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청사 소재지를 둘러싼 주민 간 갈등사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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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창원시 청사 소재지를 둘러싼 주민 간 갈등사례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목적
2. 연구의 범위 및 방법

Ⅱ. 갈등관리에 관한 이론적 논의
1. 갈등이론
2. 갈등의 원인
1) 추구하는 목표의 차이
2) 인지의 차이
3) 비공식 집단의 정서
4) 의사소통의 장애 5) 지위부조화
6) 전문화와 계선·막료의 구조
7) 자원의 한정성

Ⅲ. 창원시 청사 소재지를 둘러싼 갈등
1. 통합창원시의 특수한 배경
1) 통합창원시의 가치
2) 통합에 따른 행정적 변화

2. 창원시 청사를 둘러싼 갈등
1) 청사 소재지 선정 요인
2) 창원 청사 소재지 선정의 갈등
3) 창원시청사의 현황

3. 지역 주민들 간의 갈등

4. 전남도청 이전 사례

Ⅳ.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통합하는 제 1의 목적보다 자신의 지역의 이익만을 주장하게 되었다.
균형발전을 바랬지만 창원 쏠림현상이 가속화되어 구 마산시와 구 진해지역 주민들의 소외감, 상대적 박탈감은 심화되었고,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통합효과로 주민들은 실망하게 되었다. 갈등의 양상도 지역 및 집단이기주의와 맞물려 장기화되면서 더욱 심각해졌다. 게다가 시의원들로만 구성된 통합준비위원회는 주민들의 의사를 정확히 반영하기 힘들었으며 비공개적으로 이루어진 회의와 뒤에서 이미 청사소재지가 결정되었다는 소문이 확산되면서 주민들의 불신은 깊어졌다. 그리고 이러한 갈등을 협의하고 조정할 기구가 존재하지 않아 의원들끼리 자신의 주장만 되풀이하며 갈등이 심화되었다.
이러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민주성과 주민참여에 기초한 소통을 활성화시켜 갈등을 최소화시켜야 한다. 또한 지역이기주의를 넘어선 상생의 심리적 통합을 기초로 통합시를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위원회를 다양한 계층의 대표들로 균형 있게 구성되어야 하며 공청회는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청사 소재지 선정을 위한 회의의 내용이나 진행 사항 등의 정보를 공개하여 주민들이 불신이 생기지 않게 해야 할 것이다.
통합이전에 구 마산의 인구는 약 42만명이었고, 구 창원의 경우 52만명, 구 진해시는 16만명이었다. 도시 경제력으로는 구 마산시가 구 창원시의 종속도시이지만마산과 창원은 도시의 인구규모만 놓고 볼 때 비슷한 크기의 도시라고 볼 수 있다. 이와 비교하여 1998년 삼려통합의 경우 여수시의 인구가 18만명, 여천시 인구가 8만명, 여천군의 인구가 5만명이었다. 당시 여천시의 인구가 여수시에 비해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이름을 여수로 정하면서 통합시청의 본청은 여천에 두게 되었다. 그 외에 여수시청사와 군청사를 2·3청사로 정하였다. 이것을 놓고 보면 진정한 통합을 위해선 무엇을 해야 하는지 다시 생각하게 해준다.
사회에서 갈등이 보편적인 현상이듯 인접한 지역이지만 통합이전까지 행정구역이 분리되어 저마다 다른 정치·행정권을 형성하였던 세 지역의 갈등은 당연한 현상이다. 이 중 청사소재지라는 그 지역 상권이 달린 중요한 문제를 둘러싼 갈등은 더욱 심각하게 나타났다. 이를 세 지역의 주민들이 어느 정도 수긍할 해답을 내놓지 못한 채 상황은 마무리 되고 있다. 결국 갈등은 해소되지 못하였고, 상대적 박탈감만 심화시켰다고 볼 수 있다.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갈등해소는 사실상 힘들다. 그러나 통합창원시를 출범시키면서 추구하였던 가치를 되새겨 보고 그 중 무엇을 가장 최우선으로 할 것인가를 정하여 청사소재지를 선정하였다면 주민들은 수긍하였을 것이라 생각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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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운 (2010). 지방행정구역개편의 논리 및 가치 : 창원시 통합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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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휘·이규진·최기주. (2005). 공공기관 입지선정에 관한 연구 : 수원시 권선구청 사례를 바탕으로, 「대한토목학회논문집」
주상현 (2001). 광역지방정부와 기초지방전부간 정책갈등분석 : 전라북도 도청사 입지갈등사례를 중심 으로, 「지방정부연구」 제5권 제4호
김용철 (1996). NIMBY와 PIMFY 현상의 정치적 갈등구조 비교 : ‘영광원전 5·6호기 건설사업’과 ‘전 남도청 이전사업’ 사례를 중심으로, 전남대학교 학술지
안전행정부 홈페이지 http://www.mosp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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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 기자 (2010.12.09) 마창진 통합결의 1주년, 지역간 불균형 해소 통해 심리적 통합 이뤄야 「해 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01209000707&md=20101209145532_AP
황봉규 기자 (2011.01.31) ‘통합시청사 위치 사전 합의’발언..시민단체 반발, 「연합뉴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4892864
황봉규 기자 (2011.07.04) 통합시 1년..옛 진해시 서민들 고통 <시민단체>, 「연합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145238
송봉준 기자 (2011.12.16) 통합 청사 입지 평가결과 공개...반발만 키워, 「경남CBS」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04681
윤성효 기자 (2012.10.30) 창원, 통합 28개월 지나도 청사 위치 결정 못해, 「ohmyNews」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95850
윤정희 기자 (2013.04.24) 명칭에 이어 시청마저 창원으로..박탈감에 빠진 옛 마산지역 주민들 “차라리 분리하자”, 「해럴드경제」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424000667&md=20130427004651_AP
(2013.05.16) 시청의 위치와 통합의 문제-창원, 네이버블로그 http://blog.naver.com/mystericolor?Redirect=Log&logNo=187347390
황봉규 기자 (2011.12.06) 옛 마산권 주민들, 통합시청사 유치 여론몰이, 「연합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406169
하동석 (2010). 이해하기 쉽게 쓴 행정학용어사전, 「새정보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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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4.01
  • 저작시기20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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