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없음
본문내용
의 본질을 건드리는 것은 위험스럽다고 느껴졌다. 종교는 심리학적으로만 건드릴 수 없는 부분이 존재하며, 종교의 역사또한 인간의 역사와 같다면, 태고의 인간심리의 형성에 기인한 많은 자연적인 것들과 원시인들의 심리가 종교의 밑바닥에 깔려 있을 것 같았다. 사실 프로이트도 원시인들의 심리를 단지 동물적이고 충동적인 것으로만 보는 경향이 있는데, 그것 또한 잘못된 것 같다. 분명 현대의 문명사회와 자연속에서의 원시사회의 심리는 차이가 있을 것이고, 그러한 배경속에서의 종교는 현대인의 심리만으로 유추해 내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오차가 존재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아무것도 모를 것이다’란 말을 하고 싶은 것은 아니지만 종교라는 무구한 역사의 산물이 단지 심리학적으로만 판단되어지는 것이 과연 얼마나 정확할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 뿐이다.
이 책 전체에서 프로이트는 정말이지 너무나도 교묘한 글솜씨를 뽐내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는데. 특히나 그의 특유의 빈틈없는 서술은 상당히 의심스러운 생각을 많이 품게했지만 쉽게 반박하지 못하게 하는 특성이 있는 것 같았다. 자신의 주장을 자신이 반박하고, 다시 그에 대해 해명하는 식의 그의 주장은 ‘역시 노벨상 감 심리학자다’라는 탄식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고, 좁은 식견의 내가 감히 반박한다는 것도 우스웠지만, 이렇게나마 내가 느낀바를 통해 나름대로의 반박을 통해 오히려 이 책을 소화하는 데 더 도움이 된 것 같았다. 하지만 역시나 과제를 위해 읽기는 했지만 무척이나 골치 아픈 책이었다.
*참고문헌
[문명속의 불만] 지그문트프로이트 김석희 옮김
네이버 백과사전
‘결국 아무것도 모를 것이다’란 말을 하고 싶은 것은 아니지만 종교라는 무구한 역사의 산물이 단지 심리학적으로만 판단되어지는 것이 과연 얼마나 정확할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 뿐이다.
이 책 전체에서 프로이트는 정말이지 너무나도 교묘한 글솜씨를 뽐내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는데. 특히나 그의 특유의 빈틈없는 서술은 상당히 의심스러운 생각을 많이 품게했지만 쉽게 반박하지 못하게 하는 특성이 있는 것 같았다. 자신의 주장을 자신이 반박하고, 다시 그에 대해 해명하는 식의 그의 주장은 ‘역시 노벨상 감 심리학자다’라는 탄식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고, 좁은 식견의 내가 감히 반박한다는 것도 우스웠지만, 이렇게나마 내가 느낀바를 통해 나름대로의 반박을 통해 오히려 이 책을 소화하는 데 더 도움이 된 것 같았다. 하지만 역시나 과제를 위해 읽기는 했지만 무척이나 골치 아픈 책이었다.
*참고문헌
[문명속의 불만] 지그문트프로이트 김석희 옮김
네이버 백과사전
키워드
추천자료
- 베르나르 베르베르 나무 독후감
- 21c의 희망과 절망-절반의 권리 비디오 감상문(여성인권운동)
- 국가와 정의 그리고 개인- 영화JFK를 보고나서...
- 가시고기를 읽고 난 후 때늦은 독후감
- 미운 오리 새끼의 출근 독후감
-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독서감상문
- 에너지 버스의 서평, 독후감- 개인적인 생각을 중심으로
- 마르셀 에메의 벽으로 드나드는 남자 독후감
- 오쿠다히데오 '남쪽으로 튀어' 독후감(A+서평)
- 좋은 엄마 연습 (독후감)
- [우수평가자료]고객경험관리 독후감상문, 저자가 말하는 핵심내용분석과 느낀 점을 중심으로.
- 경영학 콘서트의 [독후감] _ 장영재 저
- 일공부를 읽고 - 독서감상문
- <조용히 이기는 사람들> 독후감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