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회사업론] 성인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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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료사회사업론] 성인당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당뇨병의 의료적 특성

2. 당뇨병의 심리사회적 특징

3. 당뇨병환자 사례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나 몸이 허약하신 분은 내복약 또는 인슐린주사 등으로 혈당을 내려서 합병증을 막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혈당을 정상화 시키는데는 인슐린주사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매일 같이 하루에 한 두번 이상 주사 바늘을 몸에 찔러야 하고, 식사 시간을 넘기거나 활동량 또는 운동이 지나치면 저혈당이 일어나므로 큰 문제가 되며, 인슐린펌프는 국산도 우수할 뿐만 아니라 외국제까지 수입되고 있는데 가격이 고가이고 외국제는 국산 보다 배액이 넘는다고 하니 서민 생활에서는 생각도 못하겠거니와 이것 역시 내 몸의 것이 아닌 인슐린이 들어가야 함으로 내 몸에서 만들어진 인슐린이 내 몸에 맞는 양만큼 필요할 때마다 분비되게 하는 관리 방법이 우선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철저한 혈당 관리로 증세는 호전되고
이렇게 나름대로 열심히 관리하였더니 지난 7월 말경부터 별당이 내려가기 시작하여 지금은 혈당이 식전 공복에 120mg/dL이하이고 식후 2시간에는160mg/dL을 넘지 않으며 요당도 언제나 음성으로 측정되고 있습니다. 관리가 잘 되어서 혈당이 내려가니 합병증도 서서히 호전되어 가고 무엇보다도 발바닥에 땀이 나고 하체 통증과 변비, 불면증이 나아지니 살 것만 같고 날아갈 것만 같은 기분입니다.
모든 일들이 그러하겠지만 불치의 병이라고 하는 당뇨병도 열심히 바르게 내 몸에 맞는 관리를 한다면 완치는 안되더라도 정상치의 혈당이 유지되어 합병증 예방 내지 치유가 됨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초에는 몇 사람이 모여서 일행들 모두가 염려하는 가운데 약과 사탕 등 만반의 준비를 하여 6시간이나 등산을 하고 해발850m아 되는 정상까지 올라갔다 왔으나 아무 이상이 없었고 준비한 것이 무색해졌습니다. 하산하면서 일행들 모두가 이제는 당뇨병의 딱지를 떼자고 하여 한바탕 크게 웃었습니다.
당뇨병환자는 자가혈당 측정기와 요당 검사지, 체중계는 필수품으로 준비하여야 합니다. 저는 매주 2회씩 식전 공복과 식후 2시간의 혈당을 측정하고 킥전과 매식후 2시간에 1일 4회의 요당을 측정하며 체중은 혈당을 측정하는 날 같이 측정하여 당뇨 건강 수첩에 기록하고, 관리하는데 길잡이로 삼고 있습니다.
저는 4년 전에 백내장 수술을 한 이후부터 매년 1회 이상 건강진단을 받고 있습니다. 오래 산다는 것 보다 건강하게 살았으면 하는 것이 소원이고 지난날 좀 더 건강에 유의하였더라면 불치의 병에 걸리지 않았을 것을 이제 와서야 탄식을 하고 있습니다.
Ⅲ. 결론 및 제언
가족 중 누군가가 당뇨병에 걸린다면 이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경제적으로 가족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의료사회 사업가로서 할 일은 당뇨병이 발생한 환자와 의사를 연결시켜주고, 환자의 평소의 식생활습관이나 가족관계 등의 정보들을 알고 의사에게 상세히 전달해주는 역할이 중요하다. 그리고 당뇨병 환자에게는 당뇨병 환자의 심리적인 측면을 고려해서 지금 환자가 처해 있는 현실을 받아들이게 하고, 처방된 의학적 치료방법을 환자가 잘 받아들이도록 도와서 치료행위의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당뇨병은 치료한다는 말보다 관리한다는 말을 더 자주 쓴다. 그 이유는 한 번에 호전되거나 완전히 완치되지 않기 때문인데 그래서 관리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당뇨병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당뇨병 관리가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의료사회 사업가는 그 환자가 속해있는 지역사회에서 당뇨병 환자들끼리 모여서 더 나은 식생활법이나 운동요법 등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당뇨병에 대한 의료사회사업을 알아보면서 나타난 문제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질병에 대한 관리체계 미비 : 우리나라는 3년마다 실시되는 국민건강영양조사 등을 통해 고작 발병률 정도만 파악하고 있는 실정이다. 당뇨 환자 중 발 절단 비율이나 망막검사, 치과검진, 아스피린 복용률 등 의료서비스이용 실태와 치료 현황에 대한 조사는 거의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의무적으로 1년에 한번 당뇨 관련 심혈관질환 사망자수, 당뇨 사망률, 의료서비스 이용실태등 주요 지표를 매년 조사하고, 관리해야한다.
(2) 당뇨 관련 예산의 부족 : 예산은 담배 판매로 얻어지는 건강증진기금 중 12억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예방홍보사업비 3억원이 전부다. 그나마 정부의 직접 지원은 7억원에 그치고 나머지는 모두 시군구 예산으로 떠넘긴 형편이다. 보건소마다 배당되는 실제 당뇨 관련 예산은 300만 원 정도이다. 이 때문에 적은 예산으로 이뤄지는 보건소 고혈압당뇨 교실도 제대로 된 성과를 보일 리가 없다.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당뇨 대책이 예산부터 적어 실효성이 적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민간 기업들의 후원을 얻어서 낙후된 지역이나 노인들을 중점적으로 찾아가는 당뇨 서비스를 실시한다.
(3) 당뇨병에 대한 지식과 예방적 관리 부족 : 당뇨병은 우리나라 사람의 만성퇴행성 질환 중 유병률이 높은 질환으로 이환된 경우 위중한 합병증을 동반하여 생명을 잃거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질환이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당뇨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미비하고 질병의 심각성을 간과하는 경향이 크다. 이에 구청이나 동사무소에서도 당뇨병에 대한 특강을 열어 지역주민들이 쉽게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하여 개인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킨다. 또한 당뇨병은 무엇보다도 개인이 식사요법, 운동요법 등을 통해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공익광고 같은 대중매체를 통하여 경각심을 심어주도록 한다.
<참고문헌>
- 한국성인병예방협회 http://www.acdp.or.kr/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http://www.kumc.or.kr/anam/
- 강남성심병원 http://kangnam.hallym.or.kr/
- 서울아산병원 사회복지팀 http://www.amc.seoul.kr/
- 삼성의료원 http://www.smc.or.kr/
- 당뇨인의 쉼터 http://www.dangyo.pe.kr/
- http://blog.daum.net/ptf-sinbbaram
- 비결당뇨병 - 대한당뇨병학회 학회자료
- 알기 쉽게 풀이한 당뇨병 - 삼성서울병원 당뇨 교육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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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3.22
  • 저작시기20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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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4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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