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년 디아스포라, 고구려유민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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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300년 디아스포라, 고구려유민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라는 거대 국가에 맞서 자신들의 정체성과 문화 정신을 이어가는 그들의 강인함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먀오족의 역사를 일컬어 오스트레일리아의 인류학자인 게디스는 “세계 역사상 수많은 고난을 겪으면서도 끝까지 굴복하지 않은 두 개의 민족이 있는데 하나는 유대인이고 다른 하나는 먀오족이다”라고 하였다. 먀오족은 불굴의 의지로 자신들의 운명을 거부하며 자존과 자유를 지켜낸 것이다. 같은 민족으로서 나는 이런 고난의 역사 속에서도 고구려의 문화를 계승하려는 그들의 모습을 지금까지 내내 외면하였다는 사실에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너무 부끄러웠다. 내가 그들이었다면 과연 천 년을 투쟁하면서 떠돌이 삶을 이어갔을까, 아니면 한족에 동화되어 그들과 영합하며 살아갔을까? 다시 한 번, 나 자신에 대해 뒤돌아보고 반성을 해본다. 또한 그들의 강인함과 고난의 역사 속에서도 존엄을 잃지 않았던 모습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어쩌면 우리는 국가적 차원에서 그들에 대해 지금까지도 너무 무관심하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그 이유에는 앞에서 본 동북공정, 즉 중국과의 외교마찰이 한 몫 했으리라 짐작한다. 하지만 이제는 이런 소극적 태도를 버리고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나가야 할 때이다. 정치적 위험이 증폭되지 않는 선에서 다시 우리의 학자들이 먀오족에 대해 체계적인 조사와 연구를 진행해 중국의 터무니없는 주장(동북공정)을 막고 우리의 역사와 민족정신, 그리고 자주권을 보호해야한다고 본다. 이제는 우리가 묘족을 끌어안고 함께 나아가야 할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고구려 유민사는 과거가 아닌 현재의 이야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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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2.28
  • 저작시기201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46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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