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종합 사회 복지관 기관 분석보고서

소개글

첨단 종합 사회 복지관 기관 분석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기관현황
1. 일반현황
2. 설립목적
3. 연혁
4. 직원 현황
5. 기관의 물리적 현황(연면적, 층별․실별 용도 등)
6. 조직도

Ⅱ. 주요 사업 내용

Ⅲ. 실습일정
1. 전체 실습 일정
2. 근무시간
3. 함께 실습 했던 학생들
4. 실습 supervisor
5. 주별 실습내용

Ⅳ. 주요 실습 내용
1. 프로포절 작성
2. 사례관리

Ⅲ. 실습 종결 평가
1. 실습을 통해서 배운 점
2. 실습 소감

본문내용

득서비스가 꼭 필요하다.
회의내용
정서적 지지(가족봉사자, 안부전화)
가족자원봉사자를 통해 가족을 느끼게 하고 안부전화를 통해서 어떻게 지내는지 안부를 확인함
가사 서비스(청소, 가정봉사원, 밑반찬)
가정봉사원을 파견하여 청소, 밑반찬 서비스를 제공함
의료서비스(물리치료, 운동치료)
허리수술, 관절염으로 대부분 누워 계시기 때문에 물리치료와 또 움직임이 많이 없기에 운동치료 필요
소득서비스(후원)
소득이 10만원 미만이라 공과금을 내는데 어려움이 있고 공과금을 내지 못하기에 집도 전체적으로 춥고 어둡다. 그래서 후원자를 연결하여 정기적인 후원서비스가 필요하고, 후원품이 필요하다.
차량지원서비스(차량지원)
오래 걸을 수가 없기 때문에 병원이나 금융기관을 갈 때 시간이 오래 걸리고 또 일을 보고 집으로 돌아 와야 하는데 힘이 들어서 집으로 돌아오지 못할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이러한 상황들을 고려해 차량 지원 서비스가 필요함
서비스
계 획
정서적 지지(가족봉사자, 안부전화) : 2주 1회, 1주 1회
가사 서비스(청소, 가정봉사원) : 주 2회
의료서비스(물리치료, 운동치료) : 주 1회
소득서비스(후원) : 월1회
차량지원서비스(차량지원) : 주1회
4) 실행 후 소감
클라이언트의 주소와 이름을 사회복지사 선생님께 받은 후 사례관리를 나갔다. 1회기 때는 아무 계획도 없이 찾아갔는데 대화를 많이 나누지 못했었다. 어르신이 거의 혼자 계시는 시간이 많아서 TV를 보고 계셨는데 대화가 오가기보다는 적막감이 많이 흘러서 당황하기도 했고 클라이언트에 대한 정보도 많이 얻지를 못했었다.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 2회기는 나가기 전에 미리 어떤 정보를 얻어 올 것인지 무슨 얘기를 나눌지 미리 써보기도 하고 계획을 세웠다. 그런데 생각보다 잘 되지 않았다. 어깨와 다리를 안마해드렸는데 그냥 대화를 할 때보다 신체적인 접촉을 할 때 조금 더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져 나가는 것 같았다.
어르신께서 혼자 사시고 또 수입도 없으셔서 이부자리만 따뜻하게 해놓고 지내셨고 방도 어두웠었다. 처음 방문했을 때는 몰랐었는데 선생님께서 이야기를 해주셔서 이렇다는 것을 알았다.
총 5회를 나가면서 어르신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었어야 했고 어느 정도 친밀감을 형성했어야 했는데 정보를 얻는다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 인테이크지를 채우면서 개인적인 것들을 채우는 것이 가장 어려웠었다. 얘기하기 싫은 부분 일수도 있는데 우리가 물어 봐서 혹시 기분 상해하시면 어쩌나 하는 마음이 많이 들었었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당황하기도 했지만 5회기 때쯤에 조금씩 우리에게 마음을 열어주시는 것 같았는데 종결하려니 아쉬운 마음이 가장 컸다.
클라이언트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라포형성을 해서 대화를 이끌어나가고 해야 하는데 정말 많이 부족하구나 하는 것을 많이 느꼈다.
Ⅲ. 실습 종결 평가
1. 실습을 통해서 배운 점
1) 조직 및 행정적 측면
첨단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었다.
실습을 하면서 몇 일간 프로그램 이용자만족도 조사를 한 적이 있었다.
만족도 조사를 하면서 복지관에서 주민의 욕구를 확인하고 보다 좋은 서비스를 주기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 교육적 측면
프로포절 작성의 세부적 사항에 대해 알 수 있었고, SPSS 사용법의 기본적인 부분을 익힐 수 있었다.
또한 통합실습을 하면서 이미지 메이킹, 장기요양보험, 프로포절, 사례관리, 장애인 이해 교육, SPSS 등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기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을 상대로 이용자욕구조사를 하였다.
기관방문을 통해서 다른 여러 기관에서 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사회복지를 하려면 사회복지 한 가지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서 창의성을 많이 필요로 한다는 것을 배웠다.
예비사회복지사로써 다양한 부분을 체험하고 우리의 사고방식을 넓힐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
2. 실습 소감
실습시작일이 1월5일 이었는데 어느새 5주가 지나서 끝이 나니까 마음이 조금 이상하기도 하다. 거의 1달가량을 매일 보던 사람들을 못 본다고 생각하니까 서운하기도 하다. 실습생들도 처음에 만났을 때는 어색했는데 지금은 많이 친해져서 그게 제일 서운한 것 같다. 처음에는 그저 시간이 빨리 가서 실습이 끝났으면 했는데 정말 빨리도 지나가 버렸다.
실습일정표를 받았을 땐 놀랐었다. 일정이 빡빡하게 정해져 있었기 때문이다.
다른 기관에서는 안하는 통합실습을 했는데 광산구에 6개 기관이 연계하여서 같이 교육도하고 기관방문도 갔었다.
노인 장기 요양보험,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사례관리, 프로포절, 장애에 대해, SPSS 등 많을 것을 배우고 들었다. 어렵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그런 시간들 이었던 것 같다.
그중 가장 어려웠던 것은 아마도 SPSS였던 것 같다. 처음해보는 거라 어렵기도 정말 어려웠었고 복지관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하는데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설문지 조사를 했는데 설문지를 한 장 받기도 어려웠었다. 평소에 누가 설문지 조사를 해달라고 하면 그게 너무 귀찮기도 하고 싫기도 해서 거절 한 적도 많이 있고 답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넘겨버리기도 했는데 이제는 그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 할 것도 같았다.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얻어낸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님을 알았다.
그리고 했던 것 중에 재가방문을 했었는데 이것 또한 쉬운 일이 아니었다. 나도 할머니가 있어서 같이 살았고 그랬는데도 편해야하는데 편하지 않고 첫날 갔는데 어색하기만 했었다. 총 다섯 번을 방문했는데 조금씩 이야기도 하고 그러면서 어색함을 없애가고 있는데 종결을 하게 되었다. 힘들고 어려워서 재가방문도 어서 종결했으면 했는데 종결되니까 뭔가 아쉽기도 했다. 이렇게 실습이 끝나니까 아쉽고 섭섭한 일들이 많은 것 같다. 실습할 때 힘들게 해야 또 나도 배우는 것도 많이 있고 얻어가는 것도 많이 생긴다고 그랬었다.
실습을 마치면서 아쉬운 마음이 드는 것이 아마 실습을 잘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교육 시켜주신 분들 때문인 것 같다. 실습생들이 없더라도 바쁜데 아마 더 바쁘셨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실습기간동안 힘들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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