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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않다.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면서 대처하는 과정에서 착한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착한 사람에게 더 무례하게 대하는 게 심리이다. 착한 것과 웃으며 대처하는 건 별개이다. 나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전하는 과정에서 착한 마음은 배제한다. 웃는 행위 안에 착한 마음은 선택사항이다. 좋은 게 좋은 것이다, 참는 자에게 복이 있다, 라는 말이 미덕인 시대가 지났다. 아니 어쩌면 강한 자들이 자기 행동을 합리화하기 위해 퍼뜨린 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체의 행복이 아닌, 개인의 행복이 중요시되는 시대가 되었다. 상대가 강하게 나오더라도 담대하게 자신의 표현을 할 수 있도록 스스로 내면을 강하게 키워나가야 한다. 이제 갑자기 내 감정 영역을 침투하는 상대에게 감정의 동요 없이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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