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읽기와 논술 B형] 아래 “양성평등 문제”와 관련된 주제어들 중 하나를 선택하여 그 주제어가 포함된 논술제목을 스스로 정해 지시사항에 따라 논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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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와 논술 B형] 아래 “양성평등 문제”와 관련된 주제어들 중 하나를 선택하여 그 주제어가 포함된 논술제목을 스스로 정해 지시사항에 따라 논술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페미니즘에 대한 나의 생각
2. 페미니즘의 개념
1) 정의와 관점
(1) 정의
(2) 관점
2) 배경과 전개과정
(1) 배경
(2) 역사적 전개과정
3) 페미니즘 이론
(1) 자유주의 페미니즘
(2) 마르크스주의 페미니즘
(3) 급진주의 페미니즘
(4) 사회주의 페미니즘
(5) 최근의 페미니즘 이론
① 정신분석학적 페미니즘
② 실존주의 페미니즘
③ 포스트모던 페미니즘
④ 에코페미니즘
3. 페미니즘의 문제점과 나아갈 방향
1) 페미니즘의 모순
2) 페미니즘의 문제점
(1) 여성들 사이의 분리
(2) 역차별 문제
3) 페미니즘이 나아갈 방향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 그리고 남성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하게 적용되는 혼인빙자간음죄 등과 같이 남성에게 불리한 성차별적인 제도들의 문제점을 지금껏 진행된 여성주의 운동만으로는 전혀 개선할 수 없었다. 오히려 페미니스트들은 1999년 12월 있었던 군가산점 폐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남성이라는 이유만으로 국토방위를 위해 2년 이상의 시간을 바쳐야 했던 군필자들에 대한 보상책을 폐지하는 한편, 여성할당제와 같은 역차별적인 법률을 도입하여 남성 역 성차별을 심화시켜 왔던 것이 현실이다. 뿐만 아니라 제가 지난 6월 22일 중앙일보 디지털 국회에 올린 글 「반쪽짜리 양성평등은 지양해야 한다.」에서 밝힌 바대로 페미니스트들은 가부장제를 타파하겠다고 주장하면서도 오로지 가부장제 하에서 여성들이 겪어온 피해만을 부각시키고 그 개선만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가부장제 하에서 존재하던 남성차별은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여성차별과는 달리 거의 개선되지 못한 채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 사회 대다수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남성에 대한 신데렐라콤플렉스, ‘40대 남성 사망률 세계 1위’라는 기록을 뒤로 한 채 가장이 부담해야 하는 가족 부양의 책임 등과 같이,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 사회의 아버지들이 짊어져야 했던 남성으로서의 굴레를 여성주의 운동만으로는 타파하지 못한 것이다. 종종 일부 페미니스트들은 여성을 상대로 한 성차별이 더 심각하다는 것을 내세우며 남성 역 성차별의 심각성을 애써 외면하려 한다. 그러나 이미 호주제의 폐지를 마지막으로 법적인 남성 우위시대가 끝나게 되었으며 한국의 여성 지수가 세계 119개국 가운데 16위를 차지하게 된 오늘날, 지금껏 방치되어 왔던 남성 역 성차별 역시 여성에 대한 성차별과 함께 그 개선이 논의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불거져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페미니즘만으로는 손을 쓸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더 나아가 가부장제 하에서 남성이 짊어져야 하는 수많은 굴레, 즉 가부장제 하에서의 남성차별 같은 경우는 친여권적 남성운동과 함께 가부장제의 타파를 주장하는 페미니즘의 입장에서도 반드시 고민을 해보아야 하는 문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의 시각에서만 가부장제를 분석해 온 기존의 페미니즘으로는 그 문제를 전혀 해결하지 못한 채 가부장제의 산물인 남성차별을 그대로 방치해 두고 있다.
