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투석 간염관리

소개글

혈액투석 간염관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간염
2. B형 간염
1) 정의
2) 감염경로
3) 진단과 검사
4) 일반적인 예방과 주의사항
5) 투석실에서의 관리
6) 예방접종
3. C형 간염
1) 정의
2) 감염경로
3) 진단과 검사
4) 일반적인 예방
5) 일반적인 치료

본문내용

염의 유전형에 따라 다양하다. HCV의 유전자형(genotype)을 감별하는데는 주요한 부위인 5 UTR and NS5B region을 real-time PCR 법으로 검사하여 유전자형(1a, 1b, 2, 3, 4, 5, 6)을 확인하며 유전자형 2, 3인 경우가 인터페론에 대한 반응이 비교적 좋다.
즉, 인터페론과 리바비린의 병합 요법은 만성 C형 간염 치료의 표준 치료로서 이전의 치료에 비해서 치료의 반응률은 높아졌으나 많은 수의 환자가 치료의 실패와 부작용으로 고통을 받는다. 2012년 대한간학회지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의 인터페론과 리바비린의 병합 요법의 반응률은 유전자형이 1형의 경우 53.6~80.8%, 2 또는 3형의 경우 78.9~92.7%였다.
그러나 페그인터페론은 48주 치료 동안 약 840만원, 리바비린은 약 63만원 정도로 합하면 약 900만원 이상 되는 아주 고가의 약물이다. 물론 유전자형에 관계없이 보험적용이 된다고 하지만, 장기적으로 치료해야 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경제적인 부담이 큰 것도 사실이다.
2014년에는 경구용 항바이러스 치료제 DAA가 개발되어 주사치료 없이 경구약으로만 복용하여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가 개발되었으며, 6개월동안 복용하면 치료율이 90%이상에 이르고 부작용도 거의 없다고 한다. 그러나 이 역시 고가라 경제적인 부담이 만만치 않다.
※아래 사진: 페그인터페론-페가시스프리필드-리바비린 순※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만성 B형 간염 [chronic hepatitis B]
[네이버 지식백과] C형 간염 [hepatitis C]
킴스온라인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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