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끓었을 때, 할머니 병간호 할때 그러다 엄마 몸져 누웠을 때 고모들이 와서 나쁜 소리 할 때 다 생각났어. 나한텐 엄마가 공기 같은데, 그 공기가 없어지면 숨도 못 쉰다는걸 이 책 읽고서야 비로소 안 것 같애.
엄마, 고마워,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앞으로 잘할께.
왠지 오늘은 김치찌개가 간 안해도 맛있을 것 같고, 입이 귀에 걸릴 것만 같은 날이다
엄마, 고마워,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앞으로 잘할께.
왠지 오늘은 김치찌개가 간 안해도 맛있을 것 같고, 입이 귀에 걸릴 것만 같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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