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part3 세대와 사회문제
1. 청소년 : 청소년 문제를 보는 두 가지 시각
2. 청년과 대학생 : 청춘의 절망과 분노
3. 중년 : 풍요와 갈등의 이중주
4. 노인 : 한 세대가 아닌 사회 공동의 문제
part4 차별과 사회문제
1. 여성 : 편견과 차별을 넘어 양성평등으로
2. 다문화 : 이해와 배려를 통한 공존
3. 소수자 : 배려 vs 인권
[참고 문헌]
1. 청소년 : 청소년 문제를 보는 두 가지 시각
2. 청년과 대학생 : 청춘의 절망과 분노
3. 중년 : 풍요와 갈등의 이중주
4. 노인 : 한 세대가 아닌 사회 공동의 문제
part4 차별과 사회문제
1. 여성 : 편견과 차별을 넘어 양성평등으로
2. 다문화 : 이해와 배려를 통한 공존
3. 소수자 : 배려 vs 인권
[참고 문헌]
본문내용
아니고 일방적인 소통구조의 형식도 아니다. 서로의 문화들을 존중하고 공존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다원주의 정책이 각광을 받고 있다. 주류사회의 존재를 별도로 인정하기보단 다양한 문화가 평등하게 인정되어야 함을 더 강조하고 다양한 구성원들 간의 소통을 중요시 하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준비가 아직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정부의 다문화정책의 완정도 면에 있어서도 많은 부분이 아직 미흡하다. 그렇기에 다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이를 위한 교육이 필수적이다. 세계는 아주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상호소통은 중요한 가치이다. 세계시민교육은 사람들이 상이함에서 오는 불편한 감정을 느끼지 않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상호소통 적 관계를 지속적으로 만들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한다. 세계시민교육을 통해 이러한 가치와 시민적 자질을 공유한다면 우리 사회에서도 건강한 다문화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 같다.
내 주변에 다문화 가정의 친구가 없어 그들의 경험을 직접 듣지 못해 많이 와 닿지는 않지만 Tv나 인터넷 등 다양한 대중매체 속에서 다문화 가정에 대한 내용은 많이 접했다. 나는 다문화에 대한 편견이 그들을 힘들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이라 생각하는 데 먼저 나부터 다문화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도록 노력할 것이다.
3. 소수자 : 배려 vs 인권
소수자는 다양한 영역에서 권리 확보와 차별 철폐를 위한 외침들이 분출하면서 소수자 문제는 단지 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 자체가 중요한 사회문제의 하나로 다뤄지게 되었다. 다양한 사회적 소수자들의 지속적인 운동과 저항으로 인해, 그들의 요구를 어느 정도 수용할 수 있는가가 한 사회의 민주주의와 인권의 수준을 가늠하는 중요한 사회적 척도가 된 것이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많은 소수자들을 만나는데 장애인, 여성, 이주노동자, 동성애자, 양성애자, 노숙인 등이 바로‘소수자’라고 지칭되는 개인 혹은 집단들이다. 이렇게 다양한 범주가 공통적으로 소수자로 분류될 수 있는 것은 일반적으로 신체적 또는 문화적 특징 때문에 사회의 다른 성원에게 차별 받으며, 또한 차별받는 집단에 속해 있다는 인식을 가진 사람들이라 정의할 수 있는 것이다. 소수자가 차별과 억압의 대상인데 그 차별과 억압을 가하는 주체를 다수자라고 볼 수 있다. 소수자가 없다면 다수자들만의 사회라는 것은 가능하지 않으며, 끊임없이 소수자를 만들어 내는 사회적 구조가 존재하는 것이다. 따라서 소수자 문제는 이러한 사회구조 자체에 대한 문제제기 이며, 이것을 어떻게 바꾸어 나갈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제공한다.
1990년대 후반부터 우리 한국사회에서 그동안 은폐되었던 배제되고 차별받는 존재들, 이른바 소수자들의 다양한 형태의 움직임들이 포착되었다. 소수자들의 등장은 단지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는 개인적인 것이 아닌 우리사회의 지배적인 인간상을 비판하고 더 나아가 자신들의 생존보호와 권익 확장을 위한 사회운동의 형태를 띠고 있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크다. 뿐만 아니라 소수자들의 이런 운동은 우리 사회가 얼마나 민주적이고 평등한 사회인지를 보여주는 척도로서도 기능한다.
최근 이러한 사회적 소수자 운동이 부상하고 사회운동 단체들이나 학계에서 인권, 시민권 등의 권리 개념이 크게 부각되면서, 사회적 소수자를 시혜의 대상에서 권리의 주체로 재해석하려는 노력들이 이론과 실천의 영역에서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사회적 소수자들은 일상 속에서 여전히 많은 차별과 배제를 경험하고 있고 이들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정책조차도 그 실행에 있어 열등처우를 벗어나지 못하는 실정이다. 그래서 더욱더 적극적으로 사회의 제도나 정책 등을 개선하고 전체 사회의 지평을 확장하는 기회로 인식해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다.
