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모든 사람을 위한 로마서 독서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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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평] 모든 사람을 위한 로마서 독서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 우리가 얻는 것은 칭의가 아니라 확신이라고 한다. 하나님 편에서는 우리를 하나님의 가족의 구성원이라 선언하셨으며, 우리를 내쫓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21세기를 사는 우리가 정형화되고 축적된 교리가운데 젖어서 하나님 편의 의롭다 인정하고 부르는 면만 강조하고 미지근함에 젖어 형식에 치우칠 수 있는 것을 사람 편에서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확신이 있느냐라는 물음이다. 글을 대하면서 아주 적절한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예수를 믿어도 확신이 없이 사는 사람들 그래서 신앙의 진보가 없는 사람들을 향하여 일침하는 기분이 든다.
아브라함의 두 아들 이스마엘과 이삭, 이삭의 두 아들 에서와 야곱에서 하나님의 특별하신 선택이 나온다. 이 선택에 대하여 톰 라이트는 온 인류로부터 택하심은 물론, 택하신 가족 안에서도 계속 선택하여 하나님의 목적을 수행할 사람들을 계속하여 이스라엘 이후 역사에서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바울이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이 부분을 읽으며 마음이 떨리지 않을 수 없다. 하나님의 목적인 악의 문제를 처리하시기 위해 선택하시는 하나님의 행동을 보면서 나를 점검하니 두렵지 않을 수 없다. 이것 때문에 말라기는 예언자의 요점이 들려지는 데 그것은 선택받은 민족이기에 이스라엘에게는 책임과 책잡힐 일이 늘었다는 사실이다. 그것은 영적 이스라엘인 모든 선택받은 사람들에게 하는 소리인데 너희는 특별하니 마음 놓고 있으라는 것이 아니라 그 취지는 너희는 특별한데 어째서 하나님을 당연시하고, 그분을 공경하지 않으며, 그분의 뜻을 진척시켜야 할 부르심을 무시하는가? 하나님께 선택받았다고 교만과 우월의식에 빠져서는 안 되는데 그분은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은 것을 기대하신다는 것이다. 이방인을 완전하고도 동등한 입장에서 구성원으로 입장시키는데 긍휼의 그릇이라는 선택에서 혼자만 긍휼을 받는 것이 아니라 그 긍휼을 전해주는 것이요, 세상의 빛이요 약속과 새 창조의 말씀을 모든 민족에게 전할 백성이 되라는 부르심이라고 한다.
3. 결 론
모든 사람을 위한 톰 라이트교수의 모든 시대를 위한 로마서는 다음과 같은 점에서 색다르게 다가왔다.
첫째: 저자의 수신대상인 모든 사람들이란 목적하에 21세기를 사는 우리 시대의 언어와 이시대의 독자들을 항상 염두에 두고 깊고도 이해하기 쉽게 집필하였다는 것이다.
둘째는 단란 단락마다 주어진 주제와 끝부분에 가서 독자에게 던져주는 말씀의 깊이가 다른 주석과 같지 않았다는 것이다.
셋째는 로마서의 전 주제가 분리된 것이 아니라 세세하면서도 재미있는 사안들에 집중하면서도 동시에 전체적인 큰 틀로 로마서를 이해할 수 있게 했다는 것이다.
톰 라이트의 글을 대하며 우리시대의 언어로 들려져야한다는 것과 또 그래야만 한다는 것은 상대가 알아듣지 못하면 아무소용이 없기 때문인데, 그런 면에서 로마서의 새로운 주석을 시도한 면이 주석의 발전을 가져왔다고 본다. 톰 라이트의 모든 사람을 위한 로마서는 그동안 로마서를 가까이하고 이해하고 싶으나 어려워하고 방대하며 지루하게 여기던 여러 독자들에게 획기적인 선물이라고 본다.
  • 가격1,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8.03.13
  • 저작시기2018.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48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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