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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머니 하나 묘사가 된 점을 유심히 생각해 봤을 땐 피검자의 자아가 확장된 상태라고 생각된다. 그림 중 제일 눈에 들어왔던 부분이 신발 묘사 부분이었는데 전체적으로 무난했던 묘사 중 유독 구체적이고 꼼꼼한 묘사를 보여줬던 부분이 신발이란 점을 생각했을 때, 피검자에게 강박적 성격이 존재하고 있는 것은 아닐지 피검자 본인이 한 번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인 것 같다.
3가지 그림 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그림과 무난한 묘사를 나타내었는데, 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서 나올 수 있는 반응이라 특별히 주의 깊게 생각해야 할 정신병리적 증상은 없는 것으로 생각된다. 다만 피검자는 현재 자신의 내면에 불안이 잠재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깊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 들며, 그 불안이 어디서 오는지, 그 불안으로 인해 자신감이 떨어지는 상황은 아닌지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해석 중에 아쉬운 부분도 있었는데, 집 그림을 해석하다가 피검자가 바닥 테두리를 단선이 아닌 2개의 선으로 표현한 부분이 있었다. 이 부분이 특이하다고 생각되어 많은 정보를 찾아봤지만 ‘아 이거구나!’라는 정보를 찾지 못해 해석하지 못하였는데, 이 점에 대해선 아쉬운 감정도 든다.
3가지 그림 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그림과 무난한 묘사를 나타내었는데, 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서 나올 수 있는 반응이라 특별히 주의 깊게 생각해야 할 정신병리적 증상은 없는 것으로 생각된다. 다만 피검자는 현재 자신의 내면에 불안이 잠재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깊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 들며, 그 불안이 어디서 오는지, 그 불안으로 인해 자신감이 떨어지는 상황은 아닌지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해석 중에 아쉬운 부분도 있었는데, 집 그림을 해석하다가 피검자가 바닥 테두리를 단선이 아닌 2개의 선으로 표현한 부분이 있었다. 이 부분이 특이하다고 생각되어 많은 정보를 찾아봤지만 ‘아 이거구나!’라는 정보를 찾지 못해 해석하지 못하였는데, 이 점에 대해선 아쉬운 감정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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