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예절)효의 의미를 되새기며 어버이날에 부모님을 위한 행사를 설계하세요

소개글

생활예절)효의 의미를 되새기며 어버이날에 부모님을 위한 행사를 설계하세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서론

본문내용

경우 부모님의 취향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매우 많다. 그래서 부모님이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을 같이 보러간다거나, 부모님이 좋아하는 음식을 해드린다거나, 부모님과 취미를 공유해보는 시간 등을 통해 부모님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참석자에는 부모와 자식이 꼭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어버이날이 공휴일이 아니기 때문에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비교적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어버이날 진정 감사함을 가져야 할 주체가 없다면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지 의문이 든다. 따라서 참석자 명단에 부모와 그 자녀가 꼭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어버이날 부모님을 위한 행사를 만든 이유는 우리는 부모님에 대해 관심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자녀에게는 항상 사랑을 받아왔기 때문에 그 감사함을 보답하지 않아도 언제나 곁에서 사랑을 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무의식 속에 존재한다. 그래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도, 함께 추억을 공유하는 것도, 함께 취미를 공유하는 것도 모든 것에 인색함이 나타날 때가 많다. 그래서 이렇게 어버이날이란 행사 속에는 그것들을 서로 공유하고 이해할 수 있게 하였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렇게 식을 설계해 보았다.
결론
‘나뭇가지가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쉴 새 없이 불고, 자식이 효도하고자 하나 부모는 기다려주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효도에도 때가 있다는 말이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살아가기가 바빠서, 시간이 부족해서, 돈이 부족해서라는 다양한 핑계들로 때때로 효도를 미루고는 한다. 그러나 앞에서도 말했듯이 효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형식이 아니라 사소한 마음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다.
이제는 ‘元是孝者百行之本(원시효자백행지본)’이라는 말처럼 나를 낳고 키워준 아버지와 어머니의 따뜻하고 사랑스런 은혜에 보답하는 것이 모든 행동의 근본이 되어야 한다는 우리의 전통 관념처럼 주위 환경이나 여건이 힘들더라도 효도는 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가 부모님께 효도하기 위한 시간을 내는 것이 힘든 일이 아닐 수 있도록 많은 사회 구성원의 협조가 바탕이 되어 존경하는 마음까지 잊지는 않고 어버이날 하루 정도는 집으로 들어가 아주 어렸을 때처럼 부모님을 위한 희생을 하는 것이 당연하게 느껴지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참고문헌
성규탁. (1995). 한국인의 효행의지와 연령층들 간의 차이. 한국노년학, 15, 1-14.

키워드

생활예절,   효의 의미를 되새기며,   어버이날에 부모님을 위한 행사를 설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