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 오디세이’를 읽고

소개글

‘미학 오디세이’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수도 있다. 어떠한 결론을 갖든 그것은 개인들이 판단할 몫이다.
플라톤은 이상주의자이다. 그는 우리에게 이데아라는 태양에 대해서 열변을 토하고 있다. 지금까지 언급해 온 부분들이 그 일부이다. 그의 주장하는 이데아가 존재한다면, 그리고 그곳으로 향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의 주장을 스스로 반문해보고 극복 진지한 재검토, 칸트의 주장처럼 우리는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에 대해서도 비판(재판)을 해보아야한다. 그리고 그러한 것에서 확실한 ‘개념’을 얻어내야 할 것이다.
해야만 한다. 플라톤의 이데아론을 지식적 차원에서 한번 알고 지나가는 것에도 분명 큰 의의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거기에 대한 개인의 탐구와 열정이 없다면 그것은 결국 태양을 가르키는 플라톤의 손끝만을 바라보고 끝내는 것이 될 것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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