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보고서 2009 UNEP ANGEL 환경세미나 화난 지구 쿨한 우리-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청년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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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보고서 2009 UNEP ANGEL 환경세미나 화난 지구 쿨한 우리-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청년의 역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에서 출발해서 지구환경을 고려하는 방식인것이다. 이 점에서 에코와 차이가 많이 난다고 생각했다. 에코는 지구를 위해, 지구에서 출발해서 나를 절제하는 것이라 하면, 로하스는 자신에서 출발하여 지구를 지키자로 하는 방식인 것이다. 또, 의무적인 행동이 아닌 개인적 상황에 맞는 자발적이고 유연한 환경보전 행동을 중시한다고 한다. 다시 말해 로하스는 지구를 위해 무조건 지키자 하는 에코와는 달리 나 좋자고, 우리 가족 좋자고 , 그 생각이 발전되어 지구보호까지 생각한다는 것이였다.
로하스에 대해 여러 영어나, 단체들 등이 나와서 모르는 것들이 많이 나와서 잠시 당황했지만 이내 쉽게 풀어서 설명하여서, 또 유머러스한 강연으로 인해 자칫하면 원래 재밌는 주제도 아니고 지구보호라는, 어둡고 답답하기만한 강연이 될 뻔 했는데, 이대까지 온 것이 멀다고 힘들다고 느껴지지도 않을 만큼 재밌고 얻어가는 것이 많은 강연이였다. 또, 지구온난화라는 것에 대해 오존층, 프레온가스 정도가 다였던 얇디 얇게 알고 있었던 나의 지식을 풍성하게 해준 것 같아 기분 좋았다. 강연에서 알게 된 개인적 차원의 절약방안에 대해 실천해보는 것도, 그런 행동을 할 때마다 생각 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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