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소개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장 답장은 우유상자에
제2장 한밤중에 하모니카를
제3장 시빅 자동차에서 아침까지
제4장 묵도는 비틀즈로
제5장 하늘위에서 기도를

본문내용

를 입히기 위해 하루미 집을 털고 있었던 것이다. 도둑들은 나가면서 하루미가 나미야 잡화점에 보낼 편지가 들은 가방까지 들고 가버린다. 그리고 그 도둑들은 훔친 자동차를 타고 도주하려 하지만 차가 고장이나 몸을 숨기기 위해 나미야 잡화점으로 들어간다. 이들이 처음 등장한 아쓰야,쇼타,고헤이 이다.
아쓰야, 쇼타, 고헤이는 하루미가 쓴 편지를 보고 자신들이 이곳에 들어온 의미를 찾고 지금까지 그들이 다른 사람들의 고민편지에 답장을 한 것에 대한 이유를 찾는다. 그들은 하루미를 풀어주고 자수하기로 하고 나미야 잡화점을 나간다. 나가면서 아쓰야가 우유 배달통을 본다. 그 곳에 한통의 편지가 있었다. 그것은 그들이 시험삼아 빈 종이를 우편함에 넣은 것에 대한 나미야 할아버지가 쓴 답장이였다.
그 답장의 내용은 내용이 없는 빈 종이를 보낸 분의 마음을 조금은 알 것 같다며 고민을 상담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길을 잃은 아이로 비유하자면 길을 찾는 지도를 가지고 있지만 그 지도를 보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이거나 자신의 위치를 몰라 지도가 소용이 없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빈 종이를 보낸 분은 두가기 경우에 해당 되지 않는 것같다며 당신의 지도는 백지라며 당신이 그리는 것이 목적지이며 그 곳까지 갈 수 있는 지도라는 이야기를 한다.
이 글을 잃고 느낀점이 참 많다. 나미야 잡화점은 소설이지만 자기개발서를 잃은 느낌이다. 악의 없는 3명의 도둑들이 해주는 직설적인 상담내용 나미야 잡화점 할아버지의 현명한 상담내용을 보며 어떤 상담이든 진심만 있다면 그 진심어린 상담은 고민하는 이들에게 큰 힘이 되어준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결정하는 것이며 그 결정의 결과는 자신이 만드는 것이라는 교훈을 얻었다.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암을 떠나 보냈지만 현명한 결정으로 아름다운 이별을 맞이 할 수 있었던 국가대표를 준비하는 운동선수, 자신의 길을 믿음으로 끝까지 걸었던 음악가 가쓰로, 진심을 다 해 고민을 상담해준 나미야 할아버지, 자신의 선택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며 반성하는 고스케, 도둑들의 고민상담으로 인생의 성공을 거둔 하루미, 빈지털이범일 뿐이지만 이런 사람들도 진실한 마음만 있으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아쓰야,쇼타,고헤이 이들의 인생이 나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것에 감사를 느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들을 세상 사람들에게 소개한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에게도 감사를 표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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