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명작기행 공통] 상상의 문학기행문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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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명작기행 공통] 상상의 문학기행문 쓰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가상의 문학기행 일정표를 작성

Ⅱ. 상상의 문학기행문 쓰기


<참고문헌>

본문내용

락밧줄이 있다. 머리카락밧줄은 길이가 69m, 폭이 30cm, 무게는 375kg인데 전부 53개가 있단다.
옛날 동본원사 어영 당을 지을 때, 무거운 목재가 많이 필요했고, 그 목재들을 들어올리기 위해서 머리카락밧줄을 이용했다. 불심을 돈독히 하고 신앙의 힘으로 성공적인 불사와 기복을 위해서 전국의 여성 불자들이 자신의 머리카락을 잘라서 밧줄을 엮었던 것이다. 자발적인 헌신과 연대가 있기에 이 세상이 이나마 유지되고 내일은 좀 더 나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며 살아가는 것이리라. 복도 한 쪽에는 한, 중, 일어로 된 정토진종 계시 법어가 적힌 종이가 있다. 그 중 한 장을 뽑아서 읽어 보았다.
“총은 남을 향해 쏘는 것이지만 불법은 자신의 내면을 쏘는 것이다.”
“만약 아침에 피어 저녁에 지는 꽃이라도 그 속에는 무한한 생명이 있다.”
“知恩이란 내가 지금 존재한다는 것이 기적이라는 일을 알고 감동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휴게실 겸 강당에 들어가니 앞면에 현수막이 높게 걸려있다.
“Now, Life is Living You"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여행의 마지막은 아쉽다. 그래서 다음을 기약하나 보다. 이번 교토여행에서 원하는 곳을 다 돌아보지 못했지만 그것이 여행에 묘미가 아닐까 한다. 철도를 타고 간사이 국제공항으로 가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한편으로 계속 드는 생각은 다음에 또 와야지 하는 생각이다. 그 만큼 매력적인 나라가 일본이라는 나라이다. 물론 내가 외국인이라는 점도 그렇게 느끼게 했을지 모른다. 서양 사람들이 우리나라 문화재를 보면 연신 “원더풀”이라고 외치는 것처럼 말이다. 이번 여행에서 돌아본 우치의 평등원, 청수사, 금각사, 동본원사의 건축물들은 우리나라 전통 사찰이나 건물들과는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었다.
방랑기의 배경을 따라 간 여행..
이번 여행에서 다짐한 것 중 하나가 있다. 일본 3대성이 히메지 성, 오사카 성, 구마모토 성이라고 한다. 그 성들의 천수각에 올라 사진을 찍는 것이 첫 번째 다짐이다.
두 번째 다짐은 일본 3경을 다 돌아보는 것이다. 니혼 산케이라고 하는데 교토의 아마노하시다테, 히로시마의 이츠쿠시마 신사, 미야기현의 마쓰시마이다. 이곳 역시 다 돌아보는 것이 두 번째 다짐이다. 다음을 기약하며 이번 여행의 기록을 마치려 한다.
<참고문헌>
유홍준(2013)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일본편 1,2, 창비
허병두(2014) 청소년을 위한 세계문학 에세, 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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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3.28
  • 저작시기20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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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5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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