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배진(陳白塵) 의 升官圖와 송영의 일체 면회를 거절하라 비교 연구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진배진(陳白塵) 의 升官圖와 송영의 일체 면회를 거절하라 비교 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풍자극의 특성
2. 작가 생애 및 문단활동
3. 진배진(陳白塵) 의 <승관도>
4. 송영의 <일체 면회를 거절하라>
5. 진배진(陳白塵) 의 <승관도>와 송영의 <일체 면회를 거절하라> 비교 연구

III.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진배진(陳白塵)은 중국의 현대연극계에서 희극으로 높이 평가를 받고 있는 극작가이다. 그는 1925년 소설 창작을 시작으로 많은 현대연극 작품과 영화극본, 산문과 시가,그리고 창작체험과 이론비평을 많이 썼는데, 특히 정치 풍자극 방면에 뛰어난 재능을 발휘함으로써 중국 현대연극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창작된 희극은 <升官圖>, <結婚進行曲>,<恭喜發財> 및 개편극 <阿Q正傳> 등이 있다. 특히 정치 풍자 희극 <升官圖>는 강도 두명의 ‘출세꿈’을 통해 그 당시 국민당 정부의 추악한 모습들을 묘사하고, 국민당 통치기관의 부패한 모습과 비리 현성을 폭로하고 풍자하는 동시에, 인민 군중들이 역량을 우회적으로 표현하여 수 많은 인민들을 고무하는데 큰 영향을 준 것이다 .
진배진과 비교할 수 있는 한국 극작극은 송영밖에 없었다. 작가 두 명이 다 좌익 작가였고, 같은 시대에 창작 활동을 진행했을 뿐만 아니라, 두 작가 희곡의 핵심도 부정 부패한 정부나 지배인을 폭로하기 위해 풍자적 기법을 사용에 있었다. 송영은 『예술활동』 창간호에 <모기가 없어지는 까닭>을 발표한 이래 프로극작가로서 활동을 하였다. 카프 시기 송영의 희곡 작품들은 무산계급과 그에 대립되는 자본가 계급이라는 사회계급적 대립구도를 일관되게 보여주고 있다. 대표적인 작품은 1929년 <정의와 칸바스>, <일체 면회를 거절하라>, 1930년<아편전쟁>, 1931년<호신술>, 1934년<신임이사장>으로 이어진다. 이 작품들은 모두 프롤레타리아 계급과 부르주아 계급을 대립시킨 작품인데 그 중에서 <일체 면회를 거절하라>, <호신술>, <신임이사장>는 자본가를 풍자대상으로 삼아 그들의 계급적 이데올로기를 밝히는 데 집중하고 있다.
  • 가격1,2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8.04.01
  • 저작시기2018.4
  • 파일형식기타(docx)
  • 자료번호#105155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