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임과 낙태] 가족계획과 원치 않는 임신, 피임방법, 낙태의 유형과 문제점 및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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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과 낙태] 가족계획과 원치 않는 임신, 피임방법, 낙태의 유형과 문제점 및 대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가족계획과 원치 않는 임신

II. 피임 방법
1. 자연피임법
2. 약제를 이용하는 피임법
3. 기구를 이용하는 방법
4. 수술에 의한 피임법

III. 낙태
1. 낙태의 유형, 문제점 및 대책
2. 낙태에 대한 여러 견해

* 참고문헌

본문내용

하며, 분만횟수는 평균 2. 7회, 임신중절은 평균 2회 정도 경험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1990년 통계에 따르면 기혼 여성의 인공유산은 연간 약 40만 건, 미혼 여성의 인공유산까지 합치면 연간 60만 건 이상이 시행되고 있지만 시술자와 피시술자 모두가 노출을 꺼려 정확한 숫자는 파악하기 어렵다.
1. 낙태의 유형, 문제점 및 대책
낙태(abortion)에는 자연적인 낙태와 치료적인 낙태 및 유발적인 낙태가 있다. 자연적 낙태(spontaneus abortion)는 염색체나 모체 내의 이상으로 인해 수정란이 자연적으로 배출되는 경우를 말한다. 치료적 낙태(therapeutic abortion)는 대부분 합법적으로 임신을 중단시키는 것인데, 본인이나 배우자가 우생학적으로나 정신적 장애가 있는 경우 또는 근친상간이나 강간으로 인해 임신이 된 경우 그리고 태아에게 이상이 발생한 경우 등이다. 유발적 낙태(induced abortion)는 모체나 태아의 건강과 관련된 이유가 아닌 다른 이유로 인해 낙태를 실시하는 것으로, 예컨대 원치 않던 아이를 잉태해서 낙태하는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최근 인공유산하는 미혼 여성의 증가는 초혼연령이 늦어지고, 성개방 풍조, 피임에 대한 무지 등에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고학력 미혼 여성일수록 미혼모가 되는 것을 꺼려하며, 원치 않는 임신을 한 경우 대부분 임신 초기에 인공유산 수술을 받는다. 반면 기혼 여성의 경우 영구피임을 위한 난관결찰술의 광범위한 보급 등으로 인공유산율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등 후진국에서는 매년 20만 명의 젊은 여성들이 불안전한 방법의 인공유산을 하다 사망한다. 따라서 임신중절은 모성건강의 측면에서 세계적인 관심사가 되고 있다.
최근 다양한 방법에 의한 인공유산이 증가함에 따라 합병증이 많아지고 위험성도문제가 되고 있다. 또한 인공유산 후 다시 임신했을 때 자연유산, 조산, 저체중아 출산의 위험이 높아지며, 분만 시 자궁파열의 위험성도 있고, 난관폐쇄로 인해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인공유산에 따른 모성 사망률은 임신 초 2개월 전에는 10만 명당 0.6명, 8주 후에는 2주일이 가산될 때마다 사망률이 두 배씩 증가한다. 인공유산에 따른 사망률을 줄이려면 숙련된 의사가 정확하게 진찰하여 임신주수를 파악, 자궁천공과 감염을 방지하고 적극적인 내과 및 수술적 처치를 해야 한다.
인공유산은 심한 죄책감 등과 같은 정신과적 증상을 유발하기도 한다. 인공유산은 의학적 문제뿐만 아니라 도덕적, 윤리적, 경제적, 사회적으로도 심각한 후유증을 야기한다. 이 때문에 선진국들은 인공유산을 법적으로 제도화함으로써 비의학적 조작으로 인한 모성의 피해를 예방하는 실리정책을 택하고 있다. 원치 않는 임신으로 고민하는 여성들과 피임에 실패한 주부들을 돕기 위해서는 의사는 물론 배우자, 건강상담원, 인구학자, 종교인, 법률학자, 언론인 등의 공동 이해와 협조가 절실히 요구된다.
2. 낙태에 대한 여러 견해
낙태에 대한 찬반론은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는데, 이는 주로 생명의 순간이 언제부터 시작된다고 보느냐에 대한 관심으로부터 시작된다. 생명이 수태의 순간부터 시작된다고 믿는 낙태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낙태를 살인으로 간주한다. 주로 유대교나 가톨릭 신자들은 모세의 십계명에서 '살인을 하지 말라.'라는 계율에 따라 낙태는 물론이고 혼전성교, 혼외성관계들을 반대한다. 다른 입장으로는 태아가 임신 10주나 12주로부터 인간의 모습으로 발달하기 때문에 그때부터 생명U) 시작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극단적인 입장으로는 태아가 모체 밖에서 생존할 수 있는 시기, 즉 출생 순간부터 생명이 시작된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 이러한 견해를 가진 사람들은 낙태를 찬성하며, 여성만이 자기의 신체에 대한 어떤 결정권을 가지고 있으며 정부나 단체도 이에 간섭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 참고문헌
가족관계 / 김정옥, 박귀영 외 3명 저 / 양서원 / 2012
가족관계론 / 김익균, 고선옥 외 3명 저/ 정민사 / 2012
현대 가족관계학 / 이영숙, 박경란 저 / 신정 / 2010
가족치료 / 이영실, 이현우 외 3명 저 / 양서원 / 2017
가족학이론 : 관점과 쟁점 / 유계숙 외 저 / 하우 / 2013
현대사회와 가정 / 허혜경, 박인숙 외 1명 저 / 동문사 / 2017
가족생활교육 / 정현숙 저 / 신정 / 2016
가족과 젠더 / 정영애, 장화경 저 / 교문사 /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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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12.27
  • 저작시기2017.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4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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