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전쟁 연구및 나의의견] 베트남전쟁 개념,발발원인,전개과정분석* 베트남전쟁 한국참전배경과 미친영향분석및 나의의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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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쟁 연구및 나의의견] 베트남전쟁 개념,발발원인,전개과정분석* 베트남전쟁 한국참전배경과 미친영향분석및 나의의견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베트남전쟁 이란?

2. 베트남전쟁 발발원인과 전개과정

3. 한국군의 베트남전쟁 참전배경

4. 베트남전 파병이 우리나라에 미친 영향

5. 베트남전이 남긴 것

6. 베트남전 이후 통일베트남에 대해

7. 베트남전에 대한 나의의견

본문내용

남전 공공차관은 총액의 45.5%, 외국인 투자액을 합친 총차관의 16%, 총외자 도입의 12.7%에 해당한다.
^섬유산업 등 수출 전략 산업 부문에 집중 투자 했고 수출입 은행에서 도입한 3250만달러는 원료와 원자재 도입에 쓰였다. 그 밖에 사회간접 시설 확충에 집중적으로 쓰였다.
^2500만달러는 증기기관차를 디젤기관차로 바꾸는데 쓰였고 900만달러는 서울시 수도시설 확충에, 2100만달러는 당인리 화력발전소 건설에 투입되었다.
“과학기술 토대인 KIST 창설”
파병 대가로 박정희 정부 과학기술원 창설 미국 도움 요청했다.
존슨행정부 적극 수용, 미국 오하이오주 베텔연구소를 모델로 홍릉에 건립. 2000만달러 차관 공여, 우수 과학자 귀국과 함께 파격적 대우 보장, 한국의 산업화 기반 구축에 기여하였다
“기업 해외 진출 토대 마련”
경제 발전 주역이 될 민간 기업들을 육성하고 특혜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이 재벌로 성장할 기틀을 마련했다. 정부와 특수 기업의 밀월 관계를 형성해 나가면서 재벌은 한국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되지만 권력과의 밀착을 통해 구조적 문제를 야기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건설 운송 섬유 산업 분야에 진출한 현대 한진 대우 등은 독점적 대기업으로 떠올랐고 정부 지원의 다각화로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5. 베트남전이 남긴 것
베트남 전쟁은 “어느 민족이든 스스로 자기의 운명을 개척하고 자기 미래를 선택할 권리가 있다.”는 당연한 진리의 승리를 보여 주었다. 베트남 전쟁은 당시 자신이 하는 일은 모두 정당하다는 미국의 대국주의와 자기 과신에 경종을 울려 주었고 그것은 ‘미국의 시대’의 폐막을 알리는 시작종이었다. 미국도 얻은 것이 있다. 그것은 스스로 영국의 식민지에서 벗어나면서 소중히 여긴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다시 깨닫게 된 것이다. 베트남은 미국의 타락한 영원에 신선함을 주었다. 그러나 아직도 그 영원은 구원되어 깨끗해 지지는 않은 것 같다. 그리고 베트남은 전쟁의 오랜 상처로 아직도 참된 봄날의 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행복할 것이다. 언제나 똘똘 뭉쳤던 그들의 정신이 있기 때문이다.
6. 베트남전 이후 통일베트남에 대해
베트남의 한 학자는 통일베트남의 향후 미래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요약적으로 설명하였다.
“일부에서는 사회주의를 궁극적으로 포기할 수 있지않느냐 하는 의구심을 가지고 베트남을 바라보고 있음을 알고 있다. 그리고 베트남인중에도 사회주의이념에 대한 각자의 견해가 동일하지 않다. 그러나 결코 베트남은 그런 길을 가지 않을 것이다. 베트남은 민족문제와 사회주의의 이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국제화 사상을 가지고 있다. 국제화가 진전되면 될 수록 베트남은 국제사회에 자기위상을 밝혀야 한다. 반대로 자기나라의 사정만 알고 남을 모르면 발전하지 못한다. 따라서 베트남은 각국의 선진적인 과학기술경험을 적극적으로 도임하면서도 베트남 고유의 특성을 결코 버리지않을 것이다. 베트남은 베트남이다. 따라서 결코 자기를 잊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베트남이 지향하는 사회주의의 방향은 국가가 강하고, 국민이 부유하고, 사회가 공평하고, 문화적으로 문명한 사회이다. 이는 현실사회주의가 대부분 붕괴한 상황에서 베트남은 이러한 현실적 경로를 갈 것이다.”고 전망했다.
