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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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꿈의 도시 꾸리찌바』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꾸리찌바가 장소의 마케팅에 너무 역점을 기울이고 있고, 빈민과 부자의 공생이 위선이라는 등의 비판도 적지 않다. 그들은 이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 비용을 천문학적으로 양산하는 도시를 꿈꾸고 있는지도 모른다.
꾸리찌바시는 ‘지속성의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역동적인 발전의 결과로 파생된 여러 문제에 대해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공하는 효율적인 공공행정을 가지고, 문제 해결에 직면해 완전성을 위한 끝없는 추구와 모색이 있고, 희소한 공공자원을 낭비하지 않으며, 전문 인력은 더 나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최상의 프로젝트를 끊임없이 개발하고, 그것을 실행에 옮기는데 동참함으로 꾸리찌바시를 구성하는 각계각층의 시민들의 일치된 의지와 노력이 이모든 문제를 뛰어넘을 것으로 본다.
국제사회에서 꾸리짜바는 대도시의 경우도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개발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꾸리찌바는 지구촌을 대표하는 모델이 아니고, 하나의 준거일 뿐이다.”라고 레르네르가 말했지만, 지금 우리의 실정을 보면 모델이 될 수밖에 없다. 현시효과가 큰 대규모 토목사업을 최대비용을 투자해 가면서 무리하게 감행하고, 하천의 직강화, 둔치정비등과 같은 반환경적인 하천정비 사업은 물론이고 하천의 건천화로 인한 하천 생태계의 파과 현상, 무분별한 하천 정비 사업으로 인하여 일시에 유출되는 홍수는 또 다른 파괴를 만들어가는 우리의 획일적이고 반환경적이고, 고비용의 악순환을 되풀이 하는 우리의 행정에 꾸리찌바시는 많은 반성과 대안, 도전을 주고 있다. 꾸리찌바를 하나의 모델로 풍부한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현실로 옮겨서 공동체의 유토피아를 이룸은 한낮 꿈일까?
자방자치의 주인이자 공공서비스의 수혜자인 시민을 존경하고 시민 모두가 쉽게 수긍이 갈 수 있도록 상식에 토대를 두고 정책결정을 한다는 원칙은 우리가 꾸리찌바에서 배워야할 것 이며, 창조성과 독창성, 나 자신을 위한 생각보다는 공동체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때 우리나라의 지방자치 단체의 먼 장래를 내다보게 한다. 희소한 자원과 열악한 환경 속에서 지구촌의 유례없는 경제적인 성장은 우리를 풍요롭게 했지만, 그 풍요가 또 한 사회를 파괴하고 있음을 우린 충분히 깨달았고, 이제나마 조금씩 변화하는 과도기적인 소용돌이 속에 살고 있다. 인간과 자연이 함께 살겠다는 우리의 의지들이 조금씩 우리를 변화 시킬 때, 우리에게는 희망을 여는 새벽을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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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3.06
  • 저작시기2018.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46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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