[참고 문헌]
1. 이 창언, 김 광남 지음 한국사회의 33가지 쟁점『사회문제를 보는 새로운 눈』
2. 박 민영. 2009. 『청소년 문제, 사회적 병리 현상의 축소판』
3. 김 상봉. 2004. 『학벌 사회: 사회적 주체성에 대한 철학적 탐구』 한길사.
4. 정 성호. 2006. 『중년의 사회학 살림』.
5. 피터 G 피터슨. 강 연희 역. 2002. 『노인들의 사회 그 불안한 미래』 에 코리브르.
6. 정 희진. 2005 『페미니즘의 도전』 교양인.
7. 최 병두. 2011. 『다문화 공생』 푸른길.
8. 윤 수종 외. 2005. 『우리시대의 소수자 운동』 이학사.
현재 우리나라는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준비가 아직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정부의 다문화정책의 완정도 면에 있어서도 많은 부분이 아직 미흡하다. 그렇기에 다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이를 위한 교육이 필수적이다. 세계는 아주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상호소통은 중요한 가치이다. 세계시민교육은 사람들이 상이함에서 오는 불편한 감정을 느끼지 않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상호소통 적 관계를 지속적으로 만들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한다. 세계시민교육을 통해 이러한 가치와 시민적 자질을 공유한다면 우리 사회에서도 건강한 다문화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 같다.
내 주변에 다문화 가정의 친구가 없어 그들의 경험을 직접 듣지 못해 많이 와 닿지는 않지만 Tv나 인터넷 등 다양한 대중매체 속에서 다문화 가정에 대한 내용은 많이 접했다. 나는 다문화에 대한 편견이 그들을 힘들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이라 생각하는 데 먼저 나부터 다문화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도록 노력할 것이다.
3. 소수자 : 배려 vs 인권
소수자는 다양한 영역에서 권리 확보와 차별 철폐를 위한 외침들이 분출하면서 소수자 문제는 단지 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 자체가 중요한 사회문제의 하나로 다뤄지게 되었다. 다양한 사회적 소수자들의 지속적인 운동과 저항으로 인해, 그들의 요구를 어느 정도 수용할 수 있는가가 한 사회의 민주주의와 인권의 수준을 가늠하는 중요한 사회적 척도가 된 것이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많은 소수자들을 만나는데 장애인, 여성, 이주노동자, 동성애자, 양성애자, 노숙인 등이 바로‘소수자’라고 지칭되는 개인 혹은 집단들이다. 이렇게 다양한 범주가 공통적으로 소수자로 분류될 수 있는 것은 일반적으로 신체적 또는 문화적 특징 때문에 사회의 다른 성원에게 차별 받으며, 또한 차별받는 집단에 속해 있다는 인식을 가진 사람들이라 정의할 수 있는 것이다. 소수자가 차별과 억압의 대상인데 그 차별과 억압을 가하는 주체를 다수자라고 볼 수 있다. 소수자가 없다면 다수자들만의 사회라는 것은 가능하지 않으며, 끊임없이 소수자를 만들어 내는 사회적 구조가 존재하는 것이다. 따라서 소수자 문제는 이러한 사회구조 자체에 대한 문제제기 이며, 이것을 어떻게 바꾸어 나갈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제공한다.
1990년대 후반부터 우리 한국사회에서 그동안 은폐되었던 배제되고 차별받는 존재들, 이른바 소수자들의 다양한 형태의 움직임들이 포착되었다. 소수자들의 등장은 단지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는 개인적인 것이 아닌 우리사회의 지배적인 인간상을 비판하고 더 나아가 자신들의 생존보호와 권익 확장을 위한 사회운동의 형태를 띠고 있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크다. 뿐만 아니라 소수자들의 이런 운동은 우리 사회가 얼마나 민주적이고 평등한 사회인지를 보여주는 척도로서도 기능한다.
최근 이러한 사회적 소수자 운동이 부상하고 사회운동 단체들이나 학계에서 인권, 시민권 등의 권리 개념이 크게 부각되면서, 사회적 소수자를 시혜의 대상에서 권리의 주체로 재해석하려는 노력들이 이론과 실천의 영역에서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사회적 소수자들은 일상 속에서 여전히 많은 차별과 배제를 경험하고 있고 이들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정책조차도 그 실행에 있어 열등처우를 벗어나지 못하는 실정이다. 그래서 더욱더 적극적으로 사회의 제도나 정책 등을 개선하고 전체 사회의 지평을 확장하는 기회로 인식해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다.
[참고 문헌]
1. 이 창언, 김 광남 지음 한국사회의 33가지 쟁점『사회문제를 보는 새로운 눈』
2. 박 민영. 2009. 『청소년 문제, 사회적 병리 현상의 축소판』
3. 김 상봉. 2004. 『학벌 사회: 사회적 주체성에 대한 철학적 탐구』 한길사.
4. 정 성호. 2006. 『중년의 사회학 살림』.
5. 피터 G 피터슨. 강 연희 역. 2002. 『노인들의 사회 그 불안한 미래』 에 코리브르.
6. 정 희진. 2005 『페미니즘의 도전』 교양인.
7. 최 병두. 2011. 『다문화 공생』 푸른길.
8. 윤 수종 외. 2005. 『우리시대의 소수자 운동』 이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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