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령전기 아동과 가족의 건강증진

소개글

학령전기 아동과 가족의 건강증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최적의 성장과 발달 증진


2. 학령전기 동안 최적의 건강증진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적인 연상, 악몽에 대한 두려움, 일관성 없는 취침시간, 수면의 범위 설정의 부족과 관계가 있음.
· 악몽이나 가위눌림 때문일 수 도 있으며 부정적인 행동, 과다행동, 집중력 장애 등의 결과가 발생할 수도 있음.
3) 치아건강
학령전기 초에 유치가 다 나옴.
칫솔질 하는 데 아직은 지도와 도움이 필요하며 치실 사용은 부모가 해주어야 함.
4) 사고예방
전체운동과 미세운동의 기술, 조정능력, 균형감각의 증가로 학령전기 아동은 유아보다 낙상의 위험이 줄어듬.
중독의 위험은 아직도 있으며 자동차 사고가 증가함.
사고예방에는 적절한 보호와 안전과 잠재적인 위험에 대한 교육이 중요함.
Ⅲ. 결론
우리는 Acute tonsillitis로 진단을 받고 입원한 김다은(F/4) 환아에게 적절한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서 학령전기의 발달적 특성에 대해 알아보았다.
학령전기 아동은 신체기능을 조절하고, 부모와의 분리를 경험하며, 협동능력을 키우고, 정신적 상징화를 나타내는 언어를 사용하며,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하면서 다음단계인 학령기에 대비하는 시기로 발달 과업은 유아기에 성취한 성장발달 과업을 좀 더 정교하게 하는 것이다.
이번 레포트를 통하여 학령전기 아동의 발달적 특성에 대해 공부한 내용을 김다은 환아의 간호에 적용해 보았다. 우리는 우선 학령전기 아동이 근육발달과 뼈 성장이 미숙하다는 점을 고려해 과도한 활동이나 운동을 피하게 하고 바른 자세, 적합한 운동, 적절한 영양과 휴식을 취하도록 도와줄 수 있다. 또한 활기차게 학습하고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끼는 시기이므로 마음껏 놀고 공부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환경을 제공해주도록 노력해야한다.
놀이를 통해 삶의 경험을 이해하고 적응하며 성취하므로 적절한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행동의 의미와는 상관없이 벌을 받으면 나쁜 것, 벌을 받지 않으면 좋은 것으로 인식하므로 이에 대해 다은이의 부모님에게 교육해주어 적절한 훈육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낯선 사람에 대한 불안과 분리공포를 많이 극복하지만 아직도 부모의 보호, 지도 및 칭찬이 필요하므로 일관성 있는 돌봄과 칭찬을 해주도록 부모님에게 교육해주고, 불안을 느낄 때 친숙한 물건 등에서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에 병원환경에 공포, 불안을 느낄 경우 익숙한 장난감이나 이불 등을 이용해 다은이의 안정감을 찾아주도록 할 수 있다. 학령 전기 동안 언어는 더 세련되고 복합적이 되며, 의사소통과 사회적 상호관계를 맺는 주요한 수단이 된다. 이때 감정을 표현하기위해 행동이 아닌 언어로 표현하는 법을 알려주도록 지도한다. 또한 이 시기에는 이성간의 배설 방식의 해부학적 차이에 관한 성기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므로 부모는 아동의 성적 호기심을 묵과하거나 비난하지 않고 아동이 궁금할 때 부모에게 질문하도록 하여 긍적적으로 접근하게 해야 함을 교육한다. 신체 경계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하고 미성숙한 인지능력 때문에 신체 일부를 상실할 것에 대한 염려를 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충분한 교육과 설명을 다은이에게 해 줄 수 있다.
우리는 학령전기 아동의 발달적 특성에 대하여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하여 논문을 찾아보았다. 논문은 발달장애 아동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한 가지인 언어지연 및 결핍 문제에 착안하여 음악치료로 언어 및 음성반응을 양적, 질적으로 향상시키고자 하는 연구였다. 이 논문에서 음악은 아동의 정서적인 상태를 그대로 수용하고 표출하게 하는 것으로, 아동이 어떠한 음악적 반응이라도 보인다면 아무리 순간적이더라도 지지해주고 아동의 반응을 근거로 음악적 상황이나 활동들을 강조함으로써 그 반응이 더 발전되도록 해준다는 내용이었다. 이를 통해 음악치료적 접근은 발달장애 아동들의 반응성을 향상시킨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으며, 특히 언어발달 측면에서도 효과가 있었는데 이는 단지 언어 뿐 아니라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도움이 될 수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우리는 언어발달이 늦은 아동에게 음악치료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도록 하고 그런 과정에 대해 반응을 해줌으로써 언어발달 향상을 가져올 수 있도록 간호 해줄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Ⅳ. 참고 문헌
1. 김영혜 외(2014). 아동간호학(총론), 현문사: 서울, pp.555~574
2. 김미예 외(2004). 최신아동건강간호학(총론), 수문사: 서울, pp.459~504
3. 김영실 (2001). “개별 음악치료를 통한 언어발달지연 아동의 언어 향상에 관한 질적 연 구”. 석사학위논문.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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