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맛있는 햄버거의 무서운 이야기 - 에릭 슐로서, 찰스 윌슨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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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맛있는 햄버거의 무서운 이야기 - 에릭 슐로서, 찰스 윌슨 지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운 진실들이 너무 많다. o-157균에 감염된 한 마리의 소가 햄버거에 들어가는 쇠고기 15톤을 오염시킬 수도 있다는 것, 감자튀김에는 지방 중에서도 가장 나쁜 트랜스지방이 듬뿍 들어 있다는 것, 패스트푸드체인에서 버거와 함께 파는 청량음료 1캔에는 설탕 10 티스푼에 해당하는 당분이 들어있는 것 등..
과연 이런 사실을 알고도 패스트푸드를 이용하는 사람이 존재할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무서운 진실을 알려고도 하지 않고 알고 싶지도 않아하는 것 같다. 하지만 나도 그렇지만 요즘의 건강에 대한 의식변화가 많이 일어나 건강을 걱정하는 사람들도 늘어남에 따라 분명 이런 진실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분명 존재 할 것이다. 패스트푸드를 먹는 것은 죄는 아니지만 먹고 있는 자신을 비롯해 내 가족 내 아이가 병들어 간다. 개인적으로 나의 생각은 모든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적어도 한번은 이 책을 읽어보고 패스트푸드체인들의 광고나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한 일시적 행사들에 현혹되지 말고 소신 있게 자신의 건강을 지켰으면 한다. 한편으로 생각해보았다. 패스트푸드체인의 경영진들은 자신들의 가족들이 자신들이 만든 햄버거를 매일 먹는 모습을 좋아할까?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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