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개론 공통]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위험에 처하게 된다 재난(세월호 가습기 살균제 성폭력 등) 실업(청년실업 은퇴 등) 장애 질병(암 치매 등) 소외(

소개글

[사회복지개론 공통]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위험에 처하게 된다 재난(세월호 가습기 살균제 성폭력 등) 실업(청년실업 은퇴 등) 장애 질병(암 치매 등) 소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은퇴의 정의

2. 중장년층의 은퇴에 따른 위험

3. 중장년층의 은퇴자의 실제 처해 있는 불편함, 결핍, 위험이 무엇인지 서술

4. 중장년층의 은퇴 위험 원인
1) 개인적 위험 원인
2) 사회적 위험 원인

5. 중장년층의 은퇴에 따른 위험 책임
1) 개인적 위험 책임
2) 사회적 위험 책임

6. 중장년층의 은퇴에 따른 문제 해결 방안
1) 정년제도의 합리성
2) 정년 연장의 적정 연령제시
3) 고령화 대책을 고려한 정년제도
4) 임금피크제 도입을 통한 문제의 해결
5) 퇴직준비교육

7. 인터뷰 내용

8. 인터뷰 과정에서 본인이 느낀 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있더라구요. 알아봤죠! 근데 아직 시작을 못해서.. 이거는 지금 할 수 있는 거는 아니고.. 그럼 그거 졸업하면 이제 완전히 초보자죠. 일당 9만원 준다고 그러더라구요. 쫓아다니면.. 에.. (이하 중략) 그래서 돈을 버는 경제활동을 엄청나게 하고 그러고 싶지는 않아요. 그래서 이게 만약에 공방을 차릴 정도의 실력이 돼서.. 한다고 하면, 이게 크게 돈벌이가 되거나 그런 거는 아니니까.. 제가 하는 일은 돈을 엄청 벌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은 없어요. 이제 이렇게 시간에 얽매이는..출퇴근 시간이 막 정해지고 이런 거는 굉장히 하기 싫어요. 지금 직장생활 30년.. 뭐 32년인가.. 될 거예요. 제가 은퇴를 하면..32년동안 그렇게 틀에 얽매여 있었는데..또 다시 그렇게 시간에 얽매이는 거는.. 출퇴근시간에 갇혀있는 거는 정말 안하고 싶어요.
8. 인터뷰 과정에서 본인이 느낀 점
저출산과 고령화사회로서 예견되는 문제점들로 볼 때 정년연장에 대한 논의는 다양하게 표출되고 있었으며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그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될 때 책임 있는 기관에서의 연구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정년연장의 시행여부와 적정한 퇴직연령, 그리고 공공부문에 도입시 그에 대한 모형을 도출해야 할 것을 과제로 남기고자 한다.
아울러 우리나라는 급속하게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으나 고령자에 대한 복지대책은 매우 부족하다. 대통령 직속기관으로 고령화대책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나 그 대책을 조속히 추진하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중단기적으로는 정년연장방안을 확정하고 장기적으로는 연령제한을 철폐하여 노동시장에의 부족한 인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야 할 것이다. 이제 관심의 초점은 어떻게 하면 중고령 임금근로자의 퇴직시점을 연기하여 개인에게는 안정적인 노후소득 보장을 가능하게 하면서 사회적으로는 부양부담을 줄여나갈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것이다.
현재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대한 심각성이 강조되면서 이에 관한 다양한 정책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저출산고령화는 외생적으로 주어진 조건이 아니라 경제환경 변화에 따른 경제주체들의 합리적 선택의 결과라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 저출산고령화는 외적 조건이 아니라 경제적 유인에 의해 결정되는 내생변수이다. 따라서 저출산고령화의 부정적 영향으로 지적되고 있는 문제들이 시장기능을 통해 해결될 수 없는 성격의 것인지 그리고 만약 저출산고령화와 관련된 시장실패가 존재한다면 그 원인은 무엇인지에 진지한 분석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분석이 선행되어야만 저출산고령화에 올바른 정책이 마련될 수 있을 것이다.
사회생활을 계속할 수 있는 능력과 의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자의반 타의반 퇴직을 하여야 한다. 이것은 개인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손실이다. 그러나 별도리 없이 물러나야만 하는 것이 현대 산업사회의 현실이며 교원을 포함한 봉급생활자들의 비애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퇴직자들은 퇴직 후의 노후와 관련하여 충분한 계획을 세웠다 하더라도 계획대로 순조롭게 이행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선행연구결과에 의하면, 퇴직자의 약 30%는 퇴직에 대한 적응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퇴직이 단순히 직업으로부터의 역할상실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회적 관계의 감소나 상실도 의미하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 사회에는 개인적 혹은 사회적 이유 등으로 인하여 젊은 노인들이 많이 양산되고 있다. 이른바 정년퇴직을 강요당한 중년노인들이 소일거리 혹은 새로운 취업기회를 얻고자 분주히 방황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이에 사회 일각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평균수명이 길어져 좀처럼 죽지 않는다’, ‘정년제로 인해 한참 일할 나이에 사회활동에서 물러난다.’ ‘이러한 시기에 자녀들은 대학에 가고 결혼을 하니 생활비는 더 든다’는 ‘인생의 3대 비극’을 논하는 정년퇴직 노인들의 한숨을 접하게 된다. 특히 이것이 노인의 흔적을 전혀 발견할 수 없는 50대 젊은 노인들의 이야기라면 사태의 심각성은 더욱 중하다 하겠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위험에 처하게 된다. 재난(세월호, 가습기 살균제, 성폭력 등), 실업(청년실업, 은퇴 등), 장애, 질병(암, 치매 등), 소외(왕따), 교육, 주거 등. 이런 위험들 중 하나를 선택하고, 이와 관련된 당사자를 인터뷰해 보았다. 최근에는 기대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중·장년기가 장기화되면서 가족생활주기, 사회적 지위 및 환경의 변화, 세대적 정황 등 다양한 부분들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생애주기에서 중요한 시기로 새롭게 재조명되고 있다. 생애주기에 있어 중·장년기는 경제적 능력이 없는 노부모를 부양하고 자녀들이 학업을 마치고 취업을 하거나 결혼해서 독립할 때까지 보살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샌드위치 세대’라고 불리기도 한다. 특히 남성들에게 있어 중·장년기은 직장생활과 관련하여 성공가도를 달리거나 혹은 퇴직을 앞두고 있거나, 아니면 이미 퇴직한 시기이기도 하다. 이렇듯 중·장년은 인생에서 가장 바쁘고 변화가 많은 시기이기도 한데, 중·장년에 경험하게 되는 생애사건들은 인생의 전환점(turning point)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인생 전환기를 겪으면서 중년의 삶의 경로는 수정되고 보완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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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령, 준고령자와 고령자의 은퇴만족도 영향요인 비교분석, 한국노년학, 2013.
강혜숙, 퇴직자의 전직지원프로그램에 대한 연구, 석사학위논문, 연세대학교, 2006.
박창제, 은퇴결정 형태와 노후 준비가 은퇴 고령자의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효과, 노인복지연구, 2013.
김미숙, 근로자의 퇴직태도와 퇴직준비프로그램 선호도 연구, 석사학위논문. 동국대학교,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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