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명나라 역사소설 명사통속연의 4회 5회 6회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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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동번의 명나라 역사소설 명사통속연의 4회 5회 6회 한문 및 한글번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없다.
原來趙打虎系著名悍目, 自投士誠部下, 屢立奇功, 此次來援宜興, 城守李福安等, 總料他唾手却敵, 不想一到便敗, 方知耿軍難敵, 有意獻城, 待打虎被拒而去, 遂出城投降。
원래조타호계저명한목 자투사성부하 루립기공 차차래원의흥 성수이복안등 총료타타수각적 불의일도변패 방지경군난적 유의헌성 대타호피거이거 수출성투항
원래 조타호는 저명한 사나운 두목으로 장사성에게 부하로 투신해 자주 기이한 공로를 세워 이번에 의흥을 구원을 와서 성 수비장수 이복안등은 그가 곧장 쉽게 적을 퇴각하리라고 생각하지만 한번 이르러서 곧 패해서 경병문 군사를 대적하기 어려움을 알고 성을 바칠 뜻이 있어서 조타호가 거부를 당해 가길 기다려 곧 성을 나와 투항했다.  
炳文收了兩人, 得戰船三百餘, 立卽報捷。
병문수료양인 병득전선삼백여소 입즉첩보
경병문은 2사람을 거두고 전선 3백여척을 얻거 곧 승첩 보고를 했다.
元璋命置永興翼元帥府, 以耿炳文任元帥職, 統兵居守。
원장명치영흥익원수부 이경병문임원수직 통병거수
주원장은 영흥익 원수부를 두고 경병문을 원수직에 임명해 병사를 통솔해 수비하게 했다.
士誠又遣左丞潘原明, 元帥嚴再興, 來寇長興。
사성우견좌승반원명 원수엄재흥 래구장흥
장사성은 또 좌승인 반원명과 원수 엄재흥을 보내 장흥을 쳐들어왔다.
距城數里, 猝遇炳文偏將費聚, 從旁突擊, 殺獲數百人, 原明等遁去。
거성수리 졸우병문편장비취 종방돌격 살획수백인 원명등둔거
성에서 몇리 거리에서 갑자기 경병문의 편장 비취는 옆에서 돌격해 수백명을 죽이니 반원명등이 달아났다.
只常州尙相持未下, 常遇春分兵四出, 斷他餉道, 城中兵士乏食, 免不得惶急起來。
지상주상상지미하 상우춘분병사출 단타향도 성중병사핍식 면부득황급기래
단지 상주는 아직 대치해 함락을 못하고 상우춘은 병사를 나눠 사방에 나가게 하여 그들 군량길을 끊어 성안에 병사가 음식이 결핍되어 부득불 황급함이 일어났다.
呂珍屢出城相爭, 統被徐達擊退。
여진루출성상쟁 통피서달격퇴
여진은 자주 성을 나와 다투며 온통 서달에게 격퇴를 당했다.
俄而城中食盡, 只有數千餓卒, 裏還支持得住?
아이성중식진 지유수천아졸 나리환지지득주
갑자기 성안에 음식이 다 떨어져 단지 수천명 굶주린 군졸이 어찌 다시 지지해내겠는가?
那時呂珍也顧不得城池, 夜開門, 衝圍自走。
나시여진야고부득성지 인야개문 충위자주
저때 여진은 성지를 돌아보지 못하고 야간에 문을 열고 포위를 충돌하고 자신이 달아났다.
城中無主, 當然失陷, 徐達遂引兵入城。
성중무주 당연실함 서달수인병입성
성안에 주인이 없어 당연히 함락되어 사달은 곧 병사를 이끌고 성에 들어갔다.
自至正十六年九月, 圍攻常州, 至十七年三月乃下, 也算是一番勁敵。
자지정십육년구월 위공상주 지십칠년삼월내하 야산시일번경적
지정 16년 9월부터 상주를 포위고엮하고 17년 3월에야 함락하니 한번 강한 적이라고 할 수 있다.
小子有詩贊徐達道:輟耕上喜從龍, 迭戰江東挫敵鋒。
소자유시찬서달도 철경농상희종룡 질전강동좌적봉
(고개 이름 롱{농}; -총19획; long)
내가 시로 서달을 칭찬해 말한다. 농상에서 농사를 그만두고 임금을 따라 연달아 강동에서 싸워 적 예봉을 꺽는다.  
