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문과 독서] 삶과 이야기 (희노애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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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작문과 독서] 삶과 이야기 (희노애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산다는 것
1-1. 산다는 것은?

2. 감정이란 무엇일까?
2-1. 희(僖)
2-2. 노(怒)
2-3. 애(哀)
2-4. 락(樂)

3. 욕망과 꿈
3-1. 욕망과 꿈의 공통점과 차이점
3-2. 욕망과 꿈의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

4. 마지막 순간 - 인생의 마지막, 죽음
4-1. 죽음이란 무엇일까?
4-2. 죽음의 종류
4-3. 죽음 후에는 무엇이 있을까?

3. 결론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체적인 죽음에는 위에서 말한 것처럼 자연사, 사고사, 자살, 타살, 돌연사 등이 있다.
정신적인 죽음, 정신적인 죽음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정신적인 죽음은 \'공허함\'에 빗댈 수 있다. 정신적으로 죽는다는 것은 그야말로 정신 활동이 더는 지속되지 않거나, 정신 활동을 할 수 없게 된 것을 의미한다.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것, 삶을 무의미하게 보내는 것, 아무런 목표나 추구하는 것도 없이 지내는 것 등이 정신적인 죽음의 예를 보여준다.
정신적인 죽음은 육체적인 죽음보다 더욱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다. 육체적인 죽음을 맞이하면 정신도 같이 죽게 되어, 그 존재는 완전히 죽음에 이르게 된다. 하지만, 육체적인 죽음도 맞이하지 않은 존재가 정신이 죽어있다면? 살아있는 존재가 아무 것도 느끼지 못하고, 아무런 의미도 없이 산다면? 그것은 정말 끔찍한 일이다.
죽음의 종류는 아름다운 죽음과 추한 죽음으로 나눌 수도 있을 것이다.
아름다운 죽음이란 무엇일까? 아름다운 죽음은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이루고자 했던 바를 이루고, 주어진 운명에 적절히 순응하고, 죄 짓지 않고, 남에게 피해 주지 않으며, 욕심 없이 살다 죽는 것이 바로 아름다운 죽음일 것이다.
하지만, 추한 죽음은? 추한 죽음은 의미 없이 삶을 살고, 아무런 목적도 없이 살고, 끝없는 욕망에 사로잡히고, 주어진 운명을 거스르며 살다 죽거나, 심지어 자살하는 것, 이런 것을 추한 죽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4-3. 죽음 후에는 무엇이 있을까?
인간은 죽음을 두려워하면서도 또 죽음 뒤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 궁금해 한다. 그렇다면 정말 인간이 죽으면 그 뒤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기독교나 천주교에서는 죽음 후에 인간은 천국과 지옥으로 간다고 믿는다. 하나님을 믿는 인간은 모두 천국에 갈 수 있으며, 하나님을 믿지 않고 죄를 지은 인간은 지옥으로 간다고 한다.
불교는 죽음 뒤에는 또 다른 탄생이 기다린다고 한다. 바로 윤회 사상인데, 지금 인간의 모습으로 살다 죽으면 그동안 쌓아온 ‘업’에 따라 또 다른 모습으로 태어난다는 것이다.
사실 죽음 후에 무엇이 있는지 인간을 결코 알 수 없다. 그야말로 그것은 죽어봐야 아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보면 사람들은 죽으면 하늘나라, 혹은 저세상으로 간다고 한다. 이 세상에서 죽었다 해도, 그 존재는 저세상으로 가 그곳에서 다시 살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을 보면 죽음은 죽음 뒤에 기다리고 있는 또 다른 삶을 살기 위한 통과 의례, 혹은 영원한 삶을 위한 도구로 여겨지는 듯하다.
따라서 모든 것을 종합해 볼 때, 죽음 후에는 또 다른 삶이 있다고 생각된다.
3. 결론
우리는 지금까지 삶은 무엇인지, 그 속에 어떤 요소들이 삶을 구성하고 있는지, 그 요소들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산다는 게 무엇인지, 감정이 무엇인지, 욕망과 꿈이 무엇인지, 죽음이 무엇인지...
하지만, 가장 궁극적인 주제인 ‘삶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정확한 답을 내리지 못했다. 그리고 삶은 그렇게 정확한 답을 내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인간이 살고 있다. 인간 누구에게나 각자의 삶이 있고, 그 모습은 모두 다르다. 그리고 그 삶을 살아가는 인간들의 이야기도 모두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삶이 무엇인지는 정확히 단언할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 개개인마다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삶에서, 우리는 공통적인 모습을 하나 발견했다. 삶은 모두에게 하나의 ‘이야기’라는 것이다. 인간이 살면서 좋은 일을 하든, 나쁜 일을 하든, 의미 있게 살든, 무의미하게 살든, 꿈을 이루든, 욕망에 휩싸여 파멸하든, 결국 모두에게 삶은 하나의 이야기가 된다는 것이다.
인간에게 삶은 살아가면서 꼭 완성해야 될 숙제다. 그 숙제는 이야기를 완성하는 것이고, 그 이야기의 질은 그 인간이 삶을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좌지우지된다. 따라서 인간은 그 이야기를 제대로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탄탄한 스토리를 갖추느냐, 처음부터 끝까지 맥없고 흐지부지한 스토리가 되느냐, 아니면 도중에 스토리가 끊겨 버리느냐, 그것은 순전히 인간 개개인의 몫이다.
4. 참고 문헌
파울로 코엘로, 『흐르는 강물처럼』, 박경희 역, 문화동네, 2008
최인호, 『산중일기』, 랜덤하우스코리아, 2008
프리드리히 니체,『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민음사, 2006
『탈무드(유태인의 생각하는 방식을 배우게 하는 책)』, 이동민 역, 인디북, 2006
유제민,『마음을 묻다』, 서현사,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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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3.18
  • 저작시기20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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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49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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