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의 겉과 속 3편

소개글

대중문화의 겉과 속 3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말한바와 같이 대중문화의 습성을 이해하고, 기존에 갖고 있던 시각에서 벗어나, 대중 스스로 자신만의 필터를 만들어 대중문화를 걸러서 수용하고, 문화의 부정(不正)과 부조리에 맞서 비판하고 맞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진정으로 올바른 대중의 모습이며, 대중문화가 긍정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강준만 교수의 <고독한 대중>이란 책속 머리말에서 “히트 레코드란 남들이 듣기 때문에 내가 들어야 할 레코드다”라는 사르트르의 말을 인용한다. 많은걸 이야기할 수 있고,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는 말인 것 같다. 조작된 수치와 맞춤으로 만들어진 상품을 무조건 수용하는 소비자가 아닌, 대중 스스로 취할 수도 있고, 안할 수 도 있는, 주체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현명한 대중이 되어야겠다.
먼저 지식의 상아탑이라고 할 수 있는 대학교에 다니는 대학생으로서, 독서보고서를 제출하면서 남의 글을 도용해서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독서 보고서 내용 중 마지막 결론을 맺기가 어려워서 다른 사람의 글을 옮겼습니다. 결론부분을 수정하였고, 몇몇 부분은 살을 더 붙였습니다. 한 학기동안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고, 언제나 행복가득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키워드

대중문화의 겉과 속 3편,   대중문화의 겉과 속 ,   대중문화,   겉과 속 3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