3) 페미니즘이 나아갈 방향
여성을 남성으로부터 해방시키고 분리된 여성을 해방시킨다는 의미는 페미니즘은 복잡한 사회 속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서로를 억압하지 않고 함께 살 수 있는지의 문제를 고민해야 한다는 뜻이 된다. 다양한 해방의 전망으로 전환하려면 페미니즘은 정확한 투쟁목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여성의 분리된 입장은 분리된 여성들 사이에 만들어지는 동맹의 근거이며 여성들은 서로 다른 입장의 근거를 정확히 할 필요가 있으며 남성들과의 동맹의 중요성은 억압에 대항하는 또 여성들과 대항하는 투쟁을 의미하기도 한다. 여성해방의 궁극적 목표는 인간 해방과 다르지 않으며 그곳으로 나아가는 데는 냉철한 현실 인식을 필요로 하며 지금에서의 여성운동의 현실은 여성들의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며 그것은 곧 여러 가지 차이들로 인해 분리되어 있는 여성들을 보는 것이다. 그러나 분리된 현실은 절망이 아니며 서로의 분리된 입장을 이해하고 평가하고 비판함으로써 연대라는 다리를 통해 끊임없이 투쟁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서는 민족 간 그리고 그들의 서로 다른 문화와 역사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Ⅲ. 결론
미래의 여성운동은 주변적인 여성의 위치에서 벗어나 주체성을 확보하는 움직임과 더불어 전혀 새로운 질서가 인정되는 사회를 만들어 내는 운동을 전개해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여성이나 남성이나 자신의 의지대로 선택을 하고 상호 협력적인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21세기의 여성운동은 교육이나 노동현장에서의 불평등뿐만 아니라, 생활환경이나 공해, 공동체 삶 등과 관련한 인간화 문제를 다루어야 한다. 특히 컴퓨터나 의료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인하여 인간의 존엄성이 도전을 받게 될 미래 환경에서 인간을 지킬 수 있는 운동으로 남성과 동참해 나가는 것도 여성운동의 파업이다. 생산성과 효율성만을 강조하는 서구문화에서 벗어나 우리 고유문화속에 숨어 있던 인간중심적 가치관을 재 활력화 시키는 일도 여성들의 몫이라고 본다. 왜냐하면 경쟁적인 사회에서 생계유지를 위하여 질주하는 남성문화는 이러한 점을 간과하고 있으므로 정신적 측면을 강조하는 여성들 주도하의 새로운 문화(신문화)운동을 전개할 만한 시점이다. 이와 동시에 다변화된 사회에서의 여성문제도 전문화, 세분화되는 추세를 따라가지 못하면, 피상적이고 총론수준에 머무르게 된다. 따라서 영역별로 전문적인 지식을 기반으로 하여 구체적인 전략이나 방향을 모색해 나가야 할 행동적 과제를 안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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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산 게이, 노지양 역(2016) 나쁜 페미니스트 - 불편하고 두려워서 페미니스트라고 말하지 못하는 당신에게, 사이행성
J. 더글러스, 이은경 역(2016) 배드 걸 굿 걸 - 성차별주의의 진화 : 유능하면서도 아름다워야 한다는 주술수전, 글항아
벨 훅스, 윤은진 역(2010) 페미니즘 - 주변에서 중심으로, 모티브북
정희진(2007) 페미니즘의 도전, 교양인
박정애 역(2006) 행복한 페미니즘, 백년글사랑
이박혜경 역(2008) 페미니즘, 이후
문현아 역(2006) 경계 없는 페미니즘, 여성문화이론연구소
장미경(2007) 오늘의 페미니즘, 세계여성운동, 문원
천선영, 우리사회 페미니즘 담론 구성과 그 특질, 사회와 이론, 한국이론사회학회, 2003
황수영, 페미니즘의 보편주의적 기초, 철학과 현실, 철학문화연구소, 2001
금인숙, 페미니즘과 새로운 노동이념, 한국사회역사학회, 2011
안은경, 참된 페미니즘을 위한 비판적 성찰, 서강대학교, 2008
이나영, 급진주의 페미니즘과 섹슈얼리티 : 역사와 정치학의 이론화, 비판사회학회,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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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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