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론 D형] 한국사회에서 소수자의 인권은 어떤 식으로 사회문제가 되고 있으며, 바람직한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 필요한 실천들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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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제론 D형] 한국사회에서 소수자의 인권은 어떤 식으로 사회문제가 되고 있으며, 바람직한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 필요한 실천들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소수자의 개념

2. 한국사회에서 소수자의 인권은 어떤 식으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지
1) 장애인 차별
2) 국제결혼 이주여성의 인권
3) 동성애자에 대한 낙인
4) 독거노인의 차별
5) 미혼모에 대한 사회적 편견
6) 신체 장애인 차별

3. 바람직한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 필요한 실천
1) 편견
2) 고정관념
3) 성차별
4) 양성평등
5) 소수자의 권리보장
6) 시민사회 공동체
7)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

4. 구체적인 사례
1) 마지막 순간에 제자들의 추천서를 고쳐 쓴 바레스 교수
2) '#MeToo'와 '성 평등' 외친, 세계 여성의 날 전북여성대회
3) 주민 공동체 활성화·근로자 복지향상 '화합·상생' 노력 돋보여
4) “性소수자·채식주의자 비하도 그만”…대학가, 미투 넘어 소수자 배려운동

5.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를 거쳐 선정한다.
2017년 최우수 관리단지로 선정된 경기 양주자이4단지는 주민 장기자랑, 작은음악회, 계단 오르기 캠페인 등 다양한 주민자치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형성해 주민 간 화합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경비실 내 에어컨 설치, 경비원·미화원의 단체 야유회 정례화(연 2회) 등 근로자의 복지 향상과 처우개선에 노력을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주자이4단지 김정임 관리소장은 “입주민과의 소통, 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한 방법들을 찾아내 실천하고 이 같은 노력을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관리 캐치프레이즈의 방침을 토대로 직원들은 주민들에 우수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입주민과 한마음으로 화합을 이루는 등 잘하고 알리고 즐겁게 일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수단지로 선정된 서울 구의7단지현대아파트는 지하주차장, 계단복도 등 공용부분의 전기설비를 고효율 조명기기로 전면 교체해 공동전기료를 50% 이상 절감했다. 또 2016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지원을 통해 버려진 공간을 리모델링해 어린이공부방(북카페)과 탁구장 및 휴게실을 개장했고, 공부방에서는 요리교실과 창의음악, 친환경 교실, 비즈교실, 시니어 아카데미 등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도입해 주민 간 벽을 허물고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변화를 거듭해갔다.
<아파트관리신문, 주민 공동체 활성화·근로자 복지향상 '화합·상생' 노력 돋보여, 이인영 기자, 2018.03.09>
4) “性소수자·채식주의자 비하도 그만”…대학가, 미투 넘어 소수자 배려운동
“性소수자·채식주의자 비하도 그만”…대학가, 미투 넘어 소수자 배려운동
고려대 총학생회는 지난 6일 응원단과의 논의 끝에 연고전(고연전) 등 학교 행사에서 수년간 불러왔던 응원가 ‘연세치킨’을 올해부터는 부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채식주의자와 동물의 권리보장을 옹호하는 학생들이 닭을 튀긴다는 노래 가사를 들었을 때 불편할 수 있다’는 주장이 수차례 제기된 데 따른 결정이다. 이 노래에는 ‘촉촉하게 쫄깃하게’ ‘바삭바삭하게 튀겨주세요’ 등의 가사가 등장한다. 고려대는 또 다른 응원곡에서 자주 외치는 구호인 ‘지랄하고 자빠졌네’에 대해서도 ‘지랄’이라는 단어가 간질환자의 질병을 비하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판단, 앞으로 이 같은 구호 사용을 자제하기로 했다.
여성에 대한 성폭력을 폭로하는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운동이 거세게 몰아치는 가운데, 새 학기 대학가에서는 성차별을 넘어 각종 차별 문화를 뿌리 뽑자는 운동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번 기회에 여성뿐만 아니라 장애인·채식주의자·성소수자 등 다른 소수자 집단에 대해서도 대학가에 만연한 혐오 언행을 고발하고 관행을 변화시키려는 움직임이 전방위로 번지고 있다.
<문화일보, “性소수자·채식주의자 비하도 그만”…대학가, 미투 넘어 소수자 배려운동, 이희권 기자, 2018년 03월 08일>
5. 나의 의견
소수자보호(protection of minorities)란 소수자에 속하는 사람들의 인권과 소수자라는 특수성을 보호하는 것을 말한다. 소수자의 권리보호는 오랜 역사적 연원을 가지고 있는데 처음에는 종교상의 소수종파에 대한 관용의 문제로 제기되었으나 밀(J.S. Mill)의 『대의정체(Representative Government, 1861)』에 의해 의회 정치상의 중요문제로 등장하게 되었다고 한다. 소수자보호의 역사를 더듬어 볼 때, 소수자 권리의 대부분은 헌법에 보장되어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폭력행사도 불사하는 다수자의 압력에 부단히 위축되어 왔다. 따라서 소수자는 헌법의 보장조항에 의해서 다만 명목상의 권리보장을 받을 뿐이며, 현실적으로 어떤 보호를 받고 있다고 하기는 어렵다.
현대사회에 있어서도 소수자의 권리보장 문제는 인권적 측면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정치적 소수자만을 언급하고 있다. 그러나 이제는 국내에서도 장애인과 동성애자, 여성을 비롯한 사회제반 영역에서의 소수자의 권리를 보장하자는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올바른 민주시민의 양성’이라는 교육 목표를 지닌 사회과 교육에서도 소수자 문제는 충분히 다루어지고 교육되어야 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소수자의 시민적 권리보장은 어떠한 근거위에서 이루어지며 다수결의 원칙이 지배하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다수에서 배제된 소수자의 권리를 과연 어떻게 어느 범위까지 보장할 수 있는지의 내용이 그 교육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말할 수 있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한국사회에서 소수자의 인권은 어떤 식으로 사회문제가 되고 있으며, 바람직한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 필요한 실천들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면서 서술해 보았다. 소수자들의 인권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높아지는 이런 다문화시대로 접어들면서 우리는 소수자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갖도록 교육시켜야 하는 필요성이 절실함을 인지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현재 학교 교육이 그 역할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는 것이 한국교육의 현실이다. 그로 인해 학습자들이 다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가치관 정립이 되어 있지 않아 많은 소수자들이 불이익을 당하고 있는 현실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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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순 외, 무엇이 우리를 인간이게 하는가, 낮은산, 2018.
이라영, 환대받을 권리, 환대할 용기, 동녘, 2016.
양정철, 세상을 바꾸는 언어, 메디치미디어, 2018.
재키 플레밍, 여자라는 문제, 책세상, 2017.
권용혁, 다수와 소수의 관계 탐구, 사회와 철학, 2007.
박경태, 소수자와 한국사회, 후마니타스, 2008.
박영욱, 의미와 무의미의 경계에서, 김영사, 2009.
윤수종, 인권과 소수자, 그리고 욕망의 정치, 진보평론, 2009.
이재광, 갈등의 사회학: 현대 한국인이 치르는 5개 생활갈등, 경기개발연구원, 2013.
강진숙 외, 소수자-되기’를 위한 노인 미디어교육 연구, 교육문화연구, 2010.
김선희, 결혼 이민자 생활 실태 및 결혼행복감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한서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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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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