통일베트남의 이런 고민은 21세기 통일시대를 눈앞에 둔 우리에게도 소중한 교훈을 제공하였다. 그것은 다름아니라 민족주체성을 상실한 세계화나 국제화된 흐름에 역행한 국수주의적 민족주의보다는 21세기 탈냉전의 시대에 걸맞는 ‘개방적 민족주의’가 바로 새로운 통일철학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한국은 한국일 뿐이다. 다만 한국적 특성을 지니면서 변화된 국제질서에 조응할 수 있는 21세기의 통일한국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분단상황에 대한 총체적인 인식과 더불어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새로운 비젼과 발상의 대전환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7. 베트남전에 대한 나의의견
베트남전에 대해 잘 몰랐던 나는 우리나라가 갑작스레 가해자로 취급받는 상황에 당황스러운 감정도 있었다. 하지만 수요일마다 일본군 위안부 진상 규명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의 아픔에 동참하고 우리가 떳떳하려면, 우리의 과오에 대해서도 책임을 져야한다. 일본이 발뺌하고 역사를 왜곡할 때마다 우리가 분노하는 것처럼, 우리가 발뺌하고 역사를 왜곡할 때마다 베트남 국민들도 분노할 것이다. 식민지배의 역사를 안고 분단과 냉전의 희생양이 된 전쟁으로 국토가 유린당하고 수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한국과 베트남의 역사는 닮은 꼴이라 할 수 있다. 1992년 수교 이래 경제적 교류는 늘어나고 있지만, 양민 학살이라는 사회적 문제에 있어서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전 서독 촐리인 빌리 브란트는 “역사에 눈 감는 자는 미래를 볼 수 없다.”고 했다. 베트남의 아픔을 외면하고서 일본의 역사 왜곡만 비판할 수는 없다.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에 간단히 베트남 학살에 대한 논문을 검색해 보아도 몇 개의 베트남전에 대한 논문만 있을 뿐, 100여개가 넘는 논문이 검색되는 위안부 문제와는 대조적이다. 베트남전 은 베트남의 역사이기도 하지만 우리의 역사이기도 하다.
우리 국민들 역시 오로지 ‘을’로서의 역사를 인식하기보다는 시간이 흘러 생존자 수가 더 줄어들고 위안부 실태와 일본의 만행에 무뎌지기 전에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명확한 사과와 보상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우리 국민들의 마음에서 ‘하나의 전쟁, 두 개의 기억’ 사진전이나 이에 초대된 방한한 학살 피해자 베트남들에 대해 한 번 더 역사를 생각해보고 방한한 학살 피해자들에게 반대 집회를 연 베트남전 참전 군인들의 자세를 살펴보면 우리 취해야할 마음가짐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잘못에 대한 반성과 피해자에 대한 사죄는 인간의 존엄을 증명하는 증거 중 하나다. 힘들고 어렵더라도 이런 사실을 인정하고 이제라도 베트남 사람들에게 사죄하는 용기를 베트남전 참전군인들에게 바라는 건 도저히 무리한 일일까? 베트남전 참전 군인들에게만 이러한 용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이제부터라도 우리 국민들도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정확하게 알고자 하는 용기를 가지고 폭넓은 역사 인식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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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3.07
  • 저작시기20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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