不是濠梁應募去, 誰知曲有奇農。(達世業農。)
불시호량응모거 수지향곡유기농 달세업농
호량에서 응모해 간 것이 아니라면 누가 향곡에서 기이한 농부가 있음을 알리오? (서달은 대대로 농업을 했다.)
常州告捷, 徐達又奉元璋命令, 移師寧國。
상주고첩 서달우봉원장명령 이사영국
상주의 승첩을 고하니 서달은 또 주원장 명령을 받들어 군사를 영국에 옮겼다.
欲知寧國戰事, 容待下回續詳。
욕지영국전사 용대하회속상
영국의 전쟁일을 알려면 아래 7회에서 연속 상세하게 함을 기다려보자.
本回前半截以攻集慶爲主, 後半截以攻常州爲主.
본회전반절이공집경위주 후반절이공상주위주
본 6회는 전의 반절은 집경 공격이 위주이고 뒤 반절은 상주 공격이 위주이다.
集慶下則踞江而守, 可進可退;
집경하즉거강이수 가진가퇴
집경이 함락되어 장강을 점거해 지키니 진격하거나 후퇴할수도 있다.
常州下則蔽有資, 可東可西, 此朱氏王業之所由創, 抑徐達首功之所由建也。
상주하즉병폐유자 가동가서 차주씨왕업지소유창 억서달수공지소유건야
蔽 [pingbi] ① (병풍처럼) 가리다 ② 병풍처럼 둘러막은 것 ③ 차폐(遮蔽) ④ 둘러막다
可東可西:이렇게 할 만도 하고 저렇게 할 만도 함
상주가 함락되니 차폐가 있어 동쪽도 서쪽도 가능해 이 주원장의 왕업이 창시되니 아니면 서달의 으뜸 공류가 시작되었다.
若縱野先, 遣天、天祐, 飭諸將蹙士誠, 無在非元璋之智謀, 一經作者揭出, 便如燃犀燭渚, 無處不顯。
약종야선 견천서 천우 칙제장척사성 무재비원장지지모 일경작자게출 변지연서촉저 무처불현
ねんさい 燃犀 (사물을) 충분히 꿰뚫어 봄
燃犀照渚:진(晉)나라 때 온교(溫嶠)가 우저(牛渚) 물가에 이르니, 깊이를 모를 물속에서 이상한 음악 소리가 들려왔다. 그가 물소 뿔에 불을 붙여 비추자 온갖 형상의 괴물이 모습을 드러냈다. 열 사람이 손가락질하는 인사를 강행하면 나중에 물소 뿔에 붙인 불로 비춰보아야 할 일이 생긴다.
만약 진야선을 놔주고 곽천서와 장천우를 보내고 여러 장수에게 칙령으로 장사성을 위축시키니 주원장의 지모가 한번 작자가 게시해내니 곧 사물을 꿰뚫어보니 곳곳마다 다 드러났다.
而全神貫注, 則總在集慶與常州。
이전신관주 즉총재집경여상주
全神注 [quan shen guan zhu] ① 온 정신을 다 기울이다 ② 혼신(渾身)의 힘을 기울이다
온 정신을 기울임은 모두 집경과 상주에 있다.
元璋之注意在此, 作者之注目亦在此。
원장지주의재차 작자지주목역재차
주원장은 이를 주의해 작자는 주목이 또 이에 있다.
卽如後之閱者, 可借此以知當日之軍事, 可以知是書之文法。
즉여후지열자 가석차이지당일지군사 병가이지시서지문법
뒤에 보는 사람이 이를 빌려 당일의 군사를 알고 또 이 책의 문법을 알수 있다.
否則勢如散沙, 毫無紀律, 便不成妙事妙文矣。
부즉세여산사 호무기율 변불성묘사묘문의
散沙 [snsh] ① 흩어진 모래 ② 단결되지 않는 사람들
아니면 기세가 흩어진 모래와 같아 조금도 기율이 없어서 곧 오묘한 사건과 오묘한 문장을 이루지 못했을 것이다.
중국역조통속연의 명사통속연의, 중국 삼진출판사, 채동번, 15-29페이지

키워드

주원장,   오통,   손덕애,   오정,   호대해,   집경,   상우춘,   상주,   서달,   명사통속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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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2.16
  • 저작시기20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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