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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 한 것 같다. 나 역시 인터넷을 통해 글을 작성하고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으면 좌절감을 느낄 때가 많다. 역시나 극복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한다. 몇몇 나의 의견과 일치하지 않는 부분도 있었지만 역시나 “대중문화의 겉과 속”이라는 서적은 현재의 대중문화를 정확하게 판단했다고 생각한다. 한가지 아쉬웠던 것은 여러 가지 자료나 학자들의 무수히 많은 이론에 가려 저자인 강준만씨의 생각이 잘 드러난 것 같지 않아서 나쁘게 말하자면 우리 대학의 교수나 학자들이 논문을 발표하기 위해 세계 여러나라의 다른 학자들의 논문을 짜깁기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과 다를 바 없이 느껴지기도 한다.
그렇지만 이 책을 읽음으로인해 사회적으로 일어나는 문화 현상들에 대하여 심도 있게 생각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본다.
그렇지만 이 책을 읽음으로인해 사회적으로 일어나는 문화 현상들에 대하여 심도 있게 생각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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