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역사] 베트남 전쟁에 관한 인터넷 자료를 10건이상 확보하여 정독한 후 베트남 전쟁에 관한 주제를 스스로 설정하여 20매 이상의 글을 작성-세계의역사 베트남전쟁 민간인 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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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역사] 베트남 전쟁에 관한 인터넷 자료를 10건이상 확보하여 정독한 후 베트남 전쟁에 관한 주제를 스스로 설정하여 20매 이상의 글을 작성-세계의역사 베트남전쟁 민간인 학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베트남전쟁 민간인 학살에 대한 소고

Ⅰ. 서론

Ⅱ. 본론

1. 베트남전쟁의 원인
2. 베트남전쟁의 과정
3. 베트남전쟁의 결과 및 영향
4. 베트남전쟁 중 민간인 학살 사건
1) 미군의 미라이 학살
2) 한국군의 하미마을 학살
3) 한국군의 빈호아 학살
5. 베트남전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에 대한 우리의 태도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 동맹국인 미국과 대한민국이 잔학 행위를 벌인 주체였다. 하미의 학살은 1966년부터 1969년까지 한국 파견군이 베트남 중부에서 저지른 수많은 대량학살 사건 가운데 하나로 양력 1968년 2월 25일에 벌어졌다. 권헌익(대학교수) 저, 유강은 역, 「학살, 그 이후 (1968년 베트남전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의 인류학)」, 아카이브, 2012.
3) 한국군의 빈호아 학살
빈호아 학살은 베트남 전쟁 중이던 1966년 12월 3일부터 6일까지 대한민국 해병대의 청룡부대에 의해 430명의 마을 주민이 학살되었다. 남베트남 꽝응아이 성 빈호아에서 일어난 이 학살의 희생자는 대부분 여성, 노인과 어린이였으며, 21명의 임신부도 있었다. 해병대는 마을 전체를 불태우고, 수백 마리의 가축들과 함께 사람들을 학살하였다. 학살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한국군과 미군에 대항하기 위해 베트콩에 가입하였다.
5. 베트남전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에 대한 우리의 태도
베트남전쟁 민간인 학살은 미군과 한국군에 의해 많이 일어났다. 미국은 베트남전쟁 중 있었던 학살 사건으로 인해 큰 홍역을 치렀고, 그로 인해 베트남에 공식적인 사과 입장을 자주 밝혔다. 로버트 맥나마라는 케네디 대통령이 국방장관으로 발탁한 인물로, 베트남 군사개입을 추진, 확대했으며 전쟁을 정당화하는데 전력을 다했던 사람이다. 그랬던 그가 1995년에 펴낸 회고록 <베트남 전쟁의 비극과 교훈>에서 이런 말을 했다. “우리는 잘못했고, 끔찍하게 잘못했다. 우리는 다음 세대에게 왜 이런 잘못을 저질렀는지 설명할 빚을 안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이런 발언을 찾기 어렵다. 민간인 학살이 있었다는 것조차 공식적으로는 인정하지 않고 있다. 베트남 전쟁이 ‘자유세계 수호를 위한 전쟁’으로 계속 남아야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얼마 전, 문재인 대통령이 베트남을 방문하여 의미 있는 발언을 하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을 만난 자리에서, “우리 마음에 남아 있는 양국 간의 불행한 역사에 유감의 뜻을 표하며 양국이 미래지향적인 협력 증진을 위해 힘을 모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린 ‘호치민-경주세계엑스포 2017’ 행사에서 영상축전으로 “한국은 베트남에 ‘마음의 빚’을 지고 있다”고 한 것보다 좀 더 명확히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아쉬운 점은 그 사과가 베트남 전쟁 참전에 대한 것인지, 민간인 학살에 대한 것인지는 불분명하다는 것이다.
한국 대통령이 사과의 뜻을 밝힌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1998년 12월 트란 둑 루옹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불행을 겪었던 시기가 있었다.”고 했고, 2001년에는 “본의 아니게 베트남 국민들에게 고통을 줘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도 20004년 베트남을 방문해 “우리 국민들은 마음에 빚이 있다”고 했다.
어떤 행위에 대한 사과인지 불분명하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한국-베트남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사과의 뜻을 밝힌 것은 매우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위안부 문제를 두고 일본과 심각한 갈등을 겪고 있다. 명명백백한 역사적 사실을 두고,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않는 일본을 보며 온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 위안부 문제에 있어 우리는 피해자이고, 일본은 가해자이다. 그런데 베트남전 민간인 학살 문제에 있어 우리는 가해자이고, 베트남은 피해자이다. 일본에게 제대로 된 사과를 요구하기 위해서는 우리도 가해자로서의 역사를 깨끗이 청산해야 한다. 일본이 저지르고 있는 잘못을 우리가 똑같이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Ⅲ. 결론
지금까지 베트남 전쟁에 관한 인터넷 자료를 10건 이상 확보하여 정독한 후, 베트남 전쟁에 관한 주제를 스스로 설정(베트남전쟁 중 한국군의 민간인학살 사건)하여 글을 작성해 보았다. 베트남 전쟁에서 있었던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 사건은 틀림없는, 부정할 수 없는 역사적 사실이다. 그 규모나 횟수에서 다소 논란의 여지가 있겠지만 공식적으로 밝혀진 학살 사건만 하더라도 우리는 충분히 반성해야 한다. 그런데 베트남전 당시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 사건에 대해 우리 국민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부끄럽게도 이번 과제를 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나는 그 역사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다. 다만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 사건의 진실 여부를 두고, 공방이 벌어진 적이 있었다는 것만 기억하고 있었다. 과제를 하면서 베트남 전쟁에 관한 논문과 뉴스 등 다양한 자료를 접하게 되었고,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끔찍한 학살 사건이 여러 건 일어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부끄러운 역사지만 우리는 이것을 인정해야만 한다. 그리고 일본이 자신들의 만행을 축소, 은폐하는 것을 두고, 큰소리를 칠 수 있으려면 우리는 가감 없이 가르쳐야 한다. 베트남 전쟁에서 우리가 저질렀던 그 참담한 진실을.
Ⅳ. 참고문헌
성연철 기자, 문 대통령 “불행한 역사 유감” 베트남 민간인 학살 사과, 한겨레, 2018.03.23.일자.
정승민, “한국군의 베트남 민간인 학살, 올해가 공식사과 적기”, 한국일보, 2018.03.06일자.
한국일보 사설, 한ㆍ베트남이 안정적으로 ‘성숙한 동반자 관계’로 가려면, 한국일보, 2018.03.21일자.
연합뉴스, 베트남전 '최대 민간인 학살' 미라이사건 50주년, 연합뉴스, 2018.03.16.일자.
홍석희, 문 대통령, 베트남 민간인 학살 ‘유감’ 표명… 꽝 주석 ”진심 높이 평가”, 헤럴드경제, 2018.02.23일자.
신홍균, 베트남전 한국군 민간인 학살 19년의 기록, 충청일보, 2018.02.20일자.
서승, [동서남북인의 평화 찾기]베트남 민간인 학살과 일제의 그림자, 경향신문, 2018.02.21일자.
이지은, 연꽃 뒤에 봉인된 한국군의 '끔찍한 진실', 오마이뉴스, 2018.03.16.일자.
권헌익(대학교수) 저, 유강은 역, 「학살, 그 이후 (1968년 베트남전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의 인류학)」, 아카이브, 2012.
고경태(신문기자) 저, 「1968년 2월 12일 (베트남 퐁니·퐁넛 학살 그리고 세계)」, 한겨레출판사,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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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3.28
  • 저작시기20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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