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상상력으로 우리는 생각한다 - 인간이 만든 미래의 양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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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래의 상상력으로 우리는 생각한다 - 인간이 만든 미래의 양면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1. 미래에는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까?



Ⅱ . 본 론

1. 장 점

(1) 기술로 인해 얻는 이로움

① 정보 사회 도래
② 편리한 생활

2. 단 점

(1) 우리는 인간을 어떻게 보게 될 것인가?

① 생명경시
② 인간의 상품화
+ 영상물 5분짜리 첨가

(2) 인간이 만든 자연의 파괴
+ 스캔한 사진들을 첨가


Ⅲ . 결 론

1. 미래에 대해 우리가 지녀야 할 태도

2. 해결점을 위한 절충 방안


Ⅳ .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하나의 존중된 인격체로 보는 것이 아니라 당장 돈을 내고 구입할 수 있는 무의미의 사물로 본다는 것이다. 자본주의에서는 인간의 그저 구매물품으로 전락한다는 것을 말해준다. 가볍고 편리한 사고로 인간은 자신들을 대체할 로봇을 만들고 구매했지만 자신이 그 로봇이 된다는 느낌은 어떤 것일까. 인간은 이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아직은 그 단계까지 못 오를 것이라고 낙관 할 수만은 없다. 우리가 시대를 빠르게 바꿔놓았듯이 우리가 만든 시대 속 에 인간은 아무런 힘도 없어질 것이다.
(2) 인간이 만든 자연 파괴
인간은 자신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서양적인 관점에서 자연을 파괴했다. 원래는 최소한만큼만 이용해야하지만 인간은 어떻게든 핑계를 대고 자연을 훼손했다. 인간은 자신들이 필요할 때 파괴 할 땐 몰랐던 부작용을 요새 느끼게 된다. 온난화와 사막화로 인한 온도 상승을 말이다. 이제는 한국에 봄, 여름, 가을, 겨울은 존재하지 않고, 여름과 겨울만 존재할 뿐이다. 그리고 산을 깎아서 터널을 만들고 도로를 만들다보니 동물들이 살 공간마저 없어졌다. 기름이 가득한 바다에는 새들이 더 이상 살 수 없게 되었다. 아스팔트로 포장한 신식 길은 빗물을 수용할 수 없어서 홍수를 일으키게 되었다. 어쩌면 인간들은 자연에 대해 하소연 할 수도 있다. ‘왜 자신들을 배신하는 것인가?’ 라고 말이다. 하지만 더 이상 자연은 포용력 넓은 모습이 아니다. 이유는 인간이 더 잘 알 것이다. 자연을 이용하고 나서 우리는 벌을 받고 있다. 최소한의 자연의 존재를 존중하고 변형시키거나 파괴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공존해서 살아갈 수 있었을 것이다.
Ⅲ . 결 론
1. 미래에 대해 우리가 지녀야 할 태도
미래에는 정보 사회가 중심이 될 것이다. 그때 우리는 가상공간에서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서 정보 주체의 개인정보를 공정한 방법으로 수집하고 정당하게 이용하려는 사업자의 노력을 선행해야 한다. 또한 자신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하여 정보 주체가 정보 자기결정권에 대해 인식하고 스스로 보호하려는 의지가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또한 미래에는 정보 사회로 인한 많은 양의 정보가 범람할 것이다. 우리는 수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비판적인 태도로 정보를 수용해야 한다. 불필요한 정보까지 수용하는 것은 시간 낭비이기 때문이다.
긍정적인 면이 돋보이는 미래의 로봇 연구에서도 우리는 비판적인 태도를 지녀야 한다. 인간이 존중되지 않고 하찮아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우리는 기술적인 기계에 의존하는 태도를 버려야한다. 독립적이고 주체적으로 기계를 이용하고 필요한 면만 이용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세계에 주목을 받고 있는 유전자 연구에서도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개량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좋지만, 지나치게 변형하려고 하는 것은 옳지 않다. 돌연변이가 생기고 새로운 전염병이 유행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애초에 생각했던 의도대로 인간을 이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도리어 괴롭히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유전자 변형을 자제하는 태도를 지녀야 한다.
자연을 존중하는 태도를 지녀야한다. 자연에 대해서는 우리가 너무 안일한 생각으로 대해왔다. 자연은 우리를 위해 희생하는 존재가 아니다. 우리는 그 사실을 망각하고 자연을 업신여겨왔다. 우리는 자연을 공존하는 가족처럼 여겨야하며 무차별적인 훼손을 멈추어야 한다. 동양적인 자연사상을 지녀야 한다. 동양사상에서는 자연을 해치지 말라고 했다. 자연을 가족처럼 생각한 사상인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자연을 경외시하며 최소한의 자원만을 획득하는 태도를 지녀야 할 것이다.
불확실한 심리를 고치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인간은 미래에 대해 불안정한 마음이 생긴다. 앨빈토플러, 『앨빈토플러 미래쇼크』, 이규행 역, 1970년, 한국경제신문사 pp180-182
미래쇼크인 과잉자극에 대한 반응인데, 새로움과 변화가 인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환경은 온통 변화의 새로움으로 가득한데 인간은 정신 혼란과 불안감, 초조감, 무감동 상태로의 후퇴 들이 특징적인 반응으로 나타난다. 적응력 파탄을 보여주는 미래쇼크를 준비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문화쇼크나 미래쇼크는 낯설고 예측 할 수 없는 것 때문에 일어난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초현실주의적인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고 미리 대비하는 태도를 지녀야 할 것이다.
2. 해결점을 위한 절충 방안
미래에 대한 장점과 단점은 어느 것 하나도 단일 체제로 갈 수 없다. 장점과 단점은 공존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우리는 이 둘을 절충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우선 미래는 현재보다 나아진 생활이 펼쳐진다. 인간의 희귀한 병을 치료하고, 자연재해가 막아지고, 유전자 개량으로 인간의 수명도 길어질 것이다. 새롭고 질적으로 높은 기능의 기계도 인간을 도와줄 것이다. 그러나 단점은 항상 있는 법이다. 희귀한 병을 치료하는 대신 지나친 항생제 사용으로 새로운 질병이 출현될 수 있으며, 지진이나 대륙이 잠기는 현상의 기이한 현상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기계도 인간을 뛰어넘어 인간을 지배하게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우리는 중간점을 유지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기계를 새롭게 만든다거나 유전자를 개량 할 때도 부작용을 염두하고 일을 처리해야 한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미래에 대해 낙관적으로 보기만은 어렵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비관적으로만 상황을 판단할 수 없다. 단지 장점과 단점이 공존하고 있으므로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절충안을 가지자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해결하지 못한 것을 이뤄낼 수 있는 과제다.
Ⅳ . 참 고 문 헌
- 이종호 , 『2030년 미래 한국에서는 어떤일이?』 , 2005년, 김영사
- 김정로 이우관 이유선 정헌주 한승완, 『정보사회의 빛과 그늘』, 2004년, 일신사
- 수전 그린필드 지음, 『미래:내일의 과학은 우리의 삶과 정신을 어떻게 바꿔놓을까?』, 전대호 옮김, 2005년, 지호
- 김주환, 『디지털시대와 인간 존엄성』, 2001년, 나남출판
- 이은진, 『미래사회와 인간』, 2006년, 경남대학교 출판부
- 앨빈토플러, 『앨빈토플러 미래쇼크』, 이규행 역, 1970년, 한국경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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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3.26
  • 저작시기2018.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50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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