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타인의 취향 (Le Gout Des Autres / The Taste Of Others) 1999』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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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문] 『타인의 취향 (Le Gout Des Autres / The Taste Of Others) 1999』을 보고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것이 불분명 하다고 생각했다.
흄의 취미론을 가지고 비판적인 시각에서 생각해 보았다.
여러모로 취향 취미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것 같다.
사람들은 제각기 다른 취향 취미를 가지고 있는데 취향 취미에도 어느 특정한 기준이 있어서 주관적인것을 뛰어넘어 같이 객관적인 기준도 꼭 필요하다는 것 말이다. 영화를 보며 마지막으로
사랑을 위해 자신의 취향을 바꾸려는 주인공, 자신의 스타일을 고집하여 타인의 취향을 거부하는 사람, 타인의 취향마저 자신에게 맞추려는 사람, 이도저도 아닌채 우유부단한 사람등 다양한 삶이 나오는 타인의 취향이라는 영화는 뜨끔하게도 나도 그 영화속에 속하는 인물 같아서 더 와 닿았던 것 같고 조금만 다른 사람의 취향을 존중한다 말하면서 무시하지는 않았는지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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