무 열중해서 전희의 고유한 즐거움을 인식하는 데 실패한다. "즐거움의 반은 전희에서 얻는다."는 말이 있듯이 전희의 중요성을 수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또한 전희는 자신을 위해서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3. 성교
이성애 성교는 질 속에 음경을 삽입하는 것인데, 우리 사회에서 대부분이 인정되고 실행되고 있는 성행위다. Kinsey와 그의 동료들은 이것이 결혼한 커플들의 전체 성행동의 약 80-85%가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삽입은 일반적으로 적당한 질의 매끄러움을 요구한다. 그렇지 않으면 삽입 자체가 어렵고 또한 여성에게는 고통스러운 통증만을 가져다준다. 그러한 매끄러움이 없으면 상대방은 인공적인 윤활제를 사용할 수 있다. 실제의 삽입행동은 협동적인 것이어야 한다.
파트너들은 성교를 함에 있어서 여러 가지 체위의 변화를 사용할 수 있다. 대다수의 커플들은 한 번의 성교에서 한 가지 이상의 체위를 사용한다고 한다. 자주 사용하는 네 가지 체위가 있다. 그 중 남성 상위 및 '전도사(missionary)' 체위가 가장 일반적이다. 50여 년 전 Kinsey의 조사가 실시되었을 때, 많은 커플들은 오직 이 체위에 한정되었다.
그러나 Hunt(1974)의 자료는 많은 변화가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Hunt는 다른 세 가지 일반적 체위에 관해 결혼한 커플들에 질문함으로써 75%가 여성 상위를, 50%가 측와 체위를, 40%가 후방 체위를 사용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4. 다른 여러 기법
커닐링거스(cunnilingus)는 여성 성기를 구강으로 자극하는 것을 뜻하며, 펠라티오(fellatio)는 음경을 구강으로 자극하는 것을 말한다. 이와 같은 구강성교는 전희에서 중요한 요소로서 작용하고 성교에서도 주요한 행위가 된다. 구강성교는 이성애 커플에게 있어서 오르가즘의 주요 원천이 되며, 동성애 관계에서는 더욱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 그러나 이와 같은 구강성교는 자기자극과 마찬가지로 부정적 태도의 잔재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강성교는 Kinsey조사 이후 매우 증가된 것 같다. Hunt(1974)에 따르면 35세 미만의 결혼한 커플들 중 80%가, 25세 미만의 90%가 구강성기 접촉을 경험했다고 보고하였다.
항문성교(anal sex)는 파트너의 항문과 직장 안에 음경을 삽입하는 것을 말한다. 항문 부위에 대한 구강과 손의 자극은 전희에서는 상당히 일반적이지만 성교에서는 보기 드물다. Hunt(1974)의 조사에서 35세 미만의 결혼한 커플 중 단지 6%만이 정기적으로 항문성교를 한다고 보고했다. 항문성교는 본질적으로 이성애 커플에서보다는 동성애 남성 커플 사이에서 더 인기가 있다.
* 참고문헌
가족관계 / 김정옥, 박귀영 외 3명 저 / 양서원 / 2012
가족관계론 / 김익균, 고선옥 외 3명 저/ 정민사 / 2012
현대 가족관계학 / 이영숙, 박경란 저 / 신정 / 2010
가족치료 / 이영실, 이현우 외 3명 저 / 양서원 / 2017
가족학이론 : 관점과 쟁점 / 유계숙 외 저 / 하우 / 2013
현대사회와 가정 / 허혜경, 박인숙 외 1명 저 / 동문사 / 2017
가족생활교육 / 정현숙 저 / 신정 / 2016
가족과 젠더 / 정영애, 장화경 저 / 교문사 /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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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12.27
  • 저작시기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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