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극에서 힘을 실어주는 역할은 예언자 테레시아스 라는 역할인데 박정자씨가 이 역할을 맡았다 개인적으로 평가 할 수 없지만 이 연극에서 이분은 메소드 연기를 정말 잘 하시는 분인 것 같다 TV프로그램에 한번 나오신 적이 있어서 어떤 분인지 대충 알고는 있었는데 나중에 극을 다보고 커튼콜에서 박정자씨라는 걸 알 정도로 누군지 몰랐었다 아무튼 예언자는 이 극에서 주는 느낌은 음침함과 비극적인 것을 살짝 덜어주는 희극적인 요소도 느껴졌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크레온의 아들이자 안티고네의 약혼자인 하이몬은 뭔가 역할의 느낌보다는 비중이 잘 안 느껴져서 아쉬웠다. 또 마지막으로 제일 아쉬웠던 점은 불멸의 여자 레포트에도 썼지만 여전히 관극 에티켓의 기본이 핸드폰 off를 안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집중이 안 되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크레온의 아들이자 안티고네의 약혼자인 하이몬은 뭔가 역할의 느낌보다는 비중이 잘 안 느껴져서 아쉬웠다. 또 마지막으로 제일 아쉬웠던 점은 불멸의 여자 레포트에도 썼지만 여전히 관극 에티켓의 기본이 핸드폰 off를 안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집중이 안